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기재부, 기업 혁신성장 지원 ‘옴부즈만’ 출범
대한상공회의소와 기획재정부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혁신성장 옴부즈만 출범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해 초대 옴부즈...
2018-01-15 월요일 | 유명환 기자
SKT, 승객 7000명 발 묶인 제주공항에 ‘행복충전소’ 운영
SK텔레콤이 폭설로 제주공항 승객 7000여명의 발이 공항에 묶인 11~12일 제주공항에 ‘행복충전소’를 설치해 충전 서비스 및 방한용품 제공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제주 지역 SK텔레콤 임직원 20여명으로 꾸려진 비상...
2018-01-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12년 만에 사내 호칭변경 ‘님’으로 통일
SK텔레콤이 사내 구성원 간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든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늘부터 기존 ‘매니저’ ‘팀장’ 등으로 분류되던 직책 대신 모든 호칭을 ‘님’으로 통일한다. 뿐...
2018-01-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키움증권, 연 14% 수익 추구 LG전자&SK텔레콤 ELS 출시
키움증권이 LG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키움 제745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LG전자 보통...
2018-01-11 목요일 | 박찬이 기자
[CES 2018] SKT, 美지상파 싱클레어와 ATSC3.0 방송 플랫폼 개발 ‘맞손’
SK텔레콤이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북미 방송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ATSC3.0 방송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SK텔레콤과 싱클레어는 ‘CES 2018’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세대AT...
2018-01-1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 SK텔레콤, 독일 ‘히어’와 손잡고 자율주행 선점 박차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대표 ICT기업들이 자율주행 시대 선점을 위해 글로벌 초정밀 지도 대표기업 ‘히어(HERE)’와의 파트너십을 체결,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달 27일 LG전자는 ‘차세대 커넥티...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전경련·조직위, 후원기업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유치 신년 다짐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10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위한 후원기업 신년 다짐회’(이하 후원기업 다짐회)를 개...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포토] 박정호 SKT 사장, 5G·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협력 나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퀄컴, 히어(HERE) 등 국내외 ICT선도기업과 5G,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대...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박정호 SKT 사장, 지도업체 ‘히어’와 5G 자율주행 공동사업 추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글로벌 초정밀 지도 대표기업 ‘히어’(HERE)와 5G 자율주행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박 사장은 9일(현지시간) CES 2018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에자드 오버...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브로드밴드, 옥수수 자체 콘텐츠 공개…넷플릭스 정면 도전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공격적인 올해 1분기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넷플릭스 등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과의 진검승부를 선언했다.옥수수는 지난해 말 기준 70...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SK텔레콤, 기아차와 자율주행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기아자동차와 5G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SK텔레콤과 기아자동차는 기술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체험 시나리오 △한국-미국 ...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T, 할인 혜택 2배 늘린 ‘2018 내맘대로 플러스’ 출시
SK텔레콤이 지난해 선보인 선택형 더블혜택 멤버십 ‘내맘대로 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더 풍성한 혜택으로 돌아왔다. SK텔레콤은 메가박스, 아웃백, 롯데리아, 공차 등 주요 제휴처 4곳의 연간 할인 가능 횟수를 지...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5G·AI 확실한 승기 잡아 1등 올라설 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등의 길’을 가기 위한 각오를 단단히 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달 CEO메시지를 통해 “2018년은 5G, AI 등 미래 산업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다”며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CES 2018에서 5G 글로벌 협력 나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은 ‘New ICT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
2018-01-07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카드, 갤럭시A8 할인 이벤트
삼성카드가 갤럭시A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T 삼성카드2 V2'로 갤럭시 A8을 구매하면 휴대폰 장기할부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T 삼성카드2 V2...
2018-01-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SK텔레콤 ‘스마트홈’ IoT 기술로 장애인 생활 편의 돕는다
SK텔레콤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Io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거주 편의를 대폭 개선한 '스마트홈 드림하우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스마트홈 드림하우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
2018-01-0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T · KT · LGU+ 신년사 키워드 ‘5G 상용화’ ‘조직혁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CEO들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5G 조기 상용화의 발판이 되는 해이자 미래먹기리 발굴을 위한 변곡점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라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내부 ...
2018-01-03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오프라인 세상을 무선으로 구현하는 5G 시대 선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이 참여하는 2018년 신년회를 열고 “모든 영역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세상을 불러올 5G도 SK텔레콤이 선도하여 국가경제의 견인차가 되자”고 주문했다.이...
2018-01-0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일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도약할 것”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No.1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서의 도약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이 사장은 “핵심 플랫폼인 B tv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인공...
2018-01-0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 복귀 3년…M&A 거목 우뚝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지 만 3년, 국내 재계 판도 변화를 주도했고 글로벌 시장영향력까지 끌어올렸다. 최 회장 공백 기간 동안 SK그룹은 인수·합병(M&A) 시장 대어가 남의 품에 넘어가도 속수무...
2018-01-02 화요일 | 유명환 기자
경계 허무는 모바일뱅킹 KB ‘부동산’ SC제일 ‘쇼핑’
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기반으로 옮겨 가면서 플랫폼 공룡 기업과의 경쟁 구도가 심화될 전망이다. 은행들은 IT·통신·유통 등 다양한 이종 업종과 제휴하고 결합하면서 활발하게 ‘경계없는’ 은행을 모...
2018-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허물어지는 금융장벽…모바일 플랫폼 대두
새해 금융권은 ‘공룡’ 플랫폼 기업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은행·증권·보험·카드 등이 IT·통신·유통 등 다양한 이종 업종과 제휴하고 결합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경계 없는’ 서비스를 내놓는 데 주력할 것...
2018-01-02 화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