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디지털 플랫폼 '스퀘어'…헬스케어부터 보장분석까지
신한라이프가 디지털 플랫폼 '스퀘어'로 헬스케어부터 보장분석까지 제공한다는 포부를 밝혔다.9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 '신한 디지털데이 2022'에서 정호준 신한라이프 디지털플랫폼챕터 챕터장은 신...
2022-11-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성대규)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신한라이프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마이데이터는 분산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
2022-11-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신사업 글로벌·헬스케어 기반 마련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①]
보험업계는 내년 IFRS17, K-ICS 등 신제도 시행과 함께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업황 위기 대응이 중요해 CEO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말 임기 만료되는 CEO 그동안의 행적을 살펴보고 향후 연임 가능성과 차기 C...
2022-11-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손보·NH농협생명 수익 성장성 두각…신한라이프 건전성 선방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금융지주 3분기 실적발표로 지주계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실적 윤곽이 나타난 가운데, 지주계 보험사 중에서는 KB손해보험, NH농협생명이 수익성과 성장성에서 두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가 증시악...
2022-11-0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해주는 신상품 출시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신상품을 출시했다.신한라이프는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율을 차등적용하는 ‘신한 3COLOR 3대질병보장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
2022-11-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신한-KB 리딩 생보사 경쟁…신한라이프 두각 IFRS17 시행 후 KB 반전 주목 外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리딩 생명보험사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3분기에서는 신한라이프가 순익 부분에서 두각을 보였다. IFRS17으로 회계 기준이 바뀌는 내년에는 푸르덴셜생명-KB생...
2022-10-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IFRS17 도입 막바지 CSM 7조원·순익 30% 증가 전망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대비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보장성 상품 강화 등을 진행하며 CSM, 이익 모두 IFRS17 도입 후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진행된 신한금융지주 ...
2022-10-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고객 의견 정확·신속 전사적 반영 [금융소비자보호 진단 ①]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1년 반이 지났다. 본지에서는 영업과 밀접한 보험업계가 완전판매, 민원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행보를 진단해본다. 〈편집자 주〉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고객 의견을 정확, 신속하...
2022-10-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이영재 신한라이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CEO가 고객 의견 직접 듣고 제도 개선”
“고객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CEO가 직접 고객 의견을 청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후 완전판매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정비했습니다.”이영재 신한라이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2022-10-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T, 발달장애 인식 개선 위한 ‘라이크 유(Like You)’ 캠페인 펼쳐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없는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라이크 유(Like You)’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라이크 유’는 ‘나와 같은 너’, ‘...
2022-10-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라이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하는 암보험 출시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보험을 출시한다. 신한라이프는 기존의 암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신한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무배당, 갱신형)’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2022-09-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영업 성장동력 확보 위한 BI추진본부 신설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영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BI추진본부를 신설한다.신한라이프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영업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신설된 조직은 BI(비즈니스...
2022-09-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사회] 신한라이프
2022-08-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출범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를 출범시켰다.신한라이프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2022-08-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지주계 보험사 영업력 KB생명·건전성 신한라이프 두각…KB손보 수익성 회복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지주계열사 생명보험사 중 영업력에서는 KB생명이, 건전성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두각을 나타냈다. KB생명은 푸르덴셜생명보다 상반기 보험료 수익 부분에서 2000억원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가 오렌지...
2022-08-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사장, 베트남 영업 잰걸음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라이프]
보험사들은 미국, 영국 등 유럽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에도 멈추지 않고 사업 확장을 꾀한 보험사들의 글로벌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2-08-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배달의민족과 라이더위한 상해보험 개발 맞손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우아한청년들 노현중 자산운영실장 및 관계자들이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배달의민...
2022-07-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고객 생애주기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 도약”
“신한라이프는 고객에게 새로운 기대와 가치를 줄 수 있는 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고객의 생애주기 전 영역을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Full Care Service Provider)’로 진화하고자...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직원과 적극 소통…신한라이프 ‘포텐’ 문화 수립한 성대규 사장
신한라이프 직원들은 대리, 과장, 차장과 같은 직급에 따른 호칭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직원들은 모두 서로를 ‘프로(PRO)’라고 부른다. 사무환경도 금융회사보다는 스타트업 환경처럼 꾸며져있다. 칸막이를 없앤 ...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신한라이프·푸르덴셜생명, 시장 악화에 순익 하락·보장성 성장 外
금융지주계 상반기 실적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금융지주계 보험사인 신한라이프, 푸르덴셜생명이 증시 부진으로 순익이 하락했다. 다만 GA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 부분에서는 성과를 거뒀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2022-07-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통합 1년’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보장성보험 성장 견인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장성보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IT통합이 완전히 이뤄진 만큼 다양한 보장성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22일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
2022-07-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예체능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예체능 꿈나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성대규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
2022-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