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K-ICS 64.4%…자본의 질 ‘제고’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7-0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생보 빅3 삼성·한화·교보생명 참전 배경은…1위 선점·1200%룰 [보험사 M&A 지형도]
6차례 매각에 실패한 KDB생명에 생보 빅3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참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빅3 참전에는 생보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생보 빅3 매출 확보와 1200%룰 시행이 영향을 미...
2026-07-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우주항공·AI에 55조 투자…영남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로드맵 발표
한화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총 55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이날 경남 ...
2026-07-03 금요일 | 정진아 기자
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솔루션 신주인수권 2만66주 배정…대규모 유상증자 참여
한화솔루션이 약 1조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신주인수권을 배정받으며 유상증자에 참여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한화솔루션 구...
2026-07-03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오션, ‘7.8조’ KDDX 선도함 건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년간 표류 마침표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건조사업을 맡는다.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1일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계...
2026-07-02 목요일 | 정진아 기자
DQN한화생명, 3개월 새 약관대출 35% 급증…생활자금·투자수요 확대 [생명보험사 약관대출 비교]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약관대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긴급 생활자금·투자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보험계약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금...
2026-06-2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한화생명, 기본자본 58%…내부모형 도입 등 건전성 관리 부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6-29 월요일 | 강혜린 기자
한화생명, 대체투자 평가손익 호조에 투자손익 급증…장기채 매입·대체투자 투트랙 강화 [보험사 투자 전략 점검]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대체투자 평가이익과 채권 운용 수익 증가로 높은 투자손익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장기채 매입을 지속하면서 대체투자와 투트랙 전략으로 투자손익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25일 보험업계에...
2026-06-25 목요일 | 강혜린 기자
한화갤러리아, 준수율 2배 뛰었지만…집중투표제는 ‘외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2023년까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40%에 머물렀던 한화갤러리아가 2년 만에 80%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까지 유통업계 최하위 수준이었던 지배구조 체계를 경쟁사 수준으로 개선한 것. 다만, 집중투표제는 여전히...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한화 건설부문·코오롱글로벌, 수주잔고로 그룹 성장 견인
주택 경기 둔화와 해외 수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과 코오롱글로벌이 확보한 수주잔고가 그룹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인 일감 기반을 갖췄지만 수익성 지표는 업종 평균을...
2026-06-1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한화손보, 여성보험 성장 지속·GA채널 존재감 확대 [2026 상반기 보험사 리뷰]
올해 상반기 손해율 증가, 사업비 가이드라인, 판매 수수료 개편안 7월 시행으로 보험업계가 작년 대비 소극적인 행보를 보인 가운데,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보험 성장세와 GA채널에서 존재감을 보였다는 ...
2026-06-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號 삼성생명, 투자손익 압도적 우위…한화생명 수익성 ‘꼴찌’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홍원학號 삼성생명이 투자손익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빅3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한화생명은 CSM배수 개선 등 체...
2026-06-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두나무 업비트 시너지 기대감”…하나銀·한화證 이어 삼성 3사 동맹 참전
전통금융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의 동맹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공략중이다.최근 삼성증권·삼성SDS·삼성카드를 비롯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이 잇따라 두나무 지분 확보를 결의하면서 디지...
2026-05-29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 힘싣는 증권사들 '동맹'…한화투자증권 '두나무 3대주주'로
증권업계가 디지털자산 산업 선점 등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합종연횡하고 있다.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을 추가로 확보키로 결정했다. 추가 취득이 완료되면 두나무의 3대주주가 된다.미래에셋그룹 계열 미래...
2026-05-21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공급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추가 조성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주거단지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조성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공...
2026-05-2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 신계약CSM배수 2배 제고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로 신계약CSM배수를 2배 제고했다. 17일 한화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신계약CSM배수는 9.8배로 작년 1분기(7.8배)...
2026-05-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 한화 김동선의 ‘벤슨’, 포천공장서 드러낸 자신감…“내년 100호점 달성”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주도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출점과 활발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벤슨 운영사 베러...
2026-05-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보험 경쟁력 기반 신계약CSM 2배 증가…고가치 상품 전략 강화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시니어 시장 공략을 통한 고가치 상품 판매 확대와 신계약 증가로 CSM 성장세를 이어갔다.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보장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신계약...
2026-05-12 화요일 | 강은영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라이프케어형 AI 서비스’ 확대 [보험사 AI 대전환]
한화생명이 AI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보험 본업부터 건강·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형 AI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위험평가와 AI 자동심사 시스템, AI 번역·가입설계 AI Agent...
2026-05-12 화요일 | 강은영 기자
금감원 "한화솔루션 유증 설명 부족…정정요구 계속 가능" [월례 브리핑]
금융감독원은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심사 관련해서 투자자를 위한 설명이 부족하면 계속해서 정정 요구가 가능하다고 시사했다.황선오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11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자본...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에어로, KAI 보유 지분 5% 돌파…'경영 참여' 본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손재일)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KAI 주식 10만주(0.1%)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1분기 영업익 21% 늘어난 6389억…'항공우주'가 실적 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올해 1분기 항공우주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5...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