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2.4조 유상증자 '제동'…금감원 정정신고서 요구
한화솔루션이 추진 중인 2조4000억 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금융당국이 투자자 판단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증권신고서 보완을 요구하면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한화솔...
2026-04-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 검토 중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방산부문 인수 검토를 중단한다.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방산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풍산 탄약사업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스페인 인드라와 방산 협력…중남미 시장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그룹(Indra Group)과 손잡고 중남미 지상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 박람회 'FIDAE 202...
2026-04-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쪼그라든 1분기 회사채 시장…SK·한화는 2조 원대 싹쓸이, 80%는 '빚 갚기' [1분기 리뷰 ①]
올해 1분기 회사채 시장에서 10조 원이 넘는 자금이 증발했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89개사가 총 22조 1107억 원을 조달하는 데 그쳤다. 전년 동기(119개사, 32조 2920...
2026-04-09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20% 초과 청약
㈜한화가 자회사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배정 물량의 120%를 청약했다. ㈜한화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화솔루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총 인수 주식 수는 ...
2026-04-0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新파트너 한화·두산 공통점은···'항공·에너지' [생산적금융 대전환]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대기업과의 금융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들어서는 한화, 두산과 그룹 단위의 협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의 이 같은 움직임...
2026-04-0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돈 되는 배만 만든다"…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重, 고부가선 '골라 담기'
국내 대표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올해 1분기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확대에 성공한 모습이다. 올 1분기 3사 수주 리스트는 척당 단가가 4000억 원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026-04-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유증 논란’ 한화솔루션, 3세 경영 ‘꿀단지’ 한화에너지와 대조적
한화솔루션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기습적으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증 결정 당시 총수 일가 지배력 강화를 위한 비판과 유사한 지점이다. 특히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3형제가 10...
2026-04-07 화요일 | 이성규 기자
홍원학號 삼성생명, 전속설계사 4만명대로…한화생명에 맞대응 [보험사 전속설계사 전략]
보험 영업 시장 주도권을 잡은 GA 채널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던 원수보험사들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전속설계사 확대로 영업채널을 재편하려는 보험사들...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항공엔진 기술 자립' 비전 제시…"산업 생태계 동반성장 필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2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항공엔진 기술 자립과 국내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47년...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솔루션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계획 없다"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남정운, 박승덕)이 오는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한화솔...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알렉스 웡 한화 CSO "한미동맹, 방산·경제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
한화그룹 알렉스 웡(Alex Wong) 글로벌전략총괄(CSO)이 한미동맹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했다. 기존 안보 중심 담론에서 나아가, 생산 역량과 경제안보를 포괄하는 '실질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동맹 지평을 넓혀야 한다...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육군본부와 'K-MRO' 수출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육군과 'K-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의 해외 수출을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 방산업체는 한국군의 체계화된 MRO를 해외에 알려 군사외교를 지원하고, 육군은 해외...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큐셀, 美 주택시장 겨냥 신사업 '뉴 홈즈' 출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신축 주택에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사업 브랜드 'Qcells New Homes(이하 뉴 홈즈)'를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뉴 홈즈는 한화큐셀이 그간 미국 ...
2026-04-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서 '차세대 구축함' 공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함정을 공개한다. 한화오션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11부두에서 열리는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美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 참여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가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 사업에 참여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국 해군 함정 사업을 수행하는 최초 사례다.한화필...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2.4조 유상증자' 반발 진화 나선 한화솔루션…"1분기 흑자, 신용등급 방어"
2조4000억 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한화솔루션이 시장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설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자 대금 60% 이상인 1조5000억 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하기로 하면서 제기된 "주주들에게 빚...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4조 유상증자 논란' 한화솔루션, 사외이사 전원 주식 매입
한화솔루션 사외이사 전원이 회사 주식 매입에 참여한다. 한화솔루션은 사외이사 4인이 지난 26일 발표한 2조4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주식 매수 의사를 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솔루션 경영진, 2.4조 유상증자 앞두고 자사주 42억 매입
한화솔루션 경영진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앞두고 자기주식 매입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부회장)가 약 30억 원 규모(26일 종가 기준 약 8만1500주) 주식을 매수한다고 27일 밝혔다.남정운 케...
2026-03-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건설·한화, 압구정5구역 복합개발 추진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의 핵심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서 한화와 협력해 복합개발에 나선다. 압구정 일대를 아우르는 개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다.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
2026-03-27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메타리치,한화이글스 파트너십,프로야구 개막전 다양성후원 가치 전파
전국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 GA메타리치가 기업 브랜드 강화와 고객 친밀도 제고를 위해 국내 최대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KBO)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메타리치는 그동안 사회적 다양성 후원 등 기업의 가...
2026-03-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솔루션, 2.4조 유상증자…"재무 건전성 강화·미래 투자 가속"
한화솔루션이 재무 건전성 강화와 태양광 혁신 기술 확보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선다. 확대되는 신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핵심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