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SD사업부’ 신설 “친환경 기자재 공급 등 미래동력 육성”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친환경 기자재, 선박용 가스 등 미래동력 육성을 책임지는 ‘SD사업부’를 출범시켰다. 해당 사업부는 LNG(액화천연가스)·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선박 관련 시스템·솔...
2022-08-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7척 1조9628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총 1조9628억 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7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급 LNG운반선 7척...
2022-08-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스타트업 육성에 속도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22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조선해양...
2022-07-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재무건전성 회복 한국조선해양...정기선 '미래개척자' 도약 선봉장 나선다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K-조선의 수주 행보는 현재 전 세계 발주 선박 절반을 국내 조선사가 가져갈 정도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 대표주자인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수주 행보에 힘입어...
2022-07-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PC선 3척 2507억 원 수주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최근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PC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507억 원이다.이번에 수주한 PC선은 11만5000t급으로 추정되며, 현...
2022-07-1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10척 2조869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총 2조8690억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입방미...
2022-07-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지난해 라이베리아 선주 계약 해지 후 오세아니아 선주와 계약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지난해 라이베리아 선사와 계약한 2건의 선박 계약을 해지했다. 해지된 계약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와 변경된 환율을 바탕으로 계약을 맺었다. 한국조선해양은 6일 해당 내...
2022-07-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7449억 원 규모 원해경비함 6척 수주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필리핀으로부터 총 7449억 원 규모의 원해(遠海)경비함(Offshore Patrol Vessel, OPV) 6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은 필리핀 국방부와 이날 필...
2022-06-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LNG 운반선 2척 6173억 원 수주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14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6173억 원이다. 이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입방㎥급아다. 전...
2022-06-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 노조, 임단협 타결...한국조선해양, 하반기 실적 반등 ‘동력’ 되나
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 12일 길었던 ‘2021년도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의 하반기 실적 반등 동력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2022-05-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노조, 파업 13일까지 연장…한국조선해양 “작업 중지 등 손실 1000억 예상”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하 노조)가 2021년 임금협상을 위한 파업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노사간 협상이 지지부진 이어지면서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작업 중지에 따...
2022-05-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LNG추진선 8척 1조2800억 원 수주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은 총 1조2836억 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및 중동 선사와 7900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차량 7500대를 운송할 수 있는 자동...
2022-04-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유럽R&D센터로 글로벌 기술 협력 강화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글로벌 R&D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 선점에 나섰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R&D센터를 설립,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2 밝혔다. 이...
2022-04-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290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290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선사와 2만2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1척, 2800TEU급 컨테이너...
2022-03-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1조560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1조5600억 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와 20만 입방미터(㎥)급 대형 LNG운반선...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한국조선해양,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 정기선 대표 내정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3척 427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 4270억원 규모의 LNG추진선 3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7900TEU급 중형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
2022-0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NG 평정 한국조선해양, 올해 자율운항 등 시장 선도자(Market Leader) 도약
LNG(액화천연가스)선을 평정한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올해 자율운항 등 시장 선도자(Market Leader)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개척자(Future Bulider)’ 행보에 힘을 ...
2022-0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화재‧폭발 없는 배터리로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 나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전혀 없는 배터리를 활용,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은 27일 경기 분당 퍼스트타워에서 세계 최초로 바...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511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511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 2곳과 79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흑자 전환 예상 한국조선해양, 새해 들어 약 3조 수주 ‘잭팟’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약 3조 원의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 한국조선해양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주 행보로 올해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지난주에 이어 선박 9척, 1조 3,3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지난주에 이어 선박 9척, 약 1조3300억 원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 등 3곳과 1만6000TEU급 이중연료 추...
2022-01-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1조6700억 규모 선박 10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1조6700억 원 규모의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1만5000TEU급 LNG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아시아 소재...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