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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家 ‘2세 경영’ 재편…형제간 ‘윈-윈’ 시너지 키운다
코스맥스그룹이 오너 2세 경영 체제를 재정비했다. 기존 장남 이병만 대표와 차남 이병주 대표가 각자대표로 지주사를 이끌던 구조에서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를 각각 맡는 방식이다.‘장남 핵심 계열사-차남 지주사’...
2025-04-28 월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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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號 신한은행, 순이익 21.5%↑···당면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정상혁 행장의 '본업 혁신' 전략이 통했다.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고루 성장시키며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특히 기업여신의 확대와 투자금융수수료 증가가 이익 개선에 큰 역할을 한...
2025-04-26 토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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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號 우리은행, 일회성 비용에 순익 19%↓…NPL비율·연체율 개선도 '과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올해 1분기 양호한 이자수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익이 오히려 20%가량 줄어들며 '성장통'을 겪었다.우리금융은 실적 감소의 이유를 "미래 사업에 ...
2025-04-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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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평사 피치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할 것…연말 1.75% 예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는 25일 한국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예상했다.현재 연 2.75%인 한은 기준금리를 올해 연말 1.75%까지 1%p 가량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제레미 주크(Jeremy Zook) 피치 아...
2025-04-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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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 겪은 삼성SDI, 달라진 소통…적자 탈출 시나리오 설명
1분기 4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삼성SDI가 2분기 이후 점진적인 반등을 다짐하고 나섰다. 반등 시나리오는 미국 관세 리스크와 유럽 기회 요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경영상 이유로 시장과 소통에 소극적이었던 과...
2025-04-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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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로 글로벌 공장 혁신 선도”…DN솔루션즈, 자동화 플랫폼 전환 시동 [IPO 포커스]
공작기계 글로벌 3위이자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함께 자동화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첨단 제...
2025-04-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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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없이도 괜찮아"…CJ푸드빌, 뚜레쥬르로 글로벌 '훨훨'
CJ푸드빌이 K베이커리 열풍과 함께 뚜레쥬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를 떠나보낸 후 코로나19를 만나 한때 긴 정체기를 겪었지만, 뚜레쥬르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가파르게 매장을...
2025-04-2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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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분기 영업이익 3조86억 12% 감소 "인센티브 기저효과"
기아는 2025년 1분기 매출 28조175억원, 영업이익 3조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익성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영업이익률은 10.7%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구체적으로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2025-04-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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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에 배터리 공급
SK온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Slate)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중저가 대중 전기차를 목표로 하는 현지 스타트업을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SK온은 2026년부터 2031년...
2025-04-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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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삼성 OLED TV, 글로벌 미디어로부터 호평 이어져
2025년형 삼성 OLED TV가 해외 주요 전문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기술력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OLED 라인업을 3개 시리즈 14개 모델로 확대해 OLED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선...
2025-04-2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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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號 광주은행, 수익성·건전성 모두 뒷걸음…기업대출 확대 발목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거시경제 악화와 더불어 명예퇴직 등 일회성 비용 등의 여파로 다소 아쉬운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은 물론 보통주자본(CET1) 비율과 BIS비율 등 적정성...
2025-04-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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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號 국민은행, 순익 163.5% 늘었지만···대외 변동성에 수익성·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취임 후 처음으로 성적표를 받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올해 1분기 순이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순이자마진·순수수료이익 뿐만 아니라 고정이하여신비율,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까지 하...
2025-04-25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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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號 KB금융, 1분기 순이익 61% 성장 '기염'···남은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KB금융지주가 홍콩 H지수 ELS 관련 과오를 털어내고 60%가 넘는 당기순이익 성장을 보였다.이자수익은 다소 줄었지만, 올해 취임사에서 양종희 회장이 강조한 효율적 자본 배분과 비용관리, 비은행강화 전략에 힘입어...
2025-04-2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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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김성현號 KB증권, 1분기 영업익 2246억원…주식거래 감소 영향권, S&T는 개선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KB증권이 올해 1분기에 2246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증권 수탁 수수료 감소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실적을 냈다. WM(자산관리) 부문 성장은 지속 중이고,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 수익 증대...
2025-04-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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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303억 '흑자전환'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솔루션은 24일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4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49% 증가했...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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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롯데글로벌로지스, EBITDA 기준 밸류 산정…경계해야 하는 이유
기업공개를 추진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밸류 산정 기준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기업가치(EV)가 적용됐다. 이중 EBITDA는 투자규모가 클수록 관련 수치도 덩달아 높아진다. 따라서 EBITDA만으로는 기업가치...
2025-04-24 목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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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승조 CFO "미국 관세 영향 숫자로 말하긴 어렵지만, 반드시 만회"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컨티전시 플랜(비상대응 계획)을 준비하기 바쁘다. 미국의 수입산 자동차 관세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타격을 기정사실로 여긴다. 현대차 재경본부장(CFO) 이승조 부...
2025-04-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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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북미·유럽 매출 전년 동기比 28% 감소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오승현)가 올해 1분기 주요 수출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나 감소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24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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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Q 영업익 7조 돌파…“HBM 수요 여전히 견조할 것”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의 견조한 성장 속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익성을 달성했다. 중국의 ‘딥시크’ 여파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불안 등 여파로 견조한 AI 메모리 수요가 유지됐기...
2025-04-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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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한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최근 미국 보스턴과 뉴욕을 방문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미국 금융당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4일 금융위원회애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21, 22일 ...
2025-04-2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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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신약 '케이캡', 美 임상 3상서 기존 약 대비 우월성 확인
HK이노엔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미국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HK이노엔은 파트너사 세벨라가 23일(현지시간) 위식도 역류질환(GERD) 환자를 대상으로 테고프라잔(국내 제품명 케...
2025-04-24 목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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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3상 102주 연장 연구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장기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국제학술지 '크론병 및 대장염 저널(Journal of Crohn's and Colitis)'에 게재됐...
2025-04-24 목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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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ADC 첫 수주 성공…'제임스 박 영입' 통했나
롯데바이오로직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관련 첫 수주를 따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바이오 기업과 ADC 임상시험용 후보 물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
2025-04-24 목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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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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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