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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사업자 편의 강화…GS비즈클럽 시스템 개선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1-09-28 16:40

GS비즈클럽, 지난 2014년부터 진행했던 사업…현재 시스템 개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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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BI/사진제공=본사 DB

GS리테일 BI/사진제공=본사 DB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리테일이 B2B(기업간 거래) 유통 사업을 개선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자사 B2B 유통 전문몰 'GS비즈클럽' 운영을 시작한다고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별도의 B2B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난 2014년부터 B2B 사업을 진행했고 이 부분 시스템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것"이라고 했다.

GS리테일의 GS비즈클럽은 개인 슈퍼를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상품을 납품하는 서비스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시스템이 미흡했다"며 "현재 이용자들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B2B 식자재 유통시장은 배달의 민족,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가 사업을 시작해 '블루오션'으로 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배달의 민족은 '배민상회'를 열었으며 쿠팡은 최근 '쿠팡이츠딜' 사업을 시작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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