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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한항공·진에어 등 4개 항공사에 과징금 약 25억원 부과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 4개 국내 항공사에 과징금 약 25억원을 부과했다.국토부는 지난 28~29일 이틀간 '제2019-3차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 해당 항공사들에게 과징...
2019-08-3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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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분기 영업적자 예상…규제 완화 모멘텀 발생 시 주가 상승 가능성”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1일 진에어에 대해 규제 완화 모멘텀이 발생하면 언제든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그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1000원,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 2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2173억원을 기록할 ...
2019-07-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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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토교통부 제재 하반기 중 해소 전망…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진에어에 대해 올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 제재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진에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2230억원, 영업이익은 88.6% 줄어든 7억원으로...
2019-06-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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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내년 2월까지 카카오 캐릭터 니니즈 콜라보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 니니즈가 진에어에 뜬다.진에어와 카카오는 내년 2월까지 캐릭터 니니즈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항공기 뿐만 아니라 보딩패스부터 기내...
2019-06-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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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퀴진 에어 크리스피' 3종 출시
동원F&B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 ‘퀴진 에어크리스피’ 3종(튀김만두, 미니핫도그, 양념감자)을 출시했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3종은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
2019-04-15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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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4분기 영업손해 28억원 전망…규제 영향 본격화
진에어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까지 규제 영향을 받아 어려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내다봤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이 같이 ...
2019-01-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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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면했지만…진에어, 주가회복 난망
진에어가 항공업 면허 취소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했지만 추락한 주가를 회복하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면허를 유지하는 대신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신규사업에 제재를 받게 되면서 경쟁사들과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
2018-08-2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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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노조 “무능력자 김현미 장관 사퇴 촉구”
진에어 노동조합은 오늘(17일) 면허 취소를 하지 않은 국토교통부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드러냈다. 그러나 직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어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2018-08-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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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진에어 조현민 퇴직금 13억
진에어가 ‘물컵 갑질 논란’ 후폭풍으로 면허 취소 위기까지 초래했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에게 퇴직금으로만 13억원 넘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전 전무가 상반기에 진에어와 대...
2018-08-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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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유지 진에어 "조현민발 악재 넘겨"
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로 논란이 된 진에어에 대해서 ‘면허 유지’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국토부는 17일 “외국인의 국내 항공사 지...
2018-08-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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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상반기 실적] 유가 상승에 휘청…진에어, 면허 취소에 촉각
올해 상반기 대다수 항공사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낮게 나왔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유가 상승에 기인한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 대비 낮은 영업이익을 기...
2018-08-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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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실적 부진에 면허 취소 가능성 리스크까지…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진에어에 대해 올해 실적이 부진할 전망인 데다 면허 취소 가능성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낮췄다.13일 류제현 연구원은 “올 2분기...
2018-08-1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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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면허취소 2차 청문회’, 항공법 법리 공방 여전
‘진에어 면허취소 2차 청문회’에서도 항공법 적용에 대한 법리 공방이 이어졌다. 6일 국토교통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청문회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와 변호인단 참석했다. 이들은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
2018-08-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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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면허취소 대신 매물되나…SK·한화·애경 등 군침
진에어에 대해서 SK·한화·애경 등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 2010~2016년 불법 등기임원 재직한 사유로 면허 취소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합병을 통한 대주주 변경이...
2018-08-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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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30일 비공개 청문회 진행…면허 취소 공방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 2010~2016년간 불법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사실과 관련한 ‘면허취소’ 청문회가 30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국토교통부와 진에어 간 면허 취소를 둘러싼...
2018-07-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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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에어, 면허 취소 우려에 6%대 급락
국토교통부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등기이사를 맡았던 진에어에 대해 항공 면허 취소 여부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진에어가 급락세다.27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래일 대비 6.69% 떨어진 2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에어는 장중 한때 2만4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
2018-06-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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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에어, 면허 취소 여부 발표 앞두고 약세
국토교통부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등기 이사를 맡았던 진에어에 대해 항공 면허 취소 여부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진에어가 주식시장에서 약세다.26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
2018-06-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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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진에어 면허 취소 여부 곧 발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진에어 면허 취소 여부를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5일 열린 취임 1주년 오찬 간담회에서 “진에어 면허 취소에 대한 법률 자문과 조사가 끝났다”며 “머지않아 발표하도록 하겠...
2018-06-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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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진에어 매각 가능성 낮아” - KB증권
KB증권은 한진그룹이 진에어를 외부에 매각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12일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기준 중단거리 국제선에서 국내 LCC들의 항공 여객시장 점유율은 2009년 0.7%에서 지난달 27.6%까지...
2018-06-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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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진에어 면허취소 결정된 바 없어”...김현미 장관, 징계 수위 장고
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2010년부터 2016년간 불법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6일 참고자료를 통해 “진에어...
2018-06-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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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땅콩리턴’ 과징금 28억 부과…조현민 진에어 불법 임원 재직 공정위 통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4년 12월 발생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태에 대해 과징금 총 27억9300만원을 부과했다. 최근 논란이 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임원 재직에 대해서도 비...
2018-05-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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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실적 고공행진 불구 ‘오너리스크’에 울상
진에어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너리스크’에 울상을 짓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에 따른 면허 취소를 검토하고 있고, 조양...
2018-05-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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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진에어 대표 사퇴…면허 취소 면피 꼼수 논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진에어 대표이사를 사퇴했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해 ‘꼼수’ 논란이 일고 있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이사 재직에 따른 면허 취소 면피용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진에어...
2018-05-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