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
2026-08-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中 유니트리 막아라” 현대차 미국서 ‘로봇 로비ʼ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로비 활동 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흥미로운 것은 기존 자동차 관세, 무역, 전기차 세제,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 현안에 집중하던 로비 의제에 로봇 산업이...
2026-08-2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DQN‘실적 고공행진ʼ 코웨이, 재무점수 떨어진 까닭은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가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8-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배민 품는 우버, 심기일전…업그레이드 ‘우버원’ 韓시장 흔들까
우버(Uber)가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을 품에 안고 ‘2전 3기’를 노린다.한국 배달시장에서 두 번이나 고배를 마셨던 우버는 배민의 음식배달·커머스 경쟁력에 통합 멤버십 ‘우버원(Uber One)’을...
2026-08-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술력 1위 ‘현대건설ʼ…계룡건설 ‘톱10ʼ 진입 [2026 시평-기술능력평가]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시평) 기술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합 시평에서는 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에 이어 2위지만 기술능력평가액은 1조8000억원을 넘어서며 주요 건설사...
2026-08-24 월요일 | 조범형 기자
'AI·투자' 분리한 카카오...“기업가치 50% 저평가 해소할 것”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인공지능(AI) 사업을 맡는 '카카오AI'와 투자·자회사 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리했다. AI 시장 선점을 위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는 ...
2026-08-21 금요일 | 박수연 기자
주주환원 기대감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덩실덩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감을 타고 21일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주말을 앞둔 경계감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황 기대와 주주환원 이슈가 매수...
2026-08-21 금요일 | 김희일 기자
한화비전, 이익 증가 속 CCTV 관세 여파 여전…신사업 '교통정리'
한화비전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순이익 반전의 실질적 동력은 영업 개선이 아니라 임직원 보상제도와 연동된 금융비용 감소였다. 핵심 사업인 영상...
2026-08-2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이재현 CJ 회장·이미경 CJ 부회장,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과 케이콘서 회동
이재현 CJ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이 세계 최대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의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 겸 CEO와 미국에서 만나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글로벌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21일...
2026-08-2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 vs 셀트리온, 매출 비슷한데…수익성·임원보수는 ‘달랐다’ [가성비 C레벨]
국내 바이오 양강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상반기 나란히 2조5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몸집이 엇비슷한 수준에 이른 가운데, 이익률과 주주성과 그리고...
2026-08-2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지속성 필요’ SK온, 첫 연간 흑자 기대감의 역설
SK온(대표 이용욱)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218억 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7개 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SK온이 2021년 설립 이후 첫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다...
2026-08-2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예보 지방이전 반대, 이사회서도 공론화…노동이사 '보고요구권' 발동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의 이전 반대 대응이 이사회로 확대됐다. 외부 연구용역과 정책토론회를 통해 금융위기 대응과 금융당국·금융회사 접근성을 문제로 제...
2026-08-21 금요일 | 지다혜 기자
윤홍근 BBQ 회장 “위기는 새로운 선택의 신호”…31년 도전·혁신 경험 공유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BBQ의 31년 성장 과정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도전과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지난 20일 강원 강릉...
2026-08-2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의사 로봇이 집으로 온다 : 재활에서 케어봇으로, 푸리에(Fourier)의 역습 [전병서의 中 첨단기업 리포트⑭]
병원 재활실에서 태어난 로봇이 거실을 점령하고 있다. "저는 목이 마릅니다"라고 말하면 스스로 부엌까지 걸어가 물을 가져오는 로봇, 어르신의 낙상을 감지해 즉각 달려오는 로봇. 2026년 7월 상하이 세계인공지능...
2026-08-21 금요일 | 전병서
[프로필] 권민수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외환·국제금융 전문가
권민수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는 외자운용원과 국제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다.한은은 20일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민수 부총재보를 신임 부총재로 임명했다고 밝...
2026-08-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 임명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가 임명됐다.한은은 20일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 부총재보를 신임 부총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권 신임 부총재는 1970년생으로, 서울 휘문고, 연...
2026-08-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 K-인삼 미국 넘어 세계 대표 K-푸드로 키운다
농협이 한국 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K-인삼 알리기에 나섰다.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한류 페스티벌 ‘KCON LA 2026’에 K-인삼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국 ...
2026-08-20 목요일 | 이동규 기자
MBK·영풍, 미국 리셉션 이어 '석포 활용' 후속 서한 논란
고려아연이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둘러싸고 MBK·영풍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MBK·영풍은 고려아연과 사전 협의 없이 미국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내건 리셉션을 개...
2026-08-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동화약품, 활명수 글로벌 시장 공략…‘K.O.D’ 미국 론칭
1897년 출시된 한국 최초의 신약 활명수가 129년 만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동화약품)은 활명수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 ‘활명수1897액’(이하 K.O.D·Korea Original Dige...
2026-08-2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베일 벗은 제네시스 끝판왕 ‘GV90’…정의선 “력셔리의 새로운 지평”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의 새로운 정의 ‘GV90’이 베일을 벗었다. 이 차량은 럭셔리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모든 신기술이 총집합된 제네시스 최초 초대형 플래그...
2026-08-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8년 키운 호카 뺏길 판”…조이웍스 임직원들, 총판 교체에 집단 반발
호카(HOKA)의 국내 독점 총판사 조이웍스의 임직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결성했다. 호카 본사인 미국의 데커스가 새로운 국내 총판으로 이랜드를 선정하면서 일터를 잃을 위기에 놓인 임직원들이 직접...
2026-08-20 목요일 | 정경환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조경, IDEA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의 래미안 조경 작품이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6'에서 2건의 본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IDEA 수상 기록을 이어갔...
2026-08-2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이랜드, 호카 국내 총판 맡는다…조이웍스와 계약 분쟁 속 사업권 이전
이랜드가 글로벌 러닝 브랜드 호카의 새로운 국내 유통사로 선정됐다. 기존 총판사인 조이웍스가 미국 본사 데커스와 계약 해지를 둘러싼 분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호카의 국내 사업권이 이랜드로 넘어가게 됐다. 203...
2026-08-2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