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2025년 매출 역대 최대치 달성…3년 연속 흑자 행진도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2025년 ▲판매 11만 535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 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순이익 53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KGM은 지난해 글로벌 신흥 ...
2026-01-2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송파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총 320억원 자금 지원…여건별 맞춤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 한해 총 32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지원과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신용...
2026-01-2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C녹십자, ‘국내제약사 2호’ 매출 2조 클럽 ‘눈앞’
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를 앞세워 국내 제약사 중 두 번째 매출 2조 원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7년간 지속된 4분기 적자 행진도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매출 2조 클럽’ 입성을 자축하는 모...
2026-01-2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넷마블, ‘양과 질’ 모두 챙긴 웰메이드 신작 총공세 예고
넷마블이 2026년에도 거침없는 신작 공세를 이어간다. 올해 예고한 신작이 총 8종에 달하는데, 단순한 물량 공세와는 결이 다르다. 장르 및 플랫폼 다변화부터 완성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인 출시일 조정까지 ‘양과 ...
2026-01-2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증권업, 성장 지속 전망…생산적금융·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중심" [자본연 2026 전망]
올해 증권산업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호조 및 투자심리 개선, 생산적 금융 및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주식 위탁매매 성장·모험자본 투자 IB 경쟁력 강화자본시장연구원(원장 김...
2026-0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올해 한국 금리 동결 전망…기업실적 개선 기대로 증시 우호적" [자본연 2026 전망]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 기준금리가 물가목표 및 잠재성장률 수준의 경제 여건 아래 중립적 수준으로 운용될 것으로 전망돼 2.5% 유지를 예상했다.올해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물가와 고용 리스크 병존을 고려해...
2026-0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S일렉트릭,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북미 매출 1조 시대 열었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과 초고압 변압기 사업 성장을 통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LS일렉트릭은 2025년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 4조9622억 원, 영업이...
2026-01-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비상장주식 담보 대출 논란…SK증권 "적정 절차 따라 실행"
SK증권이 비상장사 주식을 담보로 한 거액 대출 논란과 관련 "적정한 절차에 따라 실행됐다"고 선을 그었다. SK증권은 27일 '고객, 주주, 구성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서 "무궁화신탁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은 적정한...
2026-0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치약’ 흔들리고 실적도 휘청…애경산업 ‘산 넘어 산’
애경산업이 치약 리콜 사태에 이어 상표권 침해 소송까지 겹치며 연이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국내와 중국 등 주요 시장의 경기 침체로 실적까지 뒷걸음질치면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업계...
2026-01-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신균 1년, LG CNS ‘AI・클라우드 듀얼엔진’으로 AX·RX 가속
1년 전 ‘인공지능(AI) 내재화’를 선언한 현신균 대표의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 AI·클라우드 듀얼엔진을 장착한 LG CNS는 지난해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며, 시스템통합(SI) 중심 구조를 벗어나 AI 내재화형 AI전환...
2026-01-2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바이오, 분할 후 첫 성적 희비 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받아든 성적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2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회성 마일스톤(...
2026-01-2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미디어 선정 ‘2026년 최고 기대작’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IGN 등 글로벌 주요 미디어로부터 ‘2026년 기대 게임’으로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북미 최대 게임 매체 IGN은 최고 기대작을 독점으로 소...
2026-01-2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롯데, 설 앞두고 파트너사에 1조749억 조기 지급
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만 3000여 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1조 74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한...
2026-01-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4위 탈출 '결의'···WM·기업금융 강화 예고 [금융사 2026 상반기 경영전략]
“2025년이 기반을 다지고 체력을 만든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반드시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실적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WM과 기업금융 강화, 고객 편의성 제고를 통해 올해...
2026-01-2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해외수재 확대 ‘승부수’… 글로벌 재보험 체질 전환 [2026 보험사 리부트]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가 해외수재 비중 확대를 축으로 한 글로벌 재보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손해보험의 안정적인 손해율과 지역·종목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재편하는 동시에, 인...
2026-01-2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익 9953억…전년比 49% 증가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김영기)이 북미와 중동 등 글로벌 전력시장 호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2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795억 원, 영업이익 995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
2026-01-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재용이 말한 '마지막 기회'...HBM4 기술 주도권 탈환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준비를 마치고 '메모리 강자'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AMD의 HBM4 품질 테스트를 최종 통과해 다음달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
2026-01-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주식 성과급’, 단순 보상 넘어 ‘운명 공동체’ 시험대
삼성전자가 1,7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임원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이는 단순한 보상 체계의 변화를 넘어, 삼성전자의 경영·보상 철학이 ‘내부 성과’ 중심에서 ‘주주 가치’ 중심으로 완전히 축을 옮기고...
2026-01-26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이커머스 위협하나”배민 장보기·쇼핑, 12월 역대 최대실적 달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배민B마트를 포함한 배민 장보기·쇼핑이 지난해 12월 월간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배민이 직접 운영하...
2026-01-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건설 불경기에 '위기에 더 강한 리더십' 주문한 우오현 SM그룹 회장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된 시대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경영이 중요합니다.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나갑시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지난 23일 강...
2026-01-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CM] ‘빚 갚기’ 몰두한 롯데·CJ·한진…투자는 LG엔솔만 1조 넘었다 [2025 결산⑤]
2025년 회사채 시장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 둔화의 우려가 교차하며 기업들의 자금 조달 행보가 '생존'과 '성장'으로 뚜렷하게 갈렸다. 전체 발행액 71조 6010억 원 중 상환용 회사채 발행 규모는 52조20...
2026-01-26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원가 충격에 멈춘 성장…새판 짜는 롯데웰푸드 서정호 [정답은 TSR]
침체된 내수경기, 고환율에 원재료값 인상까지. 롯데웰푸드는 지난해까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때 20만 원을 웃돌던 주가는 반토막이 났고 수익성도 빠르게 악화됐다. ‘빼빼로’에 대한 브랜드 신뢰로 투자에 나...
2026-01-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년새 주가 3500% 급등 ‘괴력’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공격적 인수·합병(M&A)과 대규모 투자로 2년 전까지 재무 부담 우려를 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년 만에 재무지표를 대폭 개선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를 정확히 읽어낸 전략적 베팅으로 실적, 재...
2026-01-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