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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창립 50주년 ‘미래 개척자’ 정기선 체제 본격 시작…2030 친환경 초일류 기업 도약
오늘(23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중공업그룹이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사진) 체제가 본격 시작됐다. 오너 3세인 정 사장은 할아버지인 고 정주영 현...
2022-03-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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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290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290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선사와 2만2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1척, 2800TEU급 컨테이너...
2022-03-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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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서울대, 조선해양 미래인재 육성…석·박사과정 신설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서울대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조선해양 부문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는 대학원에 석박사 융합과정인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설했다고...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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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1조560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1조5600억 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와 20만 입방미터(㎥)급 대형 LNG운반선...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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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체제 시작(下)] 창립 50주년 현대重, 자율운항·친환경 선박 등 ‘해양 모빌리티’ 강조
이달 말 한국조선해양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등극하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 사장(사진). 지난해부터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그는 자신이 강조한 미래 개척자(Future Bulider)로 도약하기 위해 건설기계, 친환경 ...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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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체제 시작(上)] M&A 지휘 건설기계, 신흥국 중심 새로운 동력 부상
이달 말 한국조선해양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등극하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 지난해부터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그는 자신이 강조한 미래 개척자(Future Bulider)로 도약하기 위해 건설기계, 친환경...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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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사회 돋보기] 한국조선해양,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 정기선 대표 내정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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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선박 3척 427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 4270억원 규모의 LNG추진선 3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7900TEU급 중형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
2022-0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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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LNG선 신조시장의 수혜는 확실"
24일 KTB투자증권은 "러시아의 해저 천연가스(PNG)관 수송 사업인 노드스트림2 중단이 액화천연가스(LNG)로 이어질 것"이라며 조선업종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지난 23일, ▲대우조선해양 21.9% ...
2022-02-24 목요일 | 심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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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평정 한국조선해양, 올해 자율운항 등 시장 선도자(Market Leader) 도약
LNG(액화천연가스)선을 평정한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올해 자율운항 등 시장 선도자(Market Leader)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개척자(Future Bulider)’ 행보에 힘을 ...
2022-0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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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아시아소재로부터 LNGC선 1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은 아시아소재 선사로부터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신규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21일 이같이 공시했다. 수주 규모는 2602억 원이다. 선박은 오는 2024년 8월 30일 인도 예...
2022-02-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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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실적] 현대重지주, 영업익 1조854억 원 “사상 최대 실적”
현대중공업지주(회장 권오갑)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7일 현대중공업지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연결기준) 28조1587억원, 영업이익 1조8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정유부문의...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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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KCC·신세계·이노와이어리스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KCC·신세계·이노와이어리스◇ KCC- 실리콘, 고부가제품 Mix 전환 및 건자재/도료 호실적에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보유한 삼성물산/한국조선해양 지분가치 및 모멘티브 인수 부각 기대...
2022-02-05 토요일 | 심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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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약 2500억 LNGC 1척 수주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2458억원 규모로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지...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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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화재‧폭발 없는 배터리로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 나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전혀 없는 배터리를 활용,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은 27일 경기 분당 퍼스트타워에서 세계 최초로 바...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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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511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511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 2곳과 79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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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정기선, 자율운항·친환경으로 ‘2030 초일류’ 간다
현대중공업그룹 오너 3세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이 자율운항과 친환경 에너지·선박 등을 앞세워 ‘2030 초일류 기업’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본격적인 대외행보를 시작한 정 사장은 최근 미국에...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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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현대重-대우조선 기업결합 불허 “K-조선 ‘빅2’ 개편 무산”…한국·대우조선, 엇갈린 전망
EU가 ‘LNG(액화천연가스)’선 독과점을 이유로 현대중공업지주(회장 권오갑)와의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성근) 기업결합 승인을 불허하면서 K-조선의 빅2 체제 개편이 무산됐다. 조선업계 빅딜이 무산된 가운데 ...
2022-01-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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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LNG선 독점’ 우려에 한국·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승인 불허
EU가 압도적인 수주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LNG(액화천연가스)선 독점 우려에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의 기업결합을 승인 불허했다.EU집행위원회는 13일 해당 결과를 공식 발표...
2022-01-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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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전환 예상 한국조선해양, 새해 들어 약 3조 수주 ‘잭팟’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약 3조 원의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 한국조선해양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행보로 올해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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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지난해 1744만CGT 수주…2013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지난해 K-조선이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LNG운반선의 경우 10대 중 약 9대를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해 눈길을 끌었다.11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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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지난주에 이어 선박 9척, 1조 3,3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지난주에 이어 선박 9척, 약 1조3300억 원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 등 3곳과 1만6000TEU급 이중연료 추...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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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강조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 선봉장은 LNG선
CES 2022 글로벌 경영 첫발을 뗀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 그는 해당 행사에서 자율운항·수소 밸류체인 구축 등을 통해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실적 호조를 보이...
2022-01-09 일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