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용등급 A+ 획득…GA 신용등급 획득 탄력받나 外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GA 최초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용등급 획득으로 GA 신용등급 획득이 탄력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국기업평...
2024-06-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7일부터 네이버서 교보·삼성·한화생명 저축보험 비교 가입 가능해진다
27일부터 네이버에서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저축보험이 비교 가입 가능해진다.금융위는 27일 오전9시부터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과 네이버페이가 참여한 저축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2024-06-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업계 최초 500억 규모 해외채권 발행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가 GA업계 최초 500억 규모 해외채권을 발행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에서 최초로 3700만 달러, 한화로 약 500억원 규모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발...
2024-06-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건강보험 드라이브 건 삼성생명 1위 굳히기…한화생명 IBNR 여파 수익성 하락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삼성생명이 건강보험 드라이브로 수익성, 건전성에서 1위 저력을 보여줬다. 시장에서 삼성을 사실상 추월한 한화생명을 IBNR 제도변경 여파로 수익성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1일 한국금융신문이 생보 빅3인 삼성생명·...
2024-06-0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수상자 격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19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 40회 연도대상 시상식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2024-05-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포트폴리오 확대 IBNR·부채 할인율 여파 방어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건강보험 포트폴리오 확대로 IBNR과 부채 할인율 여파를 방어했다. IBNR 적립 기준강화로 보험손익 감소가 부채 할인율 기준 변화로 K-ICS비율 하락 정도를 신계약CMS이 상쇄했다는 설명이...
2024-05-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IBNR 여파에 동양·한화생명 순익 절반 하락 전망…손보사 선방
14일 오전10시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상장 보험사들의 실적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생보사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기준 변경 영향으로 전년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양생명, 한화생명이 절반 이상...
2024-05-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년 이내 암 병력 없다면 가입 가능한 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 [떴다! 신상품]
기존 유병력자 보험 공식 '3.5.5'를 벗어나 2년 이내 암 병력 없으면 가입 가능한 보험이 출시됐다.한화생명은 2년 이내 암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을 지난 3일 ...
2024-05-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글로벌 영토 확장…인니 노부은행 주식매매계약 체결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노부그룹과 노부은행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 해외 은행업에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김동원 사장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한화생명은 지난 3일 자카르타에...
2024-05-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노부은행 지분투자…김동원 사장 인니 거점 동남아 확장전략 탄력
한화생명이 노부은행 지분투자로 은행업에 진출한다. 이번 진출을 발판으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인도네시아 거점 동남아 확장전략에 탄력을 받게 됐다.2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개최한 임시...
2024-04-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드라이브 불구 삼성생명 수익성·영업력 압도적 1위…교보생명 투자 톱 [2023 금융 리그테이블]
삼성생명이 3사 중에서 수익성, 영업력 모두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20일 한국금융신문이 생보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2023년 사업보고서와 2023년 경영공시 등을 분석한 결과, 별도 재무제표 ...
2024-04-20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과 본인 경험 연관성 잘 녹여내야"…한화생명 등 보험사 신입 지원 꿀팁은 [금융권 채용]
보험사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본격화한 가운데, 보험사들은 유능한 신입직원 선발을 위해 유튜브로 모집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로 직무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유튜브 라이브로 지원자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시간...
2024-04-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출범 3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첫배당 실시…IPO 가시화
출범 3년을 맞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첫 배당을 실시했다. 실적이 우상향을 기록하면서 IPO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작년 689억원 순익을 기록했으며 11.1% 지분을...
2024-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가입 설계부터 청약까지 5분 안에 모두 완료 [생명보험 특집]
한화생명은 2022년 10월 업계 최초로 보험설계 및 청약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인 ‘청약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BM 특허를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이 시스템은 청약 소요시간을 90% 이상 줄여 청약 시스템의 편...
2024-03-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GA로 1위 아성 넘은 한화생명…수익성은 삼성생명 ‘넘사벽' [IFRS17 발 보험사 선두 경쟁 ①]
IFRS17 도입 이후 견고하던 생보 빅3, 손보 빅4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은 GA 중점 전략을 쓴 한화생명에 설계사 규모, 매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교보생명을 추월...
2024-03-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계리적 가정 여파 CSM 10조↓…여승주 부회장 올해 다시 10조 페달 [금융사 2023 실적]
한화생명이 IFRS17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1조원 이상 CSM이 조정되면서 작년 CSM 10조를 넘기지 못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올해 다시 10조 달성을 위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22일 한화생명 2023년 실...
2024-02-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올해 배당 재개…IFRS17 도입 후 이익 개선"
2년 간 주주배당을 하지 않았던 한화생명이 올해 배당을 재개하기로 했다.한화생명은 21일 2023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배당 재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신제도 도입 대비한 감독당국 규제로 2년간 주주배당을 실시하...
2024-02-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1대다 모바일 화상 상담서비스 개시…"내방 없이 업무"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모바일로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함께 상담사와 대면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한화생명은 고객센터 방문 없이도 대면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화상상담 서...
2024-01-2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삼성생명 추월 실적 ‘굳히기'?
작년 삼성생명 바짝 추격한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올해도 건강보험, 종신보험 승부수로 삼성 추월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작년 12월 GA채널과 전 채널 삼성생명보다 실적이 앞섰다...
2024-01-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 포럼서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 논의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다보스포럼에서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회장과 대담을 했다.한화생명은 김동원 사장이 여섯 번째 다보스를 방문,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서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담을 갖는...
2024-01-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협회 가입 초읽기…한화생명 대응 부심
삼성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대리점협회 가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GA채널에서 한화생명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삼성생명이 방어 차원에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6일 GA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보...
2024-01-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1.99%→1.5% 인하
한화생명(부회장 여승주)이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를 1.99%에서 1.5%로 인하한다.한화생명은 금융감독원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 점검결과’에 따라, 대형 생보사 중 가장 먼저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에...
2024-01-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김태우 한화생명 63FA센터장 “달라진 부자 트렌드 맞춘 VVIP 특화 서비스 제공”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부촌 시장이 이원화되고 증여 관련 수요가 늘어난 부자 트렌드를 반영, 초고액 자산가 특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김태우 한화생명 63FA센터(Financia...
2024-01-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