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브랜드 경쟁력 견고…‘매수’ 유지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가전시장 브랜드 경쟁력이 여전히 견고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했다.28일 김록호 연구원은 “내년 H&A(생활가전) 부문의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4% 증가하...
2018-12-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CES 2019서 허리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 '클로이 수트봇' 공개
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의 웨어러블(Wearable) 로봇을 'CES 2019'에서 선보이며 로봇솔루션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LG전자는 산업현장이나 상업, 물류공간에서 사용자의 허리근력을 보조하는 ‘LG 클로...
2018-12-27 목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배우 박신혜와 소방관 위해 방화복세탁기·건조기 공동 기부
LG전자가 배우 박신혜씨와 함께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와 박신혜씨는 서울과 광주의 소방안전본부 소방관들이 방화복 등 근무복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방...
2018-12-23 일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글로벌 IT 수요 둔화로 이익률 눈높이 하향…목표가↓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LG전자에 대해 글로벌 IT 수요 둔화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 눈높이가 낮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낮췄다. 21일 이종욱 연구원은 “글로벌 IT 수요 둔화가 기업 이익...
2018-12-21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당분간 실적 부진 지속…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당분간 실적 가시성이 불투명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하향했다.20일 고정우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은 16조2000억원으로 작년보다 4%...
2018-12-2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대화면 1340g 노트북 2019년형 'LG 그램 17' 예약판매
LG전자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년형 LG 그램 신제품인 ‘LG 그램 17’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13.3 △14 △15.6인치에 이어 17인치 모델인 LG 그램 17을 앞세워 대화면 노...
2018-12-12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 공개…"수제맥주 간편하게 만든다"
LG전자가 홈브루잉(Home Brewing) 시대 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인 ‘LG 홈브루(LG HomeBrew)’를 11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발효부터 세척까지 복잡한 맥주 제조의 모든 과...
2018-12-11 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배터리 무상보증 2년으로 확대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을 선도하고자 무선청소기 '코드제로'의 배터리 무상보증 기간을 두 배로 늘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상중심 ‘코드제로 A9’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ThinQ’ △진공청...
2018-12-10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내년 초 실적 개선 모멘텀 발생할 것…‘매수’ 유지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실적이 강한 계절성을 띠고 ‘상고하저’ 패턴을 나타내고 있어 내년에도 1분기에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7일 김운호 연구...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올레드 TV로 연말 세계시장 집중 공략
LG전자가 연말 쇼핑시즌을 겨냥해 해외 곳곳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TV 시장은 1년 중 연말 성수기를 포함한 4분기 판매량이 가장 많다. LG전자는 이번달 필리핀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업체...
2018-12-05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태국 최고층 건물에 올레드 사이니지 설치
LG전자가 태국 최고층 건물인 마하나콘 타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에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마치 VR(가상현실) 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구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2018-12-03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에티오피아에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LG전자가 에티오피아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LG전자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LG소셜캠퍼스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27일 열었다. 개...
2018-11-29 목요일 | 김희연 기자
[프로필]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LG전자는 VS사업본부장에 김진용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솔루션 관점의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기존 VC 사업본부를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2018-11-28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임원인사·조직개편 실시…미래사업 대비 책임경영 강화
LG전자가 부사장 5명 등 총 5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임원인사와 함께 미래사업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사업성과와 잠재력을 고려...
2018-11-28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북미 방사선의학회 참가…미국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 공략
LG전자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방사선의학회 2018’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북미방사선의학회는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방사선 학회로, 세계에서 약 5만 5천...
2018-11-26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가정용 태양광 발전 확대 위한 할인 행사
LG전자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한 할인 행사에 나섰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을 구매하면 LG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26일 밝...
2018-11-26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캠페인' 협력 진행
LG전자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경남...
2018-11-26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트윈워시 댄스 마케팅 월드 기네스 등재
LG전자가 자사 세탁기 ‘트윈워시’의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한 대규모 댄스 이벤트가 월드 기네스에 올랐다. LG전자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11일 열린 ‘LG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이벤트 춤이 월드 기...
2018-11-23 금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서비스센터 직원 직접 고용…3900여명 정규직 전환
LG전자가 전국 130여 개의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900여명을 직접 고용한다. 이들은 별도의 자회사가 아니라 LG전자의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2018-11-23 금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협력사 워크숍…조성진 부회장, “협력사와 상생 융복합 시대 선도할 것”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상생경영을 강조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21일 그룹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경영 전반에 접목해 ...
2018-11-22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상담사 현장체험 늘리고 똑똑 ‘챗봇’ 활용…LG전자 콜센터, 가전서비스부문 1위 올라
LG전자가 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 가전서비스부문 1위에 올랐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콜센터가 도입한 서비스 차별화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큰 의미가 ...
2018-11-21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LG 울트라기어’ 앞세워 미국 게이밍모니터 시장 공략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앞세워 미국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드림핵’ 게임대회에...
2018-11-19 월요일 | 김희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