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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모바일 썸뱅크 출시 1년만에 25만명 돌파

FN뉴스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8 11:26 최종수정 : 2017-03-28 13:12

사진제공= BNK금융그룹

사진제공= BNK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지주가 지난해 내놓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1년만에 25만명 회원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썸뱅크는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3월 롯데그룹과 제휴해 출시한 금융과 유통이 결합한 형태의 모바일 은행이다. 27일 현재 1년 동안 총 회원수 25만명, 수신 630억원, 여신 140억원을 달성했다.

썸뱅크 가입자는 은행 영업점을 찾지 않고도 화상인증 시스템을 통해 저녁이나 주말에도 계좌 개설, 정기예금 가입, 대출 신청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썸뱅크에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MySUM정기예금', 무방문·무서류·무보증 방식의 'MySUM 신용대출', 자동으로 한도를 증액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인 'My포켓론'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이 탑재돼 있다.

최대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환전서비스, 전화번호만으로 송금 가능한 ‘썸씽 송금’, ‘더치페이’, ‘휴대폰 출금 서비스’, ‘스마트오더’ 등 특화 핀테크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출시 1주년을 맞아 롯데그룹과 제휴를 강화해 유통형 모바일 은행의 장점을 더욱 높이고 문화, 교통과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썸뱅크 디자인 개선 및 회원가입 최소 연령도 확대한다.

아울러 2020년까지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최신 핀테크 기술이 접목된 금융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기로 했다.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등 국내외 대표 모바일 은행으로의 위상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이종 업종과의 융합 및 차별화된 모바일 전략으로 국내외 모바일 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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