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RPA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업무 자동화 속도 더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단순하고 반복적으로 처리해오던 일부 업무들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적용을 시작함에 따라 업무 생산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B손해보험은...
2018-07-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국민은행, 하반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멘토링에 참여하는 하반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학습멘토링’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3가지(학습...
2018-07-18 수요일 | 박경배 기자
SK∙KB금융,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SK와 KB금융지주가 기업지배구조 최우수 일반상장사·금융사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KCGS...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KB금융지주, ‘201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1위
KB금융지주는 1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1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시상식’에서 금융 부문 1위인 최우수기업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은 기업 지배구조 ...
2018-07-17 화요일 | 박경배 기자
'KB 리딩 굳히나' 금융지주 19일부터 순익 발표
오는 19일부터 금융지주 2분기(4~6월) 순익 발표가 시작된다. 전반적으로 순익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KB금융이 연속 9000억원대 경상익을 기록하며 금융지주 '리딩' 자리를 지킬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16일 금융권...
2018-07-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너도 나도 도입하는 '피셰어링', 하나금융은 왜?
신한금융지주에 이어 KB금융지주가 복합점포 소개영업자산을 실질현금(하드캐시)으로 배분하는 피셰어링(Fee Sharing) 제도를 도입하는 가운데 하나금융지주는 단순 더블카운팅(Double Counting)만 고수하고 있어 이...
2018-07-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리딩그룹 지위 공고화" 강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지위 공고화'와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경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
2018-07-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
KB금융그룹이 1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신사옥(더케이타워)에서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 5명을 외부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2018-07-1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국민카드 금융서비스본부장이 글로벌 부문 맡은 배경은
카드사들이 블루오션을 찾아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카드 글로벌 부문은 이례적으로 할부금융 담당 임원이 총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글로벌 사업 부문을 할부금융, 카드론...
2018-07-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손해보험, GA 전용 영업지원 앱 '내 손안의 KB'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12일, GA설계사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 및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GA전용 모바일 영업지원 앱 '내 손안의 K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GA 소속 설계사들은 바쁜 현...
2018-07-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 오픈
KB국민은행이 11일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더케이타워)에 '스마트딜링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스마트딜링룸은 글로벌 시장 상황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미디어월을 갖추고 있다. 모션데스크 도입, 직원...
2018-07-1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은행 CEO, 인도서 신남방 겨누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인도가 금융 신(新)남방 정책의 거점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연 7~8% 고성장 시장으로 이번 대통령 순방을 물꼬로 향후 금융권 진출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11일...
2018-07-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인도 국영은행과 MOU...新남방 본격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국영은행인 바로다은행(Bank of Baroda)의 자야쿠마(Shri P.S Jayakumar) 행장과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개인·기업·무역금...
2018-07-1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하나·국민은행, 유럽 IB데스크 성큼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터 인프라금융까지 글로벌 시장 대체투자에서 수익 기회를 찾고 있는 은행권이 현지 IB(투자은행) 데스크 설치를 늘려가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 또 신한금융까지 하반기에 유럽지...
2018-07-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도 ‘경제 사절단’에 전문경영인 대거 참석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길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100여명이 ‘경제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도 ‘경제 사절단’에 동행한 인물들 대부분 실무형 전문경영인(CEO)으로 ...
2018-07-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KB증권, S&P 국제신용등급 ‘A-’ 획득
KB증권은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Standard and Poor’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장기신용등급 ‘A-’는 국내 시중 증권사가 획득한 국제신용등급...
2018-07-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文 대통령 해외 순방 첫 동행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리고 인도 순방에 동행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오는 8~13일 예정된 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순방 중 인도 순방에 동행할 예정이다....
2018-07-0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여의도 The-K타워에 '57호 복합점포' 오픈
KB금융그룹이 지난 2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WISE 여의도종합금융센터'를 여의도 'The-K타워'에 신규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
2018-07-0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노조, '윤종규 KB금융 회장 채용비리 재수사' 검찰 항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채용비리 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를 요구하는 항고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금융노조는 "윤종규 회장이 비서실...
2018-07-0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이동철 대표, KB국민카드 ‘A시리즈’로 출사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사진)가 ‘A시리즈’를 선보이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CEO 카드’ 등 카드업계가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KB국민카드의 A시리즈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
2018-07-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하나금융, 상반기 순익경쟁 선방
올해 상반기(1~6월) 금융지주 순익 경쟁에서 KB금융이 신한금융을 앞서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B와 신한의 양강구도에서 하나금융도 약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2분기도 ‘깜짝’ 실...
2018-07-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