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중고차 배터리 평가기준 표준화 추진
SK온(대표 지동원, 최재원)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중고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잔존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만든다. 배터리 수명과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해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
2022-04-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증권, 인천도시공사 ‘ESG채권’ 대표 주관
SK증권(사장 김신)이 27일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채권은 2년 만기 15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인천 검암역세권 공...
2022-04-2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SK㈜, 전기차 SiC 전력반도체 기업 예스파워테크닉스 인수
SK㈜(부회장 장동현)가 전기차 핵심 부품인 실리콘카바이드(SiC∙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사업 강화에 나선다.SK㈜는 국내 유일 SiC 전력반도체 설계∙제조사 예스파워테크닉스의 경영권 인수와 유상 증자에 총 1200억...
2022-04-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Q 실적]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596억 원...2018년 1분기 이후 최대 분기 실적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조8596억 원을 기록, 2018년 1분기 이후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가 27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12조1557억 원, 영업이익 2조8596억 원, 당시순익 ...
2022-04-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디앤디, 이케아와 ‘지속가능한 주거 문화’ 조성한다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SK D&D, 대표 김도현)가 이케아 코리아와 더 나은 도시 생활을 위한 주거 경험의 제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27일 SK디앤디에 따르면 양사는 지속가능한 주거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양해각...
2022-04-27 수요일 | 김관주 기자
SK증권, 업계 최초로 ‘주식 타임특가’ 이벤트… “최대 70% 할인”
SK증권(대표 김신)이 증권업계 최초로 매일 다른 주식 종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주심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 완판 행진 중이다.해당 이...
2022-04-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IPO 포커스] SK쉴더스 "대한민국 보안 혁신 넘어 세계까지"
"미래 보안 사업을 확장하고 전 세계 독보적인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SK스퀘워 산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가 26일 기업공개(IPO)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
2022-04-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SK에코플랜트, 상업용 데이터센터 사업 본격 진출…수익 다각화 박차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용 데이터센터 개발을 착수하며 본격적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아시아 디지털 플랫폼 기업 디지털엣지(Digi...
2022-04-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증권 ‘DT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SK증권(사장 김신)은 ‘2022 SK증권 DT(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SK증권이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
2022-04-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K네트웍스 최성환, 존재감 점점 더 커진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경영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유망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 총괄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SK네트...
2022-04-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어스온, 말레이시아 광구 첫 낙찰…동남아 석유개발 시동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사업 자회사인 SK어스온(대표 명성)이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광구를 낙찰받고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SK어스온은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사 페트로나스 및 말레이시아 사...
2022-04-24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에코프로비엠‧SK텔레콤‧풍산
◇ 에코프로비엠(대표 주재환‧최문호) -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직전 분기 대비 25%, 32% 증가한 호실적 추정- 오창 공장 화재에도 양극재 판매 가격 상승과 포항6공장(CAM6) 조기 가동 영향- 전분기 ...
2022-04-23 토요일 | 임지윤 기자
SK하이닉스, 미래 반도체 연구 성과 공유한다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미래 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 중인 분야를 대내외에 알리고,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소통 창구를 열었다. SK하이닉스는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2022-04-2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센텀 아스트룸 SK뷰’ 내달 3일 1순위 청약 예정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센텀 아스트룸 SK뷰(Centum Astrum SK VIEW)’ 1순위 청약을 내달 3일 실시한다. 22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2구역을 재개발하는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2022-04-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SK텔레콤, 1년간 보이스피싱 전화 '1만5000개' 차단…2285억 예방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과 함께 선보인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통해 지난 1년간 1만5737개의 보이스피싱 전화연결을 차단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은 경찰에...
2022-04-2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쉴더스, 증권신고서 정정 "비교기업 일부 변경"…5월 상장 목표
SK스퀘어 산하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가 21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했다.일부 비교 기업군을 미국 기업에서 아시아 기업으로 바꿨다.오는 5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SK쉴더스는 지난 3월 31일...
2022-04-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K에코플랜트, IPO 대표·공동주관사에 NH투자증권 등 5곳 선정…“내년 상장 목표”
건설업계의 IPO 대어로 꼽히는 SK에코플랜트가 내년 상장을 목표로 대표·공동주관사 5곳을 선정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인 3월 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
2022-04-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SK플래닛 맞손...고객 소비 따라 상품 설계한다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전영묵)이 SK플래닛과 협업을 통해 고객 소비 데이터에 맞는 고객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삼성생명은 고객 최적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SK플래닛(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
2022-04-2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SK에코플랜트, ‘장애인의 날’ 맞아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 개최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신체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SK에코플랜트 장애인 선수단은 전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2022-04-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K렌터카, 제주서 운전기사 포함 14인승 쏠라티 단기렌털…1일 20만원대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제주 지역에 운전기사가 포함된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상품은 SK렌터카가 제주에서 운영하는 저가렌터카 '빌리카'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운영 차종은 현대자...
2022-04-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 버려진 페트병·유리섬유로 ‘철 없는 철근’ 생산한다
SK에코플랜트가 세계 최초로 페트병을 원재료로 활용한 철근 대체물 GFRP 보강근(제품명 가칭 : KEco-bar, 케이에코바) 생산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GFRP 보강근 전문기업 케이씨엠티(KCMT), 친환경 신소재 기...
2022-04-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월드 IT쇼 2022' 참가…현실·가상 넘나드는 혁신 ICT 기술 선봬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20~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2(WIS 2022)'에서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현실과...
2022-04-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온, 잇따른 악재에 적자 쌓여가나
SK온(대표 지동섭·최재원)이 수천억원대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장기적인 배터리 시장 성장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대규모 투자금 조달을 위해선 흑자전환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가 주요 과제다.19일 업계에 따르...
2022-04-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