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7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승무원'상 수상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인 美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17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상과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2020-12-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아시아나항공, 오늘(15일)부터 양사 연결 탑승 수속 서비스 시작
대한항공은 오늘(15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연결 탑승수속(IATCI, Inter Airline Through Check-In)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결 탑승수속은 환승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간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서비스로 환승객들이...
2020-12-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키워드는 ‘One Team’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해 ‘One Team’을 강조했다. 통합 이후 브랜드・자회사 LCC(저비용 항공) 3사를 통합 출범, 운영하겠다고 뜻을 드러냈다. 어제(2일) 대한항공이 진행한 온라인 기...
2020-12-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 M&A 이후에도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한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다고 확약했다. 우 사장은 2일 오후에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강조했듯이 아시아나항공...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내년 3월 통합 일정 수립 전, 아시아나항공 전 부문 파악 노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통합 일정 수립을 제출해야 되는 내년 3월 17일 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부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백신개발·아시아나항공 인수로 단기급등한 대한항공 주가 경계해야 - 대신證
대신증권은 2일 "대한항공은 내년 6월말 아시아나항공 지분인수가 마무리되면, 2년안에 양사의 통합 및 합병,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와 한진칼의 계열사와의 통합 작업이 순차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
2020-12-02 수요일 | 장태민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 순풍...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순풍을 달게 됐다. 법원이 한진칼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산업은행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
2020-1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칼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오늘(1일) 결론 예정…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 판가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이르면 오늘(1일) 판가름 난다. 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하 가처분) 인용・기각이 발표된다. 1일...
2020-1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수송 전세기 투입
아시아나항공이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유럽에 고립된 남자 축구대표팀 수송을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아시아나항공은 내일(24일) 12시(한국 시간) OZ5477(B777)편을 편성해, 의료진들을 오스...
2020-11-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한진가 경영권 분쟁 종식 기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한진가 경영권 분쟁도 종식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발표된 산은의 한진칼 투자로 조원태 회장 우호지분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산은이 16일 발표한 ...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관련주, 대한항공과 인수합병 소식에 이틀째 ‘급등’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공식화됨과 함께 세계 7위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20-11-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아시아나항공 "금호리조트·홍콩 금호홀딩스 매각 추진"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금호리조트와 홍콩 소재 법인 금호홀딩스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홀딩스 지분 39.3%(2532만1321주), 금호리조트 지분 100% 매각 추진을 결정...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3분기 분기 영업이익 58억원, 2분기 연속 흑자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3분기 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연속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16일 발표한 3분기 실적(별도 기준)에 따르면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58억원, 당기순익 23억원이었다. 신종 코로...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M&A 계약금 소송, 법적 대응"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16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공시를 통해 HDC현산은 “지난 13일 아시아나항공 및 금호산업이 제기한 질권소멸통지 등 청구소송...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인수설에 관련주 동반 '급등'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13일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7.59%(700원) 오른 4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IDT 또한 전 거래...
2020-11-1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대한항공, 산은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검토
대한항공이 KDB산업은행(이하 산은)과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여름 HDC현대산업개발과의 인수 협상이 결렬된 이후 산은 등 채권단 관리 아래에 있다. 12일 헤럴...
2020-11-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4조 긴급자금 투입 아시아나항공, 직원 비리 등 ‘악화일로’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M&A 실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이어 직원 비리까지 발견된 것. 2조4000억원의 긴급자금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반등이 요원한 것도 어...
2020-10-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후원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오늘(22일) 개막한다.22일~25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10-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전 운송 지원
아시아나항공은 오늘(8일)부터 2021년 2월 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전을 위해 20톤 규모의 전시 작품을 운송 지원한다. 미국 뉴욕...
2020-10-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행이 떠났다’ 유튜브 1000만뷰 돌파
아시아나항공의 바이럴(viral) 영상 ‘여행이 떠났다’편이 지난 8월 7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달만에 유튜브 영상 시청 ‘1000만뷰’를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1분짜리 바이럴 영상...
2020-10-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다음 달 24~25일 'A380 특별 관광상품' 출시
아시아나항공은 'A380 특별 관광상품' 을 출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A380 항공기를 활용해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가량 비행하는 특별 관광상품을 다음 달 24~25일 양...
2020-09-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2.4조 긴급자금 투입 ‘급한 불’ 진화 불구 회의적 전망 나와
아시아나항공이 2조4000억원의 긴급자금이 투입돼 급한 불은 껏지만 회의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객 부분 실적 회복이 요원하기 때문이다.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현...
2020-09-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정몽규 회장, 아시아나항공 포기…HDC현산에 긍정적 전망
정몽규 HDC그룹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 행보가 딜 무산으로 종료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에 대한 긍정적인 신용평가 전망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2조에 육박하는 해당 M&A 관련 재무 부담이 사라졌기...
2020-09-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