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플랫폼·라이더' 다 확보한 GS리테일, 퀵커머스 투자 결실 맺나
플랫폼에 인재까지 영입하며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일 GS리테일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포인트는 '디지털 강화'였다. 회사는 뉴커머스 전문가 이한...
2021-12-0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신한카드, GS리테일과 ‘신한 페이스페이’ 도입 MOU 체결
신한카드가 ‘신한 Face Pay(신한 페이스페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결제 혁신에 앞장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은 GS리테일과 '신한 페이스페이 제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태현...
2021-12-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GS리테일, 2022 정기 임원인사 단행…"커머스 부문 강화"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퀵커머스와 디지털 강화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겸 플랫폼 BU(비즈니스 유닛)장은 물러나게 됐다. 후임으로는 오진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2021-12-0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카카오모빌리티 650억 투자…"다양한 모빌리티 분야 시너지 기대"
GS리테은(대표이사 허연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공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약 1.3%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분 인...
2021-12-0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이 주 상품 모아모아] 애경산업·GS리테일·CU·뚜레쥬르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 애경산업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엔젤링 톤업 팩트애경산업의 ‘에이지투웨니스(AGE 20’s)’가 ‘비타 브라이트닝 엔젤링 톤업팩트’를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이지투웨니스만...
2021-10-29 금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2021년 ESG 종합 등급 ‘A’ 획득
GS리테일의 ESG경영에 결실을 맺었다. GS리테일은 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가 실시한 ‘21년 ESG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2003년부터 기업지배 구조...
2021-10-2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퀵커머스 매출 활짝…GS리테일 근거리 배송 물류 전진기지 안착
GS수퍼마켓의 우동마트(우리동네마트) 10월 일평균 매출이 전월 대비 132% 신장했다.GS리테일에 따르면 '우동마트' 서비스 시작 이후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서비스 시작 월인 6월 일평균 대비 무려 269% 성장...
2021-10-1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 주 상품 모아모아] 아모레퍼시픽· 세븐일레븐·CJ프레시웨이·GS리테일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 미샤, ‘스테이 쿠션’ 미샤가 ‘스테이 쿠션’을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이고 모공이나 각질 두드러짐, 다크닝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초밀착 핏팅으로 오랜 시간...
2021-10-1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달리살다' 통했다…일 평균 매출 621%↑
GS리테일의 달리살다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 GS리테일은 최근 소비로 가치관을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문화 확산에 힘입어 론칭 1년만에 7배 이상의 매출 규모로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달리살다는 지난...
2021-10-1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사업자 편의 강화…GS비즈클럽 시스템 개선
GS리테일이 B2B(기업간 거래) 유통 사업을 개선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자사 B2B 유통 전문몰 'GS비즈클럽' 운영을 시작한다고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별도의 B2B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
2021-09-2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추석 책임지는 GS리테일, 비대면 선물하기부터 약국까지
GS리테일이 고객의 추석을 책임진다. 먼저 GS리테일의 GS샵은 '선물하기' 서비스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GS샵은 비대면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실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GS샵의 ...
2021-09-1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보수적 기업 CEO서 M&A 투자 큰 손으로 변신
“급변하는 경쟁구도 안에서 나도 해야만 최소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다”한 경영학과 교수의 말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자의 구매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자 오프라인 기반 소매 기업의 손과 발...
2021-09-1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체험기] GS리테일 퀵커머스 플랫폼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을 사용해봤다
‘요기요’ 인수와 ‘우딜-주문하기’ 서비스로 GS리테일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퀵커머스 플랫폼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까? 지난달 25일 GS리테일은 자사 주문 전용 배달 앱 ‘우딜-주문하기’ 누적 주문 40만 건을...
2021-09-1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첫 주자는 돈마호크 스테이크…GS리테일, 브랜드 간 협업 시너지 본격화
통합 GS리테일이 브랜드 간 콜라보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한다. GS리테일의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직화초벌 돈마호크 스테이크'(돈마호크)를 오는 27일 오후 7시35분~8시40분까지 GS샵 ‘똑소리’ 생방송...
2021-08-2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에베레스트 높이 109배 비닐 절약…GS리테일, 친환경 PB상품 선봬
GS리테일이 지난 12일 친환경 포장재로 변경한 PB상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GS리테일의 대표 PB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을 비롯, 틈새라면, 버터갈릭팝콘 등 식품류와 대나무화장지3겹12롤, 조르단칫솔 등 비...
2021-08-1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SBS와 ‘어바웃펫’ 투자 확대… 반려동물 위한 토탈 플랫폼 구축
유통사와 방송사가 반려동물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GS리테일이 SBS와 ‘어바웃펫’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투자하는 금액은 총 215억원 수준이다. GS리테일은 80억, SBS가 135억원을 각각...
2021-08-1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허연수의 GS리테일은 결국 요기요를 품었다
요기요의 새 주인이 정해졌다.GS리테일이 요기요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의 지분 3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GS리테일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 컨소시엄은 업계가 제시한 요기요 몸값보다 훨씬...
2021-08-1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GS리테일, 요기요 지분 인수 참여
GS리테일이 요기요 지분인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GS리테일은 요기요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의 지분 3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2021-08-1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온·오프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GS페이 선봬
GS리테일이 자체 GS페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이 KB국민은행, KG이니시스와 손잡고 1간편 결제 핀테크 시스템 GS페이를 론칭했다. GS페이는 우선 GS샵, 마켓포 등 GS리테일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
2021-08-1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과 배스킨라빈스가 만나다…GS리테일, 배달 서비스 확대
GS리테일이 지난 6일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추가, 향후 SPC브랜드까지 배달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아쉬운 한 끗… 2분기 편의점 매출 승리는 GS리테일
아쉬운 한 끗이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다투는 CU편의점과 GS25의 실적이 나왔다. 한 끗 차이로 GS25가 CU를 앞질렀다. GS리테일의의 2분기 매출액은 2조2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28억...
2021-08-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홍보 전단지 친환경으로…GS리테일, 전단지 교체
GS수퍼마켓이 오프라인 매장 내 전단지와 홍보용 인쇄용지를 친환경 용지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GS수퍼마켓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단 용지를 GR(Good Recycled Product)인증 친환경 용지인 GR-coat용지로 변경해 제작...
2021-08-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요기요 인수 시 기업가치 대폭 상향 전망”- SK증권
GS리테일이 요기요를 인수할 시 기업가치가 대폭 상향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최근 매물로 나온 요기요를 이수할 시 향후 기업가치 상향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고 평가했...
2021-07-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