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시장 No.1' 풀무원, 겨울면 메뉴 혁신으로 최고 실적 경신 나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난해 시작한 생면 HMR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면 내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그동안 시장에 없던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메뉴 혁신’을 추진하여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022-09-2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지속가능 수산물 개발 협력' 풀무원, 전라북도와 수산양식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
풀무원이 전라북도와 수산양식분야 공동연구에 나선다.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오늘 낮 전라북도 전주에 소재한 전라북도청에서 전라북도와 ‘수산양식 공동연구와 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
2022-09-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온라인몰 ‘샵풀무원’ 매출·구매 고객·신규 가입 회원 수직 상승
풀무원(대표 이효율) 통합 온라인몰이 매출·구매 고객 수·신규 가입 회원 수를 모두 증가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전사 통합 온라인몰 ‘#(샵)풀무원’의 매출이 오픈 1년 만에 1.5배로 늘어나는 ...
2022-08-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비대면 두부공장 견학’ 선봬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메타버스 내 ‘풀무원 두부 팩토리’를 구축하고 두부공장 견학 및 온라인 두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음성 두부공장을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축해...
2022-08-2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美 상반기 두부 매출 전년 比 11% 성장…미국 점유율 1위 굳힌다
풀무원이 미국 두부 공장 증성을 통해 미국 두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풀무원 미국 법인 풀무원USA(대표 조길수)는 올해 상반기 미국 두부 매출을 전년 대비 약 11% 끌어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증가하...
2022-08-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식품강자 풀무원이 또 ‘변신’하는 이유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밀키트·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으로 국내 대표 식품강자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시간 국민들 식탁을 지키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래 먹거리 확보는 물론 신시장 개척에 의...
2022-08-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푸드머스, 한살림사업연합·농협식품과 바른먹거리 제공 위한 업무협약
풀무원이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과 손잡고 건강한 어린이집 급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친환경 급식문화 선도 및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2022-08-1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미래 먹거리 사업 본격화" 풀무원,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 론칭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풀무원은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핵심으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
2022-08-1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해외·식품서비스사업 호조' 풀무원, 2022 2Q 영업이익 157억…전년 比 70.1%↑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해외사업 외형 성장과 식품서비스유통사업 이익 개선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의 2022년 2분기 매출은 전...
2022-08-1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코엑스 맛집 등극…메뉴 2만 개 판매 돌파
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가 오픈 두 달 반 만에 메뉴 2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풀무원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2022-08-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5초에 1개씩 팔려" 풀무원 ‘지구식단 두부면’, 누적판매 1300만 개 돌파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의 두부면이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넘어섰다. 여름시즌 5초에 1개씩 팔리는 기세로 대표 ‘관리템’으로 거듭나고 있다.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이 흥행...
2022-08-1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두부바 히트' 풀무원, 日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 확대 가속화
일본에서 두부바 열풍을 일으킨 풀무원이 식물성 대체육을 일본 유명 B2B 채널에 공급하며 일본 내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풀무원은 일본법인 ‘아사히코’(대표 조현근)가 두부바 성장 여세를 몰아 일...
2022-08-0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매일 2만 명이 섭취" 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기식 트렌드 선도
풀무원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작년 말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출시 8개월 만에 ...
2022-08-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HMR 강자' 풀무원, 밀키트 시장 진출…‘전골 밀키트’ 출시
풀무원이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 다년간 쌓은 가정간편식(HMR)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날이 규모가 커지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서 질적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다.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냉동 밀키트 제품 ‘...
2022-08-0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식물’로 한판 벌이는 CJ제일제당 vs 풀무원
국내에서도 채식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식품업계가 ‘식물성 식품’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특히 기존 육(肉)고기를 대신하는 이른바 ‘대체육’ 시장에 대한 연구개발과 마케팅 전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022-08-0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효율 풀무원 대표, 韓 두부로 日 입맛 홀렸다
“도후(두부의 일본어 표현)말고 두부!”풀무원(대표 이효율)이 한국 두부로 일본인들 입맛을 홀렸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출시한 ‘두부바’는 올해 1분기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
2022-05-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50만 채식인구 공략’ 농심·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오픈
농심(대표 박준)과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이달 서울 강남권에 비건(채식주의)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국내 채식인구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비건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비건 제품 테스트는 물론 ‘가치소비’를 중...
2022-05-2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풀무원은 200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3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
2022-03-0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日 사로잡은 ‘풀무원 두부바’, 누적 판매 1000만 개 돌파
지난해 일본 편의점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뽑힌 풀무원의 신개념 식물성 단백질 제품 ‘두부바’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출시한 두부바가 1년여 만에 누적...
2022-02-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2021 CDP 물 경영 우수기업’ 선정… 친환경 경영 성과 인정받아
ESG 대표 선도 기업 풀무원이 글로벌 신뢰도 1위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CDP 한국위원회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
2022-01-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바이오 페트 재질 용기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 획득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바이오 페트(Bio-PET) 재질 친환경 샐러드 용기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은 바이오 페트(Bio-PET) 재질의 친환경 샐러드 용기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
2022-01-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풀무원,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출시
풀무원이 국내 처음으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한다. 풀무원은 다양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과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액상 녹즙에...
2021-12-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