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준 부회장 "SK온 IPO(기업공개) 2025년 이후 예상"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1 14:24

정기 주주총회 주주들과 질의응답
프리IPO 통해 3~4조원 자금 조달 추진
배터리사업 흑자전환 올해 4분기 전망

김준 부회장 "SK온 IPO(기업공개) 2025년 이후 예상"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부회장(사진)이 자회사 SK온 IPO(기업공개) 시기에 대해 "2025년 이후로 예상한다"고 31일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로부터 상장 시점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김 부회장은 "IPO는 가까운 시일 내에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배터리 사업이 시장에서 제대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에 하는 것이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220GWh가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수주물량이 설비가 지어지고 판매될때까지 최소 3~5년 시간이 필요하다"며 "실적을 보여줄 수 있는 시점에 IPO도 할 것"이라고 했다.

포드와 합작공장 설립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방법도 언급했다. 김 부회장은 "가장 좋은 방법은 영업을 통한 자체조달이지만 설비투자 시간이 있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그런 관점에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도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IPO를 통해 조달할 금액과 관련해서는 "언론에서 다루는 금액(약 3~4조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 이어 "딜클로징 시점은 상반기 중으로 보고 있고, 롱텀 FI(재무적 투자자)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FI나 SI(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SK온의 첫 흑자전환 시점은 "올해 4분기라고 말해왔고, 차량용 반도체 이슈와 원소재 가격 상승 등 부정적 영향은 있지만 아직 유효한 목표다"고 답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2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3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위한 차세대 열관리 핵심 소재 공동 개발 LG전자와 SK엔무브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효율 냉각 기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보유한 LG전자와 냉매·냉동기유 기술을 갖춘 SK엔무브가 핵심 소재부터 냉각 솔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차세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