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마린솔루션, 2025년 영업익 3501억…전년比 28.9% 증가
HD현대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디지털 솔루션 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지난해 35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캐나다 에드먼턴에 3200억 규모 경전철 수주
현대로템이 캐나다 에드먼턴시에서 운행되는 모든 경전철(LRT) 노선에 철도차량을 공급한다.현대로템은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시정부와 약 3200억 원 규모 고상형 경전철 공급 사업 계약을 체...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이자수익 2.9% 감소…비이자익 22.4% 확대로 '상쇄' [금융사 2025 실적]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2025년 여신이자 이익의 감소에도 불구, 비이자이익의 역대급 증가로 인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순익을 갈아치웠다.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여신이자수익 둔화는 보금자리론을 비롯...
2026-0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영업이익 1조' 한화오션, 역대급 실적에도 배당 안하는 이유?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4일 열린 202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조6884억 원, 영업이익 1조1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8%, 366.2% 증가한 수치다.LNG선 앞세운...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매출 2배 껑충’ 앱클론, 관리종목 벗었다…본격 성장은 올해부터
앱클론이 ‘관리종목’ 꼬리표를 뗀다. 지난해 매출이 30억 원을 넘어서면서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CAR-T 세포치료제 ‘AT101’ 자체개발과 함께 ‘인비보 CAR-T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성장...
2026-02-0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거가대로 15년 무결점 신화 쓴 대우건설…가덕도신공항에서 '재현' 예고
대우건설은 4일 최근 입찰이 진행 중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와 관련해 자사가 보유한 해상 공사 노하우와 스마트 기술력을 결합할 경우 일부에서 제기되는 지반 침하 및 시공 난이도 문제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
2026-02-04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순이익 '1조 클럽' 입성…'브로커리지의 힘' [금융사 2025 실적]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 활성화 등에 힘 입어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원을 첫 돌파했다.주식 브로커리지 강자로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주효했고, 확장 중인 IB(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2026-0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L이앤씨, 국내 유일 최첨단 굴착 ‘RBM 공법’ 실적 확보…설계·시공 주도
DL이앤씨가 부산 욕망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DL이앤씨는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2026-02-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피해야 할 시장에서 알파를 찾는 시장으로”… 베어링이 점찍은 홍콩·중국의 역설
글로벌 증시가 고점 부담에 시달리는 가운데, 베어링자산운용이 2026년 주식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홍콩·중국 증시의 구조적 반등'을 제시했다.단순히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AI와 휴머노이드로 ...
2026-02-0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DQN22.7조 머니무브에도 시중은행 '담담'···정진완號 우리은행 1월 채권 발행 '제로' [은행권 머니무브 방어전]
코스피 5000선 돌파에 은행 예금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며 일각에서는 유동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정작 시중은행들은 22조원이 넘는 지난달 머니무브를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2026-02-04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박봉권·이석기號 교보증권, 사상 최대 실적…“2029년 종투사 진입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교보증권이 채권 운용수익 개선과 IB(기업금융) 부문의 대손부담 완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오는 2029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도 진행 중이다. 채권 운용수익 개선…영업...
2026-02-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삼우-KCL, 대지 외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맞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은 지난 1월28일 KCL 서초 사옥에서 '대지 외 신재생에너지 기술 검증 및 제도 수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26-0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스피 5000 넘어 프리미엄으로…"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향 추진"
3일 코스피 5000포인트를 넘어 한국 자본시장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불공정 거래 근절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주가...
2026-02-0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아시아나항공, 2025년 영업손실 3452억…통합 비용에 '적자 전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대한항공과 통합을 위한 사전 작업 및 비용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7조 2668억 원, 영업손실 3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3...
2026-02-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기업카드부터 ‘ALL·YOU·NEED’까지… KB국민카드, 상품 브랜드 새단장 [카드사 경쟁력 강화]
KB국민카드가 카드 상품 브랜드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개인카드부터 기카드까지 상품 구조와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카드의 역할과 혜택을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한편, ‘동반자 금융’ 철학을 강화했다...
2026-02-03 화요일 | 강은영 기자
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익 135억 흑자전환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8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호텔신라 지난해 매출액은 4조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한화도 빠졌다…가덕도 신공항 입찰, 2월 6일 ‘카운트다운’
총사업비 10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대 토목사업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공사’가 다시 한 번 기로에 섰다. 정부가 공사 기간 연장과 사업비 증액 등 이례적인 조건 완화를 내걸었지만, 주요 대형 건설사...
2026-02-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전문가 시각] 미국 투자이민(EB-5),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강한 진짜 이유
미국 투자이민(EB-5) 시장을 오래 지켜본 사람일수록, 최근의 변화는 하나의 공통된 신호로 읽힌다. 더 화려한 개발 계획이나 높은 기대 수익을 내세운 프로젝트보다, 끝까지 책임을 설명할 수 있는 구조가 선택되고...
2026-02-03 화요일 | 장종회 기자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대출자산 축소에도 적자폭 감축…올해 흑자 전환 도전 [금융사 2025 실적]
양동원 대표가 이끄는 하나저축은행이 지난해 부동산PF 부실 여파 속에서도 부실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며 적자폭을 줄였다. 대출자산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가운데 이자이익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고정이하여신...
2026-02-0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동부건설,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영업이익·부채비율 동시 개선
동부건설이 2025년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두며 경영 체질 개선 성과를 숫자로 입증했다.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크게 개선되고, 부채비율 역시 200% 아래로 내려오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2026-02-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DCM] HD현대오일뱅크, 정제마진 개선 의미와 신용도 재평가
HD현대오일뱅크가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실적 또한 회복되는 모습이다. 설비 고도화 측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이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중한 재무부담이 신용도 하락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구조...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금융가Talk] SBI저축은행, '올해의 SBI인' 대상에 최초 개인직원이 받은 배경은
SBI저축은행이 매년 직원 대상 성과평가를 통해 뽑는 '올해의 SBI인' 대상에 개인 직원이 최초로 수상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 직원 중 1명이 사실상 1등 상을 받은 만큼, 해당 직원은 올해 승진이 유...
2026-02-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상희 한국투자증권 IMA담당 상무 "안정적 정착 바탕 성장성 투자" ['1호 IMA' 인터뷰]
지난해 말 신호탄을 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만기에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호 IMA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의 담당 임원으로부터 ...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