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업·비빔면 흥행’ 농심, 실적-주가 전망↑
농심 실적 및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농심 라면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며 신고가 경신 및 역대 최대 실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농심은 전 거래일 ...
2023-04-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배홍동쫄쫄면' , 출시 1달여 만에 누적 매출 45억 달성
농심 배홍동쫄쫄면이 출시 1달여 만에 누적 매출 45억원을 달성하며 배홍동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비빔면 시장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평을 받으며 빠르게 인기를 높이는 모습이다.농심은 배홍동쫄쫄면...
2023-04-1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백혈병 환아들 위해 임직원 헌혈
농심이 임직원들과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했다.농심은 어제 낮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2023-04-0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사우디에서 韓딸기 재배한다…스마트팜 수출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UAE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스마트팜을 수출한다. 총 3천만 달러 규모의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1억 달러 이상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어제 낮 사...
2023-03-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아카시아꿀 양봉농가 육성 지원금 전달
농심이 지난 16일, 한국양봉농협과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농심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맺은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농심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질병 등...
2023-02-1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카프리썬', 친환경 종이 빨대 적용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카프리썬에 친환경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적용 대상은 카프리썬 오렌지, 사과, 오렌지망고, 사파리, 알라스카아이스티, 멀티비타민 등 6종 전 제품이며 이달 내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
2023-02-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난공불락’ 농심 라면의 추락?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은 지난해 자산 5조원을 초과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농심을 ‘대기업’ 반열로 성장시킨 주역은 라면이다. 농심 창업주인 고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
2023-01-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대만 수출 라면서 농약성분 검출…"국내 제품은 문제 없어"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라면’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 과거 유럽 수출 제품에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동일 문제가 반복되고 있지만 농심은 국내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
2023-01-1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소방청과 소외계층에 화재경보기 1만 개 지급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소외계층 가정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한다.농심은 소방청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23-01-1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라면 취향대로 끓여먹자" 농심, 성수동에 ‘신라면 팝업스토어’ 오픈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성수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10월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의 인기에 힘입어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농...
2023-01-0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 "지속 성장·발전 이룰 수 있도록 구조 바꿔야"[2023 신년사]
신동원 농심 회장이 “농심이 지속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라며 변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오전 이메일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이날 신 회장은 “지속적...
2023-01-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사회 농심
2022-12-2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라면보다 3배 매운맛"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출시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기존 신라면 보다 3배 더 매운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선보인다. 소비자 투표를 통해 고기와 계란 건더기도 더욱 풍성하게 넣었다.농심은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
2022-12-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신동원 “美서 日라면 제치고 글로벌 1위 간다” [K-푸드 글로벌 전진기지 (3) 농심 미국 제 2공장]
세계 시장에서 K-푸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식품 기업들은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해외 공장 설립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식품사들 해외 공장을 중심으로 김치, 라면 등 한국 식품의 경쟁력...
2022-12-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韓 최초 스낵' 농심 새우깡, 출시 51년 만에 1000억 브랜드 등극
우리나라 최초의 스낵 새우깡이 출시 51년 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 원의 메가브랜드로 올라섰다. 꾸준한 마케팅활동과 신제품 출시로 전연령층에게 사랑 받으며 국민 과자로 자리잡았다. 농심(대표 박준, 이병...
2022-12-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삼화콘덴서‧농심‧에스엠 [주간추천종목-SK증권]
◇ 삼화콘덴서(대표 오영주·박진)- 올해 3분기(Q‧Quarter)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QoQ·Quarter on Quarter) 10.1% 감소하고 전년도 대비(YoY·Year on Year) 4.4% 줄어든 602억원, 영업이익은 QoQ –34.4%, YoY –...
2022-11-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심, 오만에 첫 스마트팜 수출
농심이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 오만의 첫 국가 차원 스마스팜 도입으로 향후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심은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11-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원재료값 상승 부담 지속" 농심, 3Q 영업익 전년 比 6.24%↓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에 이어 감소했다. 다만 지난 2분기 24년 만에 기록했던 국내 사업 적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농심은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4% 줄...
2022-11-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육개장사발면, 누적 판매 52억개 돌파…올해 최대 매출 예상
농심 육개장사발면이 누적 판매량 52개를 돌파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 최대 매출 기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농심은 컵라면 시장 1위 육개장사발면이 올 11월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월 누적 ...
2022-11-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4600 그루 소나무 심는 효과”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농심은 향후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
2022-11-0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신라면' 라면 인기순위 부동의 1위…2,3위 라면은?
올해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부동의 시장 1위 신라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엔데믹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용기면 수요가 커져 전체 라면 시장 규모도 확대했다.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은 닐슨IQ코리아 올해...
2022-10-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건기식 사업 확대 속도낸다…천호엔케어 인수 추진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 인수에 나섰다. 2020년부터 시작한 건기식 사업을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진행된 천...
2022-09-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이어 팔도도 라면값 인상…다음달 1일부터 평균 9.8%↑
팔도가 내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 인상 품목은 12개 라면 브랜드다. 팔도는 10월 1일부로 라면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가 기준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팔도비빔면 9.8%, 왕...
2022-09-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