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클럽’ 굳힌 넷마블, 글로벌 영토 박차
넷마블이 기존 게임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파이어니어’ ‘RPG 세계화’라는 넷마블의 기치가 올해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넷마블은...
2018-04-0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
넷마블이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넷마블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약 두 달여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
2018-04-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게임즈, 방탄소년단 투자 시너지 기대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지분투자를 함으로써 여러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5일 김민정 연구원은...
2018-04-0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넷마블, 방탄소년단 소속 ‘빅히트’에 지분 투자…2014억원 규모
넷마블이 4일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에 총 201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 25.71%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
2018-04-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브랜드가치 1위…‘장수 인기게임 주효’
넷마블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하는 이번 조사는 게임 부문만 약 250...
2018-04-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콜럼비아 모바일게임 개발사 인수
넷마블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잼시티(Jam City)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레인즈(Brainz)를 인수하면서 개발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잼시티는 쿠키잼(Cookie Jam), 판다팝(Panda Pop) 등...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레볼루션’ 앞세워 아시아 시장 확장 속도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 앞세우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 2조 4248억원 중 해외수익만 54%를 차지한 넷마블은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이...
2018-04-0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넷마블, 게임즈 떼고 사명 변경…블록체인 등 미래사업 준비 확대
넷마블이 30일 구로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제 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4248억원, 영업이익 5098억원, 순이익 3609억원 기록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2018-03-3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엑스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마블 퓨처파이트’에 ‘엑스맨’ 캐릭터 4종 및 유니폼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매직’ ‘콜로서스’ ‘엔젤’ ‘엠마 프로스트’ 등 신...
2018-03-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컴투스·게임빌, 피싱스트라이크 등 모바일 낚시게임 열풍
최근 낚시를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의 인기몰이가 한창인 가운데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낚시 게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따라 낚시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낚시 게임도 나온다...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 4주년…최고 인기 캐릭터는 ‘세인’
넷마블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특별 인포그래픽을 공개한 가운데 국내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321만 5139명이 보유한 ‘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넷마블에 따...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14일 인도네시아 출격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14일 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레볼루션의 인도네시아 출시는 아시아 11개국(2017년 6월), 일본(2017년 8월), 북미와 유럽(2017년 11월) ...
2018-03-1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3기 모집…게임개발 과정 교육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아카데미’ 3기 참가 청소년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
2018-03-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게임즈, 신작출시 본격화…실적 호전 전망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신작 출시가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호전되기 시작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7일 황승택 연구원은 “올해 신규 라인업이 이달 ‘피싱스트라이...
2018-03-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넷마블, AI 센터장에 이준영 박사 신규 영입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AI(인공지능) 센터장으로 이준영 박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이준영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전산학을 전공, 1994년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8-03-0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박성훈 신임 대표 내정…각자 대표 체제 전환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박성훈 전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넷마블은 3월 말 예정인 이사회를 통해 박성훈 내정자를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
2018-02-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AI게임 개발 · IP육성· 신장르 개척’ 본격
넷마블게임즈가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제 4회 NTP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경영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2018-02-17 토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모두의마블’ 설맞이 이벤트…‘닌텐도 스위치 추첨권’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설날을 맞이해 ‘모두의마블’에서 대규모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오는 3월 6일까지 모두의마블 내 세계 여행을 완주 하는 모든 이용자에 ‘닌텐도 스위치 추첨권’을 제공한다. 또한 완주...
2018-02-1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게임즈, 텐센트·넷마블 등 5곳에서 1400억 투자 유치
카카오게임즈가 13일 이사회를 열고 약 140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대상은 텐센트, 넷마블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블루홀과 프리미어 성장전략 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프리...
2018-02-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채널 넷마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넷마블게임즈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이 ‘2017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Best 콘텐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3년 연속 블로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채널 넷마블...
2018-02-1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게임 빅3 잘 나가네” 넥슨·넷마블·엔씨, 줄줄이 최대 실적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형 게임 3사가 최근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지난해 사상 첫 연매출 2...
2018-02-0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게임즈, 경쟁 심화에 따른 흥행 가능성 하락...목표가↓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경쟁 심화로 인한 흥행 가능성 하락과 중국 서비스 출시 지연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7일 김성은 한국...
2018-0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