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 경영 승계…같지만 다른 얼굴 삼성 VS 현대차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재계 순위 각각 1, 3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의 3세 경영이 속도를 내고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부친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 쓰러진 이후 지병이 장기화되자 ...
2015-12-2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삼성자산운용, 최고경영자 후보군 심사한 사연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최근 삼성자산운용이 최고경영자 후보로 선정된 임원들의 심의를 진행했다. 구성훈 대표(사진)가 취임한 지 1년 밖에 안 됐지만 차기후보를 선정·심사하는 이유는 지난 2월 제정된 경영...
2015-12-2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에 200억원 대여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1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미래에셋맵스물류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2호에 20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대여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이 자산운용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5-12-16 수요일 | 박경린 기자
-
[특집 - 2015년 히트상품은 담보 다양화에 초점] 삼성생명, 장기간병·사망 동시 보장
올해 들어 보험업계는 상품 개발에 있어 호재를 맞았다. 금융당국의 상품 자율화 선언으로 다양한 상품이 등장했고, 해지율을 보험료 산출에 포함해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행보들이 이어졌다. 이 같은 노력들로 보험...
2015-12-1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
삼성생명, 내년 3월 직급체계 4단계 ‘개편’
삼성그룹 주력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이 현행 5단계로 돼 있는 직급체계를 내년 3월부터 4단계로 줄인다.1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조직 내 역할 단계에 맞게 전 직원의 직급체계를 이같이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등 5단계 직급체계가 '사원→선임→책임→수...
2015-12-11 금요일 | 박경린 기자
-
'빅3' 중 보험약관 가장 쉬운 곳은 교보생명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세 곳 중 교보생명의 연금보험 약관이 삼성생명, 한화생명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로는 생보사가 손해보험사보다 이해하기 쉬운 약관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보험개발원은 금융위원회 위임을 받아 실시한 ‘제10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를 9일 공시했다. 평가는 생보사...
2015-12-10 목요일 | 박경린 기자
-
삼성운용, 관리자산 200조 돌파…亞 10위권
삼성자산운용(대표 구성훈)의 관리자산(AUM:Asset Under Management)이 업계 최초로 200조원을 넘었다. 2011년 3월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지 약 5년만에 200조원을 돌파했다. 2014년말 기준 전세계 운용사뿐 아니라 보험, 은행권 등 전 금융기관의 관리자산을 집계하는 타워스왓슨 자료에 근거해서 관리자산 200조원, 약...
2015-12-08 화요일 | 원충희 기자
-
코스피 미국발 훈풍…1980선 회복
코스피가 개인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하고 있다.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7,67포인트(0.39%) 오른 1982.07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확대 기대감에 일제히 2% 이상 상승했다.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
2015-12-07 월요일 | 원충희 기자
-
한국 5대 부자는 이건희 서경배 이재용 정몽구 최태원
한국 최고 부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세계 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이들 5명의 재산 합계가 40조원으로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
2015-12-07 월요일 | 김지은 기자
-
삼성 R&D센터 빛과 그림자
삼성전자가 서울 소재로는 최초로 우면동 연구개발(R&D)센터 시대를 열었다. 삼정전자는 고급 연구 인력 확보를 위해 입지 조건이 좋은 서초구 우면동에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중심 연구 단지를 마련키로 하고 지난 2...
2015-12-07 월요일 | 김지은 기자
-
(삼성인사) 갈수록 줄어드는 임원 승진
삼성이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4일 계열사별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로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 총 294명이 승진했다.이번 승진인사 294명은 지난해 인사 때보다 ...
2015-12-04 금요일 | 김지은 기자
-
(삼성인사) 임원 승진자 294명 명단
임원 승진자 명단◇삼성전자강호규 경계현 권계현 권영노 김용회박용기 성재현 소병세 신명훈 심원환장시호 정재헌 천강욱 최철고승환 김동욱(무선 베트남) 김범동김사필 김성진 김진해 김학래 목장균민장식 박영선 백홍주 변성호 성일경신재호 심상필 심의경 윤정남 이강협이민혁 이상규 이성수 이준현 이해범전세원 조병학...
2015-12-04 금요일 | 김지은 기자
-
(삼성인사) 2016 정기 임원인사 발표자료 전문
삼성그룹이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자료 원문이다. □ 삼성은 12월 1일(화) 실시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12월 4일(금) 각 사별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음 □ 총 294명을 승진시켜 전년 대비 승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44명의 발탁 인사를 실시하여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2015-12-04 금요일 | 김지은 기자
-
삼성 고용창출 뒷걸음…임직원수 1년새 5300명 줄었다
삼성그룹 13개 주요 계열사들의 임직원 수가 지난 1년새 5300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2일 한겨레신문이 삼성 주요 계열사들의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
2015-12-02 수요일 | 김지은 기자
-
ING생명, 신임 상품부문장에 ‘노동욱氏’ 선임
올해 ING생명의 최대 히트상품인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 개발에 참여했던 곽광오 ING생명 상품부문장 상무가 이달 초에 퇴사, 후임 인사로는 노동욱 삼성생명 부장이 선임됐다. 노 신임 ING생명 상품개발부 상무...
2015-11-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이번주 삼성 인사 촉각
지난주 LG그룹의 인사를 시작으로 재계가 본격적인 인사 철에 돌입했다. LG그룹이 예상을 깨고 ‘성과주의’중심의 인사를 큰 폭으로 단행하면서 재계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2015-11-30 월요일 | 김지은 기자
-
“대기업 금융그룹 감독해 동양사태 반복 말아야”
삼성·한화·동부 등 대기업 계열 금융그룹에 대해서도 개별 금융사 단위가 아닌 그룹 차원에서 통합 감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교보·미래에셋 등 모자(母子)형 금융전업그룹과 삼성·한화·동부 등 대...
2015-11-30 월요일 | 김효원 기자
-
삼성 소프트파워 연구 중심지 '서울 R&D 캠퍼스' 30일 개원
삼성전자 최초의 서울 소재 연구개발(R&D) 단지인 ‘삼성 서울 R&D 캠퍼스’가 서초 우면동에 오는 30일 개원한다.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에서 근무하던 디자인 인력과 수원의 연구개발(R&D) 인력 5000명은 ‘삼성 서...
2015-11-27 금요일 | 김지은 기자
-
은퇴 준비 부부가 고려할 7가지 초점은?
국내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노후준비의 개념이 재테크에서 생애설계 차원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삶의 기간이 길어진 만큼 은퇴 후 누리는 삶에 대해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얘기다.삼성생명 은...
2015-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동부·미래에셋도 금융그룹 감독 적용해야”
삼성·한화·동부 등 대기업 계열 금융그룹에 대해서도 개별 업권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감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금융·신한금융과 같은 금융지주회사 계열 금융그룹과 달리 교보·미래에셋 등 금융전업...
2015-11-25 수요일 | 김효원 기자
-
[기획] 生保 자산운용 초점 “대출로 전환되나?”
생보사의 자산운용전략 핵심에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기준금리가 1.5%까지 내려가는 등 운용자산 수익률이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생보업계에서는 대체투자인 ‘대출 확대’ 목소리가 커지...
2015-11-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생명, 삼성전자와 임대차·퇴직연금 계약 맺어
삼성생명이 삼성전자에게 1년간 82억원의 임대료를 받고 서울 서초사옥 일부를 임대한다.삼성전자는 2016년 한 해동안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에 위치한 삼성생명 서초사옥을 보증금 67억원, 임차료 81억원에 임차키로...
2015-11-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전자, 삼성생명 2385억원 퇴직연금보험 가입
삼성전자는 임직원 퇴직급여의 안정적 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삼성생명의 퇴직연금에 2385억2100만원을 일시납부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자 등 반영후 실납부 금액은 1172억3400만원이다.
2015-11-20 금요일 |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