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운정신도시 공동주택용지 1필지 후분양 조건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파주운정신도시 공동주택용지 1필지(A13블록)를 후분양 조건 우선순위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후분양 우선순위 공급대상 토지 중 최초로 분양하는...
2018-10-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이달에 분양...458실 규모 건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이달에 분양한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39층, 오피스텔 1개동, 총 458실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23㎡ 138실, 38...
2018-10-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리더스원’ 평당 분양가 4489만원…이달 말 분양 임박
올해 하반기 대장주인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이 이달 말 분양한다. 그동안 논의가 이어졌던 분양 보증서가 발급됐기 때문이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날 래미안 리더스원의 분양...
2018-10-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시흥 플랑드르' 이달에 분양...331여개 점포로 구성
상업시설 '시흥 플랑드르'가 이달에 분양한다. 제일건설과 HMG는 16일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상업6블록(능곡동 산2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총 331여개 점포로 구성한...
2018-10-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안역 센트레빌' 이달에 분양...일반 분양 578가구
'주안역 센트레빌'이 이달에 분양한다. 단지 시공사 동부건설은 16일 이같이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구 남구) 주안5동 19-2번지 주안7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2개동, 전용 47~84㎡, 총 1...
2018-10-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다음 달에 분양...1757가구 규모 건설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가 다음 달에 분양한다. 이 단지 시공사는 (주)동일스위트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12개동, 전용면적 기준 68~84㎡...
2018-10-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국가산업단지 개발 호재 '동두천 센트레빌', 분양 돌입
경기도 동두천시에 공급될 예정인 ‘동두천 센트레빌’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오는 2022년까지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와 서울과의 높은 접근성 등이 장점으로 꼽히는 곳이다.경기도 동두천시...
2018-10-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자이·힐스테이트 등 위례신도시, 다음 달 분양 본격화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핵심인 ‘신혼희망타운’이 오는 12월 공급되는 ‘위례신도시’에서 다음 달부터 민간 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혼희망타운 공급 전 힐스테이트 북위례, 위례포레자이 등이 분양 일...
2018-10-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운정신도시 라파이노' 이달 중 분양...총 402가구 건설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운정신도시 라피아노’가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간다. 중견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11일 경기 파주시 동패동과 목동동 일대 총 4개 필지에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총 402가구를 선보...
2018-10-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거제 장평 꿈에그린' 이달 중 분양...262가구 일반 분양
'거제 장평 꿈에그린'이 이달 중 분양한다.한화건설은 장평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의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81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
2018-10-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하늘채·데시앙 등 지방 오피스텔 이달에 분양
강남권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평가받는 지방 오피스텔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달에는 코오롱하늘채·데시앙 등이 대구·부산에서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신...
2018-10-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0월 수도권 지하철 연장 지역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등 분양
서울·경기·인천 지하철 연장 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몰린다. 지하철이 연장되면 지역 교통망이 대폭 개선돼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유동인구가 급증, 상권·인프라를 빠르게 조성하기 때문이다.현재 추진되고 있...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 이달에 분양...252실 규모 건설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이 이달에 분양한다.시공사인 요진건설산업은 이달에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3-24번지 일원에서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CC건설, 13일 '안양 KCC스위첸' 아파텔 분양 시작
KCC건설은 오는 13일 '안양 KCC스위첸' 아파텔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난달 시행한 아파트 청약에서 평균 32.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한 바 있다.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텔은 총 307실로 규모로...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올해 2번째 디에이치 공급…‘디에이치반포’ 분양 초읽기
현대건설이 올해 2번째 ‘디에이치(TheH)’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디에이치’라는 브랜드를 첫 등장시킨 단지가 분양 예정, 관심을 모은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디에이치자이 개포'를 분양, 정당 계약률 90%를 ...
2018-10-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부산, 연말까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등 1만1019가구 일반 분양
부산에서 올해 연말까지 1만1000여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 중에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명륜 2차’ 등 브랜드 아파트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5일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12월까지 부산...
2018-10-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리더스원·디에이치반포, 10~11월 분양
지난 1년간 실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서초 우성 1차아파트 재건축 삼성물산 ‘래미안리더스원’과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첫 등장 단지인 ‘디에이치반포(삼호가든 3차 아파트 재건축)’가 다음 달까지...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다음 달에 분양....864가구 건설
한화건설은 다음 달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10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등 랜드마크 수익형 부동산 분양
이달에도 랜드마크 수익형 부동산 분양 행진이 이어진다. 정부의 부동산 억제책이 1년 반 이상 지속된 가운데 지역 랜드마크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우선 ㈜트라움하우스는 지역 내 최고 층...
2018-10-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성남·하남·과천, 연말까지 1만3805가구 일반 분양
성남·하남·과천에 연말까지 약 1만4000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들 지역은 준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주거·교통환경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2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
2018-10-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12일 분양... 아파트 513가구 일반 분양
㈜일동은 부산시 동구 좌천동 67-27 일대에서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을 오는 12일 분양한다.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제한 기간이 짧으며 대출규제도 비교적 적기 때...
2018-10-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4분기, 전국에서 9404실 오피스텔 분양
올해 4분기 전국에서 94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이는 수도권에서 1분기 1만8848실, 2분기 2만1775실, 3분기 1만3121실이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규모다.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전국...
2018-10-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