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네이버∙한진과 중소상공인 부담 더는 ‘더(The) 착한택배’ 개시
SK에너지(대표이사 조경목)가 네이버, 한진과 함께 중소상공인(SME)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The)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의 상품...
2023-02-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고객의 요구 파악해 항공 정상화 대비한 수요 선점 나서야” [2023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2023년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항공산업이 다시 정상궤도에 들어서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에 대비해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
2023-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한진칼(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Compliance Management Systems)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2022-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농협중앙회, ㈜한진-중문농협과 제주감귤 소비촉진행사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한진과 중문농협이 함께하는 제주감귤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달 29일 ㈜한진과 제주 중문농협이 전국 1호로 '도농社랑 업무...
2022-12-27 화요일 | 편집국
농협중앙회 新도농교류모델 전국1호, ㈜한진-중문농협 간 결연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29일 제주 중문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APC)에서 ‘㈜한진-중문농협 도농사(社)랑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변대근 상무, 강승표 제주...
2022-11-30 수요일 | 편집국
英, 대한·아시아나항공 합병 사실상 승인…조원태, 통합 골자 ‘뉴한진’ 추진기대
영국이 대한항공(회장 조원태)과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정성권)의 합병을 사실상 승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뉴한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 회장은 양 항공사의 합병을 토대로 항공 계열사 통합·수직 ...
2022-11-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와 한진그룹 경영진, 윤리경영 활동 간담회 진행
한진칼(회장 조원태) 윤리경영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한진칼 빌딩에서 한진칼, 대한항공, (주)한진 등 한진그룹 7개 그룹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및 그룹사 경영진간 간담회’...
2022-11-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 6.8% 고금리에도 300억 규모 채권 미매각
약 6.8%(6.774%)의 고금리를 내세운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의 회사채가 예상대로 미매각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청약에 나선 ㈜한진의 300억 원 규모 채권은 10억 원만 주문되며 예상대로 미매각됐다...
2022-10-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BBB+’ ㈜한진, 오늘(25일) 300억 회사채 청약…자금시장 경색 속 미매각 가능성↑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오늘(25일)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청약을 진행하는 가운데 미매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최근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 등에 따른 자금시장 경색 등이 이유로 꼽힌다. 25일...
2022-10-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그룹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한다
한진그룹(회장 조원태)은 19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그룹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진그룹은 한진칼 윤리경영 위원회를 통해 그룹 컴플라이언스 활...
2022-10-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지오센트릭, 한진 택배차량에 친환경 UD테이프 적용 확대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과 한진 노삼석 사장은 18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소재 실증사업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사인했다. 협약은 한진 택배차량의 적재함 경량화를 위해 SK지오센트릭 고기능 복합...
2022-10-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진그룹 일우재단, 제13회 ‘일우사진상’ 공모
한진그룹(회장 조원태)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제13회 ‘일우(一宇)사진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우사진상은 예술, 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2022-10-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CEO 보수-한진그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 원…대한항공 1인당 평균 급여 4661만 원
조원테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들로부터 약 17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600여만 원이었다. 16일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2022-08-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022년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상’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Airline Strategy Awards)'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Air Cargo Leadership)' 상을 수상했다고...
2022-07-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조현민 남매의 ‘뉴 한진’ 키워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총수로 등극한 지 약 3년이 지난 가운데 조현민 ㈜한진 사장과 손잡고 ‘뉴 한진’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 계열사 통합, 조현...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 ‘비전 2025’ 발표…“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 도약”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조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노삼석 ㈜...
2022-06-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농협중앙회, ㈜한진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 포도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과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
2022-06-20 월요일 | 편집국
[크레딧] 신용등급 ‘BBB+’ ㈜한진, 900억 회사채 완판…물류 인프라 투자 본격화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최근 진행한 총 900억 원의 회사채 청약이 마감, 물류 인프라 투자가 시작됐다. ㈜한진은 이커머스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택배 등 물류 인프라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13일 전자공시시스...
2022-06-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주식 전량 매각…수직계열화 통해 항공 경쟁력 강화
한진칼(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이 보유 중인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에 매각했다. 항공 계열사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관련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2022-06-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그룹, 27일까지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 진행
한진그룹(회장 조원태)은 오는 27일까지 서소문 소재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 열린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는 故 조양호 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이다. 사진전에는 생전에 촬영한...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민연금, 한진칼 보유목적 '단순투자'로 변경
국민연금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의 보유목적을 기존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29일 2022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2-04-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진, 1Q 영업익 332억 원 기록 "운영효율성 제고, 원가절감 효과 주효"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11일 (주)한진이 공시한 올해 1분기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은 70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5537억 원 대비 26,9%,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
2022-04-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호반건설, KCGI 보유 한진칼 지분 매입…2대 주주 등극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이 경영권 분쟁 중인 한진칼 지분 940만주를 매입하며 사실상 2대 주주에 등극했다. 호반건설은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5640억원으로 한진칼 주식 940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2022-03-2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