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핵심 기술 인도 CJ다슬 이전…운영 효율 10%↑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핵심 기술인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인도 CJ다슬에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수송복화 알고리즘은 물류센터, 거래처 등을 오가는 대형 수송차량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
2022-04-0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각자대표체제 전환…민영학 대표이사 신규 선임
CJ대한통운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28일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정기 주주총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CJ건설 부문 대표로 민영학 씨를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민영학 각자 ...
2022-03-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노사(勞使), 2022년도 임단협 체결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은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2022년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호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CJ대한통운노동조합 박철효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집...
2022-03-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 해제…"파업은 지속" (종합)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28일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본사 점거 농성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본사 점거 농성에 돌입한지 19일 만이다. 이 날 오후 3시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열...
2022-02-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 해제…19일 만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28일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본사 점거 농성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본사 점거농성에 돌입한지 19일 만이다. 이 날 오후 3시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열린...
2022-02-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지금 당장 우리 일터에서 나가라"…CJ대한통운 임직원, 택배노조에 호소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직원들이 택배노조의 본사 불법 점거 행위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은 직원들이 택배노조에 대해 '우리는 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라는 호소문을 올렸다고 22일 밝...
2022-02-2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50일 넘긴 CJ대한통운 파업, 왜 일어났나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부 파업이 50일을 넘겼습니다. 택배노조 측은 지난 10일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에 들어가며 파업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대표...
2022-02-1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2021년 실적]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3439억원…전년 比 5.7%↑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가 지난해 매출 11조3437억원, 영업이익은 343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2%, 5.7% 증가한 수치다. CJ대한통운 측은 "주요국 중심의 경제 재개에 따른 글로...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CJ대한통운, 지난해 매출 11조3437억원 영업이익 3439억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지난해 매출액 11조3437억원, 영업이익 343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2%, 5.7% 오른 수치다.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파국으로 치닫는 노사 갈등"…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사 점거농성 돌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택배노조(이하 택배노조)가 오늘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본사 점거농성에 돌입한다. 택배노조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경 약 200여 명의 택배 노동자들이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했다. ...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1700여명 투입해 파업·설 명절 대응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설 명절 기간 동안 배송 차질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설 명절 전후 늘어나는 택배 물량 증가에 대응하고 파업의 여파로 인한 일부 배송...
2022-01-2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설명절 택배대란 앞두고 '파업 중단 호소' 입장문 발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택배노조) 파업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파업 중단을 요청했다. CJ대한통운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파업으로 ...
2022-01-1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의약품 보안 강화한다…CJ대한통운, 업계 최초 ‘블록체인 제약물류시스템’ 구축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제조‧물류‧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CJ대한통운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로 의약품의 제조‧물류‧유통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블록...
2021-12-19 일요일 | 나선혜 기자
"내일 주문량은?"…CJ대한통운, 이커머스 주문량 예측 기술 개발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이커머스 주문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CJ대한통운은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거쳐 '잘 팔리는 상품' 추천도 제공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주문량 예측 시스템' 개발...
2021-12-1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신세계TV, '전략적 풀필먼트 협력 업무협약' 체결…T커머스 시장 공략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신세계 TV쇼핑과 풀필먼트 협력을 통해 T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T커머스 기업 신세계TV쇼핑과 5년 재계약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풀필먼트 협력 업무협약’을 9일 체...
2021-12-0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390억원 투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지고 390억원을 택배 IT시스템에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네트웍스, SK C&C와 함께 한다.CJ대...
2021-12-0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우리 아이 교통 안전을 지켜주세요"…CJ대한통운, 노란발자국 353곳 설치 쇄도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을 학교 인근 교회에서 내려주고 출근 하는 워킹맘입니다. 출근 시간에 쫓겨 아이를 홀로 등교시켜야 하는데 아이가 건너는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이 있다면 더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021-12-0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인재 모셔요'…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시상식 진행, 10개팀 5100만원 상금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지난 26일 첨단기술 공모전인 '제 1회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개팀 464명이 지원했다.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본선에 ...
2021-11-2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영역·규모·기술 확대 가속...2023년 40만평으로 늘어나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의 영역·규모 확장과 첨단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용인에 6000평 규모의 ‘...
2021-11-1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91살 된 CJ대한통운…2023년까지 2조5000억원 투자
CJ대한통운이 15일 창립 91주년을 맞아 오는 2023년까지 2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창립 91주년 기념사에서 "2023년까지 2조5000억원을 투자해 첨단기술과 최고인재, 조직문...
2021-11-1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친환경 활동, 동북아 ESG 컨퍼런스서 성공 사례 소개
CJ대한통운(강신호 대표이사)이 ‘AVPN 동북아시아 써밋’에서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11일 AVPN 동북아시아 써밋에서 민·관·학이 함께한 패널 토론...
2021-11-10 수요일 | 나선혜 기자
[3분기 실적] 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익 1053억원...전년 比 13.8%↑
CJ대한통운이 3분기 매출액 2조84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으며 영업이익은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매출액은 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락다운(Lock-...
2021-11-0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모바일 앱 통합 관리 프로젝트’ 시작…디지털 혁신 주도
CJ대한통운이 '모바일 앱 통합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CJ대한통운은 고객이 실시간 배송 조회를 할 수 있는 'CJ대한통운 택배 앱'과 화물 운송을 원하는 화물주와 화물차주를 연결하는 'CJ대한통운 헬로(HELLO) ...
2021-11-0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