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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10척 2조8690억원 수주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7 11:22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0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0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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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닫기정기선기사 모아보기)이 총 2조8690억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0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8척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2척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34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풍부한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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