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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SK쉴더스 공모 출격…5월 연이어 대어급 IPO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1 23:01 최종수정 : 2022-04-14 21:30

원스토어 2~3일·SK쉴더스 9~10일 일반청약
원스토어 희망공모가 3만4300~4만1700원
SK쉴더스 희망공모가 3만1000~3만8800원

원스토어·SK쉴더스 공모 출격…5월 연이어 대어급 IPO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K스퀘어의 자회사인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와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5월 IPO(기업공개) 대어(大漁)로 잇따라 출격한다.

SK그룹 계열의 연이은 등판으로 주춤했던 공모주 시장에 훈풍을 몰고올 지 주목된다.

원스토어와 SK쉴더스는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원스토어는 666만주를 공모하고 희망 공모가는 3만4300~4만1700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139억~1조1110억원이다.

SK쉴더스는 2710만2084주를 공모하고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1000~3만8800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2조8005억~3조5052억원이다.

원스토어는 4월 25~26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5월 2∼3일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 시기는 5월 중이다. NH투자증권·KB증권·SK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대신증권·하나금융투자가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바통을 이어받아 SK쉴더스는 오는 5월 3~4일 기관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5월 9~10일 일반 청약을 받는 일정이다. 상장예정 시기는 역시 5월 중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모간스탠리, 크레디트 스위스, 그리고 공동주관사는 KB증권, 인수회사는 SK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

일단 증권가에서 원스토어의 기업가치를 약 2조원, SK쉴더스를 4조원대로 평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공모가는 보수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공모주 수요예측 실패와 IPO 철회 사례 등이 나오기도 한 만큼 증권가에서는 두 SK스퀘어 자회사가 5월 IPO 시장 흥행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2016년 3월 설립된 국내 토종 앱 마켓이다. 최대주주 SK스퀘어 등이 지분 48.43%를 보유하고 있다.

SK쉴더스는 2000년 6월 설립돼 보안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스퀘어가 63.1% 지분을 보유 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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