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대표 PB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을 비롯, 틈새라면, 버터갈릭팝콘 등 식품류와 대나무화장지3겹12롤, 조르단칫솔 등 비식품류 8종이다.
고객은 친환경 인증 마크와 엠블럼, 설명으로 친환경 포장재가 적용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포장재 변경으로 에베레스트 산 높이 약 109배 해당하는 포장재가 친환경 소재로 변경될 것으로 분석했다. GS리테일은 향후 냉장식품, 아이스크림 등의 상품도 친환경 포장재로 변경할 계획이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는 "GS리테일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