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 차기 대표이사에 박춘원 전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추천
JB우리캐피탈이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차기 대표이사로 박춘원 전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춘원 후보자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박춘원 후...
2021-01-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아주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로 사명 변경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아주캐피탈이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손자회사로 ...
2021-01-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편입 아주캐피탈 성장 기대
아주캐피탈이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된 가운데,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금융지주 대주주로 변경되면서 전폭적인 지원,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 모색도 전망된다.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아주캐피탈 대표 후보...
2020-1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박경훈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우리금융지주는 1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카드, 아주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는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재무부...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CEO에 박경훈 부사장…우리금융호 캐피탈사 닻 올렸다
아주캐피탈 대표에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박춘원 대표 임기가 7개월 가량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우리금융호 캐피탈사 출범이 본격화했다는 점을 뜻한다. 지주 비은행 핵심 계열사로 떠오...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신평, 아주캐피탈 등급 'AA-/안정적'으로 상향
한국신용평가가 아주캐피탈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상향했다.한신평은 11일 수시평가를 통해 무보증사채, 기업어음, 전단기사채 상향검토 등록을 해제하고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1', 'A1'으로 상향...
2020-12-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나이스신용평가, 아주캐피탈 신용등급 'AA-/Stable'로 상향
나이스신용평가가 아주캐피탈 신용등급을 'AA-/Stable'로 상향했다.나이스신용평가는 아주캐피탈의 장단기신용등급 및 아주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AA-/Stable'로, 아...
2020-1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아주캐피탈 편입…시장판도 바뀌나
아주캐피탈 우리금융지주 편입이 완료되면서 내년 캐피탈 업계 시장판도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아주캐피탈 뿐 아니라 효성캐피탈도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 편입 가능성이 있어 캐피탈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
2020-1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아주캐피탈 편입 완료…12개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축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캐피탈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마쳤다. 우리금융은 국내 사모펀드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아주캐피탈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딜 클로징)하고 자회사로 편입했...
2020-12-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주주 변경’ 효성캐피탈 대표 교체…아주캐피탈 CEO에 쏠린 눈
ST리더스PE-새마을금고 컨소시엄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효성캐피탈이 김용덕 대표에서 안정식·최원석 공동대표로 교체된 가운데, 우리금융지주 편입을 앞둔 아주캐피탈 CEO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은행 출신 C...
2020-11-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웰투시·우리금융 아주캐피탈 주식매매 계약…캐피탈 업계 ‘긴장’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캐피탈 자회사 편입을 결정한 가운데, 사모펀드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아주캐피탈이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되면 지주계 캐피탈사로 성격이 바뀌게 된다. 업...
2020-10-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속전속결’ 우리금융-웰투시, 아주캐피탈 인수 계약 체결…연내 지주 계열 편입
우리금융그룹이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아주캐피탈 인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지 3일 만에 인수 계약을 맺으면서, 연내 편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
2020-10-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편입 호재…아주캐피탈 신용등급 상향 청신호
우리금융 편입 호재에 아주캐피탈 신용등급 상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27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주캐피탈은 상향검토 대상에 선정했다.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지난 26일 아...
2020-10-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아주캐피탈·저축은행 품는다…인수 확정
우리금융그룹이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을 자회사로 인수한다.우리금융은 2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아주캐피탈 지분 74.07%를 인수하기 위한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결의했다.우리금...
2020-10-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아주캐피탈 인수 목전…종합금융그룹 면모 다지기
우리금융지주가 숙원 사업이었던 아주캐피탈·저축은행 인수를 본격화한다. 이번 인수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종합금융그룹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수익성 제고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2...
2020-10-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주주 변동’ 효성·아주캐피탈 캐피탈사 지각변동 오나
효성캐피탈, 아주캐피탈이 대주주 변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캐피탈사 시장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있지만 캐피탈사 모두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효성캐피탈도 아주캐...
2020-10-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임직원, 수재민 돕기 기부 진행
아주캐피탈 임직원이 수재민 돕기 기부를 진행했다.아주캐피탈은 집중호우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수재민 성금 3000만원을 청년 NGO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하 희망조약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아주캐피탈...
2020-08-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기업문화 ‘행복한 회사 강한 회사’ 담은 책 발간
아주캐피탈이 기업문화 '행복한 회사 강한 회사'를 담은 책을 발간했다아주캐피탈은 지난 26개월 간 아주캐피탈 전 임직원이 함께 나눴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우리들의 감사이야기’와 전 직원이 각자의 ‘일의 의...
2020-08-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 동참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아주캐피탈은 박춘원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더불어 소상공인 등 국가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
2020-07-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72개월 할부 출시
아주캐피탈이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72개월 할부상품을 출시한다. 아주캐피탈은 타타대우 상용차의 전속제휴 금융사로서 화물차주의 부담을 낮춘 중형트럭 전용 72개월 할부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
2020-07-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아주캐피탈(8명)
◆ 아주캐피탈(8명)▼ 박춘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전 배인앤컴퍼니 코리아△ 3년(2020.08.17)△ 재임중(2017.08.18)▼ 정...
2020-05-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