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시아나항공, 미주 탑승객 대상 수하물 1개 추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4-06 10: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수하물 (2개) 외 1개(23KG)을 추가 제공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수하물 (2개) 외 1개(23KG)을 추가 제공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수하물 (2개) 외 1개(23KG)을 추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의 한국발 미주행 4개 노선(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의 편도 항공권을 구매하는 일반석 탑승객이 대상이다.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오즈 드림페어 이벤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국내 모든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 적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학교 대면수업 재개 권고안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기간 미국으로 출국하는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노선의 경우 초과 수하물 1개의 운임은 한화 약 20만원(200 USD)에 달하는 고액으로, 미국 복귀 시 짐이 많은 유학생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