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H CEO 보수-한진그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 원…대한항공 1인당 평균 급여 4661만 원
조원테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들로부터 약 17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600여만 원이었다. 16일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2022-08-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022년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상’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Airline Strategy Awards)'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Air Cargo Leadership)' 상을 수상했다고...
2022-07-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조현민 남매의 ‘뉴 한진’ 키워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총수로 등극한 지 약 3년이 지난 가운데 조현민 ㈜한진 사장과 손잡고 ‘뉴 한진’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 계열사 통합, 조현...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 ‘비전 2025’ 발표…“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 도약”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조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노삼석 ㈜...
2022-06-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농협중앙회, ㈜한진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 포도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과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
2022-06-20 월요일 | 편집국
[크레딧] 신용등급 ‘BBB+’ ㈜한진, 900억 회사채 완판…물류 인프라 투자 본격화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최근 진행한 총 900억 원의 회사채 청약이 마감, 물류 인프라 투자가 시작됐다. ㈜한진은 이커머스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택배 등 물류 인프라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13일 전자공시시스...
2022-06-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주식 전량 매각…수직계열화 통해 항공 경쟁력 강화
한진칼(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이 보유 중인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에 매각했다. 항공 계열사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관련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2022-06-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그룹, 27일까지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 진행
한진그룹(회장 조원태)은 오는 27일까지 서소문 소재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 열린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는 故 조양호 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이다. 사진전에는 생전에 촬영한...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민연금, 한진칼 보유목적 '단순투자'로 변경
국민연금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의 보유목적을 기존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29일 2022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2-04-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진, 1Q 영업익 332억 원 기록 "운영효율성 제고, 원가절감 효과 주효"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11일 (주)한진이 공시한 올해 1분기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은 70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5537억 원 대비 26,9%,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
2022-04-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호반건설, KCGI 보유 한진칼 지분 매입…2대 주주 등극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이 경영권 분쟁 중인 한진칼 지분 940만주를 매입하며 사실상 2대 주주에 등극했다. 호반건설은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5640억원으로 한진칼 주식 940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2022-03-2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조원태, 한진칼 주총 표 대결서 완승…“글로벌 메가 캐리어 원년” 강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2대 주주인 사모펀드 KCGI가 낸 주주제안은 이날 주총에서 모두 부결됐다.23일 서울 남대문로 한진빌딩 26층 대강...
2022-03-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한진 회장, 지난해 연봉 34억원 수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한진칼과 대한항공으로부터 총 34억3041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16일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17억3241만 원, 한진칼에서 16억...
2022-03-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BBB+ ㈜한진, 오늘(21일) 900억 회사채 청약
신용등급 BBB+를 받은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21일 900억 원의 회사채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청약으로 모집된 금액은 오는 30일(제86-2 공모사채, 684억 원 규모), 오는 4월 25일(제87회 공모사채, 252억 규모)...
2022-01-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그룹, 2022 정기 임원인사 단행...오너 3세 조현민 사장 승진
한진그룹(회장 조원태) 오너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은 12일 지주사 및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목할만 한 인사는 조현민 신임 ㈜한진 사장이...
2022-01-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업권별 전망-은행] KB 이재근 ‘디지털’·신한 진옥동 ‘글로벌’ 성과 기대
2022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올 한 해 디지털 전환(DT) 속도를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한 결과 은행권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새로운 한 해도 전망이 밝다. 은행권에서는 전반적...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한진칼 주요주주와 MOU 체결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 및 양대 국적항공사의 성공적 통합을 위해 한진칼 주요주주인 KCGI 및 반도건설과 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2021-11-0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진(연결), 2021/3Q 영업이익 32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08 08:41](잠정) 한진(연결), 2021/3Q 영업이익 329.0억원10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460.0억원(전년대비 18.4% 증가),영업이익은 329.0억원(전년대비 17.1% 증가),순이익은...
2021-10-27 수요일 | 파봇기자
KT 구현모 주도 AI 원팀, 한진 합류…'물류혁신' 속도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해 모인 산∙학∙연 협의체 ‘AI 원팀’에 ㈜한진이 합류한다. 지난해 동원그룹에 이어 올해 한진이 참여하면서 향후 물류영역에서의 AI 활용 및 공동연구가 강화될 것으로...
2021-10-2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 컨소로 한진중공업 품어…‘A급 신용도’ 영향 미치나
한국토지신탁이 동부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한진중공업을 품에 안았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이번 인수가 한국토지신탁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으나 한진중공업에 대한 잠재적 지원 부담은 높아졌다...
2021-09-2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산업은행 “한진중공업 M&A 마무리”
한진중공업이 동부건설컨소시엄으로부터 인수‧합병(M&A)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이에 따라 조기 경영 정상화와 신사업 진출, 동부건설과의 시너지 창출에 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진중...
2021-09-0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과 손잡고 한국형 경항공모함 수주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이 한진중공업과 손잡고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사업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한진중공업과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 설계 및 건조를 위한 상호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08-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주)한진과 ‘플랫폼 기반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는 (주)한진(대표 노삼석)과 손잡고 ‘플랫폼 기반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 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택배서비스 운영은 물론, 장기적으로...
2021-07-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