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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흥국생명 대표, 전이암 생활비 등 틈새 담보 차별화 [생보사 건강보험 전략 ⑥]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던 생명보험사들이 경쟁력을 높이며 건강보험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탑재하며 손보사보다 빠른 신담보 탑재 능력을 보여줬다...
2025-07-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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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대표주관 역할 '빨간불'...미래에셋 · 부국 · 흥국, 수요예측 '성적 불량' [4월 회사채 리뷰(III)]
4월 회사채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과 부국증권 · 흥국증권이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대표주관 경쟁률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B증권은 대표주관과 인수 부문 모두 압도적인 실적으로 1...
2025-05-13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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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상 흥국화재 대표, '202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가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송윤상 흥국화재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작년 한 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보험설계사,...
2025-04-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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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화재, 여성 ‘제로’…중소형 보험사 이사 다양성 미흡 [사외이사 줌人 (2)]
금융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보험사를 포함한 금융사들은 이사회 내 다양성을 확보하도록 했지만 보험사들의 이사회 성별 다양성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형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작년...
2025-04-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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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한국투자증권, 미매각 최다 ‘불명예’…단독 주관 흥국화재 등 영향 [3월 회사채 리뷰(III)]
3월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대표주관한 일부 거래들이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을 채우지 못하며 미매각 실적 1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회사채 공시 자료를 분석...
2025-04-11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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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우량 고객 확대로 자동차보험 적자 탈출 고삐 [중소형사 자동차보험 경쟁력 확보 방안]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자동차보험이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연이은 보험료 인하와 자동차 사고 증가로 인해 다시금 손해보험사들의 고민거리가 됐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손보 빅4 삼성화재·현...
2025-04-09 수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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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신임 사외이사 한승엽 이화여대 교수 선임…IFRS17 위기 대응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흥국화재가 한승엽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금융감독원 보험리스크제도실과 금융위원회 보험개혁회의 외부위원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를 영입해 새 회계제도(IFRS17)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전...
2025-03-3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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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소상공인 고객 시너지에 흥국생명·흥국화재 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DB손보·현대해상 제4인터넷은행 진출 불발 外
한국신용데이터가 추진하고 있는 제4인터넷은행 소호은행 컨소시엄에 보험사로는 흥국생명, 흥국화재가 참여를 확정했다. 소호은행 1강 구도가 형성되면서 사실상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은 불발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025-03-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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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0년 입원·수술 없으면 보험료 경감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흥국생명은 6일부터 고지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해 입원·수술이 없는 경우보험료를 낮춘 ‘(무)흥국생명 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계약 전 알릴 의무 중 입원, 수술 고지 기간을 10년...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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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흥국화재, '자본의 질' 고심...꺼내든 카드는 신종자본증권
흥국화재해상보험이 신종자본증권 발행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 개선과 동시에 자본의 질적 구성에 대해서도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높아진 보완자본 의존도가 자본관리에 부담이 될 수...
2025-03-1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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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년째 맞은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흥국생명 공채 출신으로 대표 교체 [태광그룹 자회사 CEO 인사]
HK금융파트너스 대표이사에 흥국생명 공채 출신인 유재준 전 KB생명 영업총괄 부사장이 내정됐다. HK금융파트너스가 출범 3년째 지만 매끄럽지 못한 대표이사 교체 등을 겪은 만큼 내부 조직에서 수용 가능한 인사에...
2025-03-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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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업계 최초 ‘최경증 치매치료비’ 보장 [고객 건강지킴이 손보사]
흥국화재가 22일 업계 최초로 ‘최경증 치매 치료비’를 보장하는 ‘흥Good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최경증 치매(CDR 0.5점)와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표적치매의 치료비를 보장하...
2025-03-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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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대표이사에 김대현 전 KB손보 부사장…자본관리 방점 [태광그룹 자회사 CEO 인사]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대현 전 KB손보 부사장이 경영관리, 경영전략 등을 주로 맡아온 만큼 자본관리 측면을 고려한 인사로 분석된다. 생보사지만 흥국생명이 일찍부터 건...
2025-03-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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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사 대표 인사…태광산업 유태호·흥국생명 김대현 대표 내정
태광그룹은 4일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2025-03-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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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진 마포구의원 "무면허 운전 적발 된 김흥국, 홍보대사 해촉해야"
마포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행정지원국 주요업무보고에서 행정건설위원회 채우진 의원이 마포구 홍보대사 연예인 김흥국씨의 해촉을 주장했다. 지난 2024년 4월 무면허 운전 중 경찰에 적발됐다 약식 기소된 있는...
2025-02-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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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 구축
흥국화재가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을 구축했다.흥국화재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및 준비금(PV : Primium Reserves)가격산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PV가격산출 시스...
2025-01-2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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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자산운용 디딤펀드, 연 7% 내외 수익률 목표…시딩 200억원 확보 [연금통신]
흥국자산운용의 디딤펀드는 인컴전략, 자본수익 전략을 바탕으로 물가상승률 포함 연 7% 내외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흥국자산운용(대표이사 이두복)은 11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흥국 디딤연금플러...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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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신임 대표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 내정
상상인증권 신임 대표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오는 10월 이사회, 같은 달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주 내정자를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할 예정이다...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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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흥국화재, 후순위채 효과로 K-ICS비율 상승 노린다
흥국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송윤상)이 2년 만에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2022년 5월 신종자본증권 300억원 발행 이후 오랜만에 공모시장을 찾은 것이다.12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해상보험이 자본건전성 개선을...
2024-09-12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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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보험사 최초 '고령자 대출 청약철회기간' 연장
흥국화재(대표 송윤상)가 보험사 최초로 고령자 대출 청약 철회기간을 연장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70세 이상 고령자의 대출 청약철회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계약대출...
2024-07-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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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로베코자산운용 "저평가 아시아·신흥국 주식에 기회…에너지 전환 주목"
"미국 외 주식시장은 여전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있습니다. 신흥(EM)시장 및 아시아 주식이 매력적입니다."네덜란드 최대 자산운용사인 로베코자산운용(Robeco)이 미국의 끈적거리는(sticky) 인...
2024-06-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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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PBR 1.0배…인도·중국 등 신흥국보다도 낮은 수준
증시 투자지표가 되는 PBR(주가순자산비율)에서 한국 코스피200이 1.0배에 그쳐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가 심각했다.코스피200 PBR은 선진국(3.2배)은 물론, 신흥국(1.7배)에도 크게 뒤쳐져 있는 것으로...
2024-05-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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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CEO’ 김정남 DB 부회장 복귀…하나·흥국화재 외부 수혈 [금융 이사회 줌人 (1)사내이사]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보험사들은 올해 대표이사 외부 수혈, 담당 임원 사내이사 추가 확대, 신사업 자문 역 등으로 이사회를 활용하고 있다. 4회에 걸쳐 보험업권 이사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CEO...
2024-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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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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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