KB국민은행, 국가고객만족도(NCSI) 은행 1위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6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총 10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고객만족도...
2016-12-06 화요일 | 신윤철 기자
신한·우리은행 핀테크 특허 급증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핀테크 상품과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은행권 보유 특허 숫자도 나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
2016-1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출범 첫 회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방은행, 특수은행 포함 16개 사원은행과 협력기관인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과 함께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3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
2016-12-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 핀테크 오픈플랫폼 선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이 핀테크 기업이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가상계좌, 신용카드 승인 등까지 적용 범위를...
2016-11-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삼성카드 올 순익 증가 돋보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의 수익 악화 우려와는 달리, 3분기 카드사들은 여전히 이익을 내고 있다. 8개 카드사 중 특히 눈길을 끄는건 하나카드와 삼성카드다. 하나카드는 올해 3분기...
2016-1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증권사 20여개사 참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당국이 해킹 차단 기술로 구상하고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미래 금융의 핵심 인프라인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위...
2016-11-2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블록체인 공동 대응 금융권 컨소시엄 추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중앙집중식 기존 금융 거래 장부를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대체하는 기술 도입을 위한 금융권 공동 컨소시엄 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사무...
2016-11-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카드사, 블록체인·딥러닝으로 보안성 높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사들이 블록체인, 딥러닝 등 최신 IT기술을 도입해 결제 보안성을 높이고 있다. 보안 뿐 아니라 결제 방식도 간편해져 카드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
2016-11-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 블록체인 기반 지문인증 서비스 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블록체인 기반 지문인증 서비스를 개시한다.롯데카드는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공인인증서나 패스워드 없이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하는 '블록체인 기반 지문...
2016-11-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R3CEV, 블록체인 기반 기술검증 완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블록체인(Block Chain) 컨소시엄인 'R3CEV'에서 국내 최초로 국내 지급결제와 인증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검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16-11-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대구은행-한국IBM,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공동추진
[한국금융신문 대구= 박민현 기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한국IBM과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및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IBM은 지난 해 12월 블록체인 기술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
2016-11-07 월요일 | FN뉴스팀 기자
KB저축은행, 비대면으로 서민 편의성 증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저축은행은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착한대출은 2016년 10월말 기준으로 1만6843명에게 1340억의 대출을 실행하였으며...
2016-11-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은 "분산원장 연구 선도적 추진할 것"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6월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유망기술 하나로 선정된 분산원장(DLT) 기술에 대해 한국은행이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허진호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일 서...
2016-11-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행정자치부, ‘제1회 전자정부 인증 컨퍼런스’ 개최...IoT·생체·간편 인증 발전방향 모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최근 세계 각국은 전자정부 서비스가 다양화 되고 새로운 IC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정보보호를 위해 인증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
2016-10-31 월요일 | 이창선기자 기자
은행 블록체인 첫 삽 ‘공공재 사업’ 부각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은 2013년 10월 온라인 마약거래 암시장 웹사이트인 ‘실크로드’ 서버를 몰수하고 17만3991 비트코인(Bitcoin)을 압류했다. 이 웹사이트는 마약뿐 아니라 화폐 위조, ...
2016-10-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옐로금융그룹 신승현 대표] “블록체인, 이르면 3년 안에 세상 확 바꾼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한민국 핀테크 리더 옐로금융그룹(이하 옐로금융) 신승현 전 부사장이 박상영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올라선 것이 지난 4월이다. 비약적인 사업성장에 따라 투톱 경영 체제로 전환한...
2016-10-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투자자 보호 우선으로 하는 P2P업체 될 것"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안정적 시스템 구축을 전제로 영업을 시작하려고 했다"지속적인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P2P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 P2P업체에서도 투자자 및 대출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
2016-10-29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연구원 “블록체인, 법률적 이슈 대응체계 마련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은 블록체인과 관련해 법률적인 이슈에 대해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국내외 금융회사와 한국거래소 등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한 실험들...
2016-10-29 토요일 | 고영훈 기자
농협은행, 인터넷뱅킹에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은 27일부터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지문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 스마트뱅킹에서만 시행되던 지문인증 서비스를 인터넷뱅킹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은...
2016-10-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콤 핀테크 공모전 대상에 지속가능발전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기업들의 비재무 리스크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지속가능발전소(대표 윤덕찬)’가 코스콤이 주최한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플랫폼 기반 핀테크 서비...
2016-10-2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임종룡 "금융권 공동 블록체인 컨소시엄 연내 출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4일 "'금융권 공동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연내 출범하여 국제 흐름보다 한발 앞서 공동연구와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후 서울 그랑서울...
2016-10-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