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공급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도마 포레나해모로는이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
2025-05-21 수요일 | 한상현 기자
AI 비서에 투자…한화자산운용, 'PLUS 미국AI에이전트' ETF 상장 [떴다! 신상품]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미국의 대표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PLUS 미국AI에이전트’ ETF(상장지수펀드)를 20일 상장한다.‘PLUS 미국AI에이전트’는 미국 내 주요 AI에이전트 ...
2025-05-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현장] 김동선 아이스크림 ‘벤슨’ 론칭…갤러리아·파이브가이즈 ‘압구정 한화타운’ 완성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새롭게 도전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3년 선보인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성공에 힘입어 도전하는 두 번째...
2025-05-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선임
아워홈은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부사장)을 16일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를 포함한 4명은 이날 신규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48·사...
2025-05-1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특화 보험 출시로 신계약CSM 수익성 제고 [2025 금융사 1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특화 보험 출시로 신계약 CSM 수익성을 제고했다. 부채 할인율 정상화, 계리적 가정 변경, 금리 인하 등 수익성 저하 요인이 큰 만큼 고수익성 상품 출시로 수익성을 제고한 것으로 보인다...
2025-05-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올해 말 K-ICS 비율 목표치 160% 중반"
한화생명이 올해 말 K-ICS 비율 목표치를 160% 중반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K-ICS 비율 제고를 위해 장기채 확대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15일 한화생명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말 K-ICS 비율 170% 달성 가능 ...
2025-05-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호텔, 매출 2조원 규모 급식업체 아워홈과 ‘한식구’ 됐다
한화그룹이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마침내 ‘한식구’가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5일 아워홈 지분 인수를 위한 거래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가 확보...
2025-05-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오션, 인도·태평양 함정 MRO 허브 만든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인도·태평양 지역 최고 유지·보수·정비(MRO) 허브 구축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14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함정 MRO 클러스터 협의체'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
2025-05-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모멘텀, 이차전지 R&D센터 '공정 연구소' 신설…차세대 배터리 장비 개발 속도
한화모멘텀(대표이사 류양식)이 첨단 배터리 장비 개발을 위해 이차전지 연구개발(R&D)센터 내 공정 연구소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한화모멘텀은 지난 13일 충남 아산 사업장에서 현판식을 열었다고 14일 ...
2025-05-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MSCI 한국지수에 한화시스템·삼양식품 신규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한화시스템, 삼양식품이 신규 편입됐다.반면, 에코프로머티, 엔씨소프트는 제외됐다.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5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MBK,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에 손해배상 소송 "한화 주식 헐값 처분"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대표이사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손해배상)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해 영풍과 손잡은...
2025-05-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한화·두산, 전세가율 70% 이상 지역서 분양…'매매전환' 심리 자극할까?
아파트 전세에 비해 매매 시장의 상대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2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전세가율을 분석한 결과, 3월 ...
2025-05-0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기관 '하이브'·외인 '한화오션'·개인 '한화오션'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4월28일~5월2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5-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세미텍, 조직 개편 단행…'첨단 패키징장비 개발센터' 신설
한화세미텍이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세미텍은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 전담 조직인 '첨단 패키징장비 개발센터'를 신설하고 기술 인력을 대폭 늘렸...
2025-05-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찾은 美 해군성 장관, 김동관 부회장과 협력 방안 논의
존 필린(John C. Phelan) 미국 해군성 장관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한화오션은 존 필린 미 해군성 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한화오션 거제사업...
2025-05-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자회사 역할 제대로'...한화에어로 1분기 영업익 15배 '껑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손재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5배 가까이 급증했다. 폴란드에 수출한 K9 자주포 매출이 반영된 효과도 있었지만, 작년 말 자회사로 편입한 한화오션이 호실적을 ...
2025-04-3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C현산도 한화도 아니었다…상계주공5단지 예견된 유찰, 걸림돌 된 '사업성'
국내 건설사들이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기조를 강화하면서 서울 정비사업 단지들도 무응찰로 유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규모나 수익성 문제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모습이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
2025-04-29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한화 김동선의 아워홈 인수, 5월로 미뤄져…남은 변수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주도하는 아워홈 인수가 한 달여 미뤄졌다. 원래대로라면 29일 인수가 완료돼야 했지만 베트남 정부의 기업결합 승인이 지연되면서 차질이 생겼다. 예상치 못한 ‘인수 지연’ 변...
2025-04-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오션, 6000억 투자해 부유식 도크·해상 크레인 신규 도입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생산력 향상을 위해 약 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 부유식 도크와 6500톤(t)급 초대형 해상 크레인을 새롭게 도입한다. 한화오션은 오는 2027년 3월말까지 부유식 도크(Floating...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582억…전년 동기比 27.9% 증가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2025년 1분기 매출 6901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27.9% 증가했다. 28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적 성장은 대규모 수출과 양산 사업이...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아워홈 인수 5월로 연기 “해외 결합 승인 지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추진하는 아워홈의 지분 인수가 다음 달로 미뤄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28일 “해외 정부(베트남)의 기업 결합 승인 등 관련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2025-04-2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오션 "美 필리조선소 2분기 흑자 가능성 낮아도, 생산능력 2배 확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올해 1분기 매출 3조1431억원, 영업이익 258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6%, 388.8% 증가했다. 한화오션 28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2022년 이후 ...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맞손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윤해 한화 안전환경경영실장, 서인환 롯데...
2025-04-28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