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이우진)은 2024학년도 국내학사 장학생 60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태광그룹 측에 따르면,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한 일주재단의 국내학사 장학사업은 1991년부터 시작해 ...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티시스, 장애인 바리스타 근무하는 사내 카페 오픈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 직원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사내 카페 ‘카페큐브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큐브 영등포점 바리스타 5명 중 점장 1명을...
2024-02-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인간다움 주목한 ‘논알고리즘 챌린지’ 전시회 개최
기사 전송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은 ‘논알고리즘 챌린지(Non-Algorithm Challenge)’ 3부작 프로젝트의 최종 전시회를 4월28일까지 개최한다. 세화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
2024-01-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룹홈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광 산타' 행사란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태광그룹·대한...
2023-12-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연말 맞아 협력사 상생·지역 소통 사회공헌 활동 실시
태광그룹의 주요계열사들이 연말을 맞아 협력사 상생과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
2023-12-0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ESG경영 5개년 계획 발표…“그룹 전체 바꾸는 토대 될 것”
태광그룹 차원의 ESG경영 5개년 계획안과 사업별 주요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29일 흥국생명빌딩 본사에서 ‘ESG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2023-11-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1MW급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 준공…"ESG경영에 속도"
태광산업이 RE100 참여와 저탄소에 초점을 맞춘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난달 19일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MW급 설비를 준공했다고 ...
2023-11-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저개발국 아동지원에 맞손…애착인형 '코니돌' 제작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ESG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태광산업은 자체 ESG위원회 신설 이후첫 활동으로 저개발국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
2023-1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위원장에 남유선 사외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10월 30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 안건을 승인했다고 1일...
2023-11-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태광그룹 “횡령·배임 의혹, 前 경영진 비위…이호진 회장은 무관”
태광그룹이 전날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한 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의 횡령 의혹 수사에 대해 “이호진 회장이 아닌 전 경영진의 비위”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태광그룹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횡령...
2023-10-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주거지 등 압수수색...횡령 혐의
경찰이 횡령 의혹을 받는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이 회장 자택과 태광그룹 계열사 등을 압수...
2023-10-2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귀맞춤' 전시회 개최…"AI와 다른 '인간다움' 고찰"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18일부터 11월26일까지 흥국생명이 후원하는 논알고리즘 챌린지의 첫 번째 전시회인 ‘귀맞춤(Tuning the Ear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간을 대체하는 인공지능(AI)의 영역이 점차 확...
2023-10-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태광산업은 석유화학사업본부 조진환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품들을 줄이기 위한 활동이다. 지난 ...
2023-09-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티시스, 유태호 대표이사 선임
태광그룹 인프라·레저계열사 티시스는 유태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태호 신임 대표는 1980년 흥국생명에 입사한 뒤 총무, 부동산 자산관리 임원을거쳤고 2002년부터는 태광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
2023-08-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서울 양평동 본사‧토지 매입 반대"
태광산업과 롯데홈쇼핑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롯데 사옥과 부지 매입을 결정한 가운데, 태광산업이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롯데홈쇼핑이 현재 사용중인 ...
2023-08-2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 획득
태광산업이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을 획득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국제품질표준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흥국생명 2300억원 증자 마무리…태광 계열사 티시스·티캐스트 참여
흥국생명이 태광 계열사인 티시스, 티캐스트로부터 2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받는다. 기존에 증자에 참여하기로 한 태광산업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 티캐스트가 2300억...
2022-12-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2800억원 규모 유상증자…태광산업은 미참여
흥국생명이 28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받기로 했다. 기존에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던 태광산업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트러스톤운용사 등 태광산업 주주 반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4일 보험업계...
2022-12-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콜옵션 논란 잠재우나 했는데…흥국생명 증자안 두고 태광산업 주주 반발
콜옵션 이행을 위한 흥국생명 증자안을 두고 일부 관계자들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콜옵션 미이행 사태가 진정되려는 찰나에 태광산업 주주들이 증자안에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흥국생명도 긴장하고 있다...
2022-12-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스포츠 마케팅 강화 고객과 적극 소통
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가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이은우)과 예가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필수)은 2022-2023 시즌에도 흥국생명 핑...
2022-10-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태광그룹 계열 예가람·고려저축銀 시중은행 출신 김필수·이은우 대표 선임
태광그룹 계열 저축은행인 예가람저축은행과 고려저축은행 모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두 저축은행 모두 시중은행 출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박승철 예가람저축은행 전 대표와 이종수 고려저축은행 전 대표 모...
2022-06-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태광·에스피지 등 14개사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3일 태광 등 총 14개사를 '2021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불성실공시 없이 장기간 성실공시를 이행해온 태광, 에스피지를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기업설...
2022-03-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재용 뉴삼성·태광 이호진 복귀…삼성생명·삼성화재·흥국생명·흥국화재 인사태풍 부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전자 사장단이 교체된 가운데, 금융계열사 교체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화재 모회사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복귀설이 나오면서 박춘원 흥국...
2021-12-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