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상담원 ‘U봇’ 2주 만에 이용자 12만명 돌파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 서비스 ‘U봇’의 이용자가 2주 만에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자연어 인식이 가능한 대화형 채팅 로봇(챗봇) ‘U봇’은 출시 13일 만에 누적 이용자 12만명, 상담 건...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5G·AI 확실한 승기 잡아 1등 올라설 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등의 길’을 가기 위한 각오를 단단히 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달 CEO메시지를 통해 “2018년은 5G, AI 등 미래 산업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다”며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5G망에서 6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다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용산사옥 1층 5G 체험관에서 원격제어 드라이브, 지능형 CCTV, 5G 생중계, 8K VR(초고화질 가상현실 영상), 5G 생중계, 스마트 드론, FWA(UHD 무선 IPTV) 등 6대 5G 핵심 서...
2018-01-07 일요일 | 김승한 기자
SKT · KT · LGU+ 신년사 키워드 ‘5G 상용화’ ‘조직혁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CEO들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5G 조기 상용화의 발판이 되는 해이자 미래먹기리 발굴을 위한 변곡점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라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내부 ...
2018-01-03 수요일 | 김승한 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직문화 혁신 5개안 제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일 시무식에서 모바일·홈미디어·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 일등 유플러스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5개안을 제시했다.혁신문화 5개안은 ...
2018-01-0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통신 서비스 품질, SKT ‘LTE 1위’ KT ‘와이파이 1위’
SK텔레콤이 이동통신3사중 LTE(4세대 이동통신)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와이파이는 KT가 경쟁사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22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피(2,439.82p, +9.99p, +0.41%)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7-12-22 금요일 | 파봇
“연말연시 트래픽 비상”…SKT · KT · LGU+ 통신품질 관리 만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트래픽이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통신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성탄절 및 연말연시 연휴기간에 전국적으로 트래픽 몰림 현상...
2017-12-2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챗봇 상담서비스 ‘U봇’ 선봬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상담서비스 ‘U봇’을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22일부터 선보인다.U봇은 자연어 인식이 가능한 LG CNS의 ‘단비’ 솔루션에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 상담 시나리오를 접목한 ...
2017-12-2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기존 10배 빠른 ‘홈 10기가 인터넷’ 개발
LG유플러스가 국내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 ‘유비쿼스’와 손잡고 기존 기가 인터넷 보다 10배 빠른 홈 10기가(Gbps) 인터넷 서비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 내부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홈 10기가 인터...
2017-12-2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권영수 부회장 “LG유플러스 홈 IoT 100만 가구 달성”
“100만 가구 달성과 함께 LG유플러스가 홈 IoT 부문에서는 확실한 1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8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AI스피커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목표로 내세운 홈 ...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네이버와 맞손…AI 스피커에 IoT · IPTV 접목
LG유플러스가 네이버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축에 나서며 홈 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일등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18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권영수 부회장과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를 비롯 주...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5G 추월에 사활
LG유플러스가 5G 경쟁에 본격 합류하면서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5G 추진단을 신설하는가 하면 미래 핵심 먹거리로 5G를 천명, 기술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내년은 5G...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박정호 · 황창규 · 권영수, AI · 5G 확충 팔 걷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5G, 인공지능(AI) 조직을 신설·확대하고 핵심인물을 승진시키는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U+, 데이터 40GB 제공하는 8만원대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데이터 스페셜 C(VAT 포함 8만 8000원)’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데이터 스페셜 D(VAT포함 11만원)’와 동일한 수준으로 확대 개편한다.기존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는 매월 30GB에 매일 3GB의 ...
2017-12-17 일요일 | 김승한 기자
KT, 5G · AI 집중 확대…블록체인 전담조직 신설
KT가 15일 단행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기조가 확실히 강했다. 이날 KT는 5G와 인공지능(AI) 조직 확대·재편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전담조직도 신...
2017-12-15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통신요금 7% 추가할인…온·오프라인 유통점도 적용해야
통신비 인하 추진 시민연대가 온라인 직영몰 7% 추가 요금할인에 대해 온라인 직영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과 비직영 온라인 유통점에도 확대·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통신비 인하 추진 시민...
2017-12-1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14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498.31p, +17.76p, +0.72%)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2017-12-14 목요일 | 파봇
LG유플러스, IoT 온도조절기로 겨울철 난방비 절약한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브랜드 하니웰과 함께 ‘IoT 온도조절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IoT 온도조절기는 LG유플러스 홈 IoT 앱인 ‘IoT@home’에 하니웰 온도조절기를 연동한 것으로, 세대 내 와이파이만 연결되...
2017-12-1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사 5년간 마일리지 소멸 1655억원…내년부터 통신비 결제 추진
이동통신사가 가입자에게 제공한 ‘마일리지’로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량제 ...
2017-12-1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방통위, 갤럭시S8 불법보조금 확인…이통3사 시정조치안 발송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4월 갤럭시S8에 이동통신사의 불법보조금이 일부 지급된 사실을 확인하고 위법 사실이 담긴 시정조치안을 발송했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 6일 SK텔레콤, KT, LG유플...
2017-12-0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U+·SKB ‘서비스 해지 거부’ 과징금 9억 400만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초고속인터넷 및 결합상품서비스 이용계약의 해지를 거부·지연하거나 제한하는 등 이용자의 이익을 침해한 통신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9억 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6일 방송통신...
2017-12-0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