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017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참가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지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 참가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2017-07-30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아산시에 햇반 전용 미곡처리장 구축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지자체와 지역단위농협, 기업 간 상생 차원에서 충청남도 아산시에 햇반 전용 쌀을 관리하는 종합미곡처리장(Rice Processing Complex, 이하 RPC)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2017-07-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현 CJ 회장, 파견직 3008명 직접고용…“정부 일자리정책 동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파견직 3008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의 처우 개선에 나선다. 지난 5월 남성 출산휴가 2주 유급 확대와 5년마다 한 달씩 쉴 수 ...
2017-07-26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현 CJ 회장, 베트남 사업 ‘속도’…식품 생산기지 구축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020년까지 물류·바이오·콘텐츠 등의 분야에 총 36조원의 투자를 약속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제일제당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킴앤킴’, ‘까우제’...
2017-07-25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현 CJ회장 내달 미국 출장…“글로벌 현장경영 시동”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내달 한류 콘서트 ‘케이콘’ 참석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경영일선 복귀 이후 첫 해외출장이며, 이 회장은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설 전망...
2017-07-23 일요일 | 신미진 기자
한국타이어 후원 '팀106'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우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106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가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1위...
2017-07-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J푸드빌,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 CJ그룹 부사장 선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푸드빌은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 CJ주식회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창근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CJ그룹에 영입돼 CJ주식회사 기획팀장, 전략1실장 등을 통해 식품 및 외...
2017-07-14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삼성생명 주식 전량 매각…“투자재원 확보”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삼성생명 지분 전략을 매각한다.CJ제일제당은 보유 중인 삼성생명 지분 298만 5850주(1.49%)를 3577억원에 전량 매각한다...
2017-07-1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상반기 단체급식 신규계약 25% 수주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상반기 단체급식 시장에 나온 전체 신규 물건의 약 25%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공항...
2017-07-07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유명 셰프와 손잡고 가정간편식 ‘쿡방’ 선봬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오쇼핑이 유명 셰프가 직접 가정간편식(HMR)을 제안하는 신규 식품 프로그램 ‘쿡민셰프’를 오는 6일 오후 8시 45분부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쿡민셰프는 이연복, 정호영, 미카엘 등...
2017-07-0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홈쇼핑 7월 브랜드평판] 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 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017년 7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롯데홈쇼핑이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현...
2017-07-0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경영복귀 이재현 CJ회장, 미국에 1조2000억원 ‘통 큰 투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합류한 CJ그룹이 향후 5년간 미국에 10억5000만 달러(약 1조 2000억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는 주요 대기업 중 4번째 대규모로 해외 사업 비중을 높이는...
2017-06-2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식품업계 상생협력, CJ제일제당 ‘최우수’ 풀무원 ‘미흡’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016년 ‘동반성장지수’ 공개 결과 식품업계 중 CJ제일제당이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풀무원식품이 최하위인 ‘미흡’ 등급을 부여받았다.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8일 서울 팔래스...
2017-06-2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 베트남 고추가공공장 준공…글로벌 CSV사업 박차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그룹이 지난 23일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2마을에서 고춧가루 가공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장은 CJ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농촌개발 CSV(공유가치창출)사...
2017-06-2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식약처, CJ제일제당 ‘비비고 곤드레나물밥’ 회수 조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양념간장(별도 소스)가 들어간 CJ제일제당 즉석조리식품 ‘비비고 곤드레나물밥(제조사 시아스)’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3일 밝혔다.회수...
2017-06-23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푸드빌, 매월 세번째 수요일 ‘직원-고객행복의 날’ 운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가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직원행복-고객행복의 날’인 ‘해피데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해피데이는 CJ푸드빌이‘행복한 사람...
2017-06-2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돌아온 이재현, CJ ‘3대 승부수’ 던진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지 한 달 만에 9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약 4년의 긴 오너 공백을 겪으며 멈춰있던 CJ 경영시계는 그룹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빠르...
2017-06-1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돌아온 이재현 M&A 본격화…CJ제일제당, 9000억원 대규모 투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제일제당을 필두로 대규모 M&A 투자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국내외 식품·소재 등 주력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9000억 원을 투자...
2017-06-1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사랑의 매실청 담그기’ 봉사활동 진행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9일 본사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서 매실청을 담그고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사랑의 매실청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매실청 담...
2017-06-11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대한통운, 택배업계 최초 가정간편식 배송업 진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대한통운이 택배업계 최초로 가정간편식(HMR) 전문 배송사업에 나섰다. 전국적인 거점과 정시성을 갖춘 배송서비스 구현을 통해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CJ대한...
2017-06-11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푸드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상생교육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푸드빌이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외식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2017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
2017-06-0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푸드뱅크와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푸드뱅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임직원이 ...
2017-06-04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