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또, 박 사장은 AI · IoT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타진했다.
박 사장은 “4G까지는 기존 유선 서비스가 무선화 되는 과정이었지만 5G는 오프라인 세상 자체가 ICT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며 “SK텔레콤은 글로벌 협력을 통해 ICT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9일(현지 시간) ‘CES 2018’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IoT기술과 전장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콕핏’ 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