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욱 신임 ING생명 상품부문장 상무는 보험개발원을 시작으로 AIA생명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부장 2년차로 삼성생명 부장을 지내고 있다.
생보사 한 상품개발부서 관계자는 “노 신임 상무는 보험개발원 출신으로 상품개발 역량은 탁월한 인재”라며 “곽 전 상무의 후임으로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지난 23일 기준 가입건수 2만2523건, 월납 누적 수입보험료 43억4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해지율을 보험료 산출에 도입한 ‘4세대 종신보험’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