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SK하이닉스, 코로나에서 돋보인 낸드 존재감
'D램 강자'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를 기회로 삼아 낸드플래시 분야에서도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27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액은 전...
2020-05-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카이스트, 데이터공유-AI로 '반도체 난제' 푼다
SK하이닉스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자사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KAIST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반도체 난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2020-05-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가파른 실적 개선...3분기부터 둔화 전망"- 메리츠증권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까지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이다 3분기부터 전화할 전망이다. 24일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가파른 실적 개선을 확보한 상황이지만 하반기부터 완만한 속...
2020-04-2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성장세 유지될 것"
SK하이닉스는 23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한 성장 추세는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 비대면 트렌드 확산 덕에 서버용 반도체 가격이 늘며 견조한 실...
2020-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올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
SK하이닉스는 2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4분기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1분기 서버용 SSD 수요에 힘입어 낸드플래시 출하는 전분기 대비 12% 늘고...
2020-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코로나 우려 딛고 '어닝 서프라이즈'…향후 전망은 "예의주시"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비대면 트렌드가 이끈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어 깜짝실적을 기록했다.SK하이닉스는 2020년 1분기 매출 7조1989억원, 영업이익 8003억원, 당기순이익 6490억원을 기록했다고...
2020-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8,003.0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3 08:40](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8,003.01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1,988.92억원(전년대비 6.3% 증가),영업이익은 8,003.01억원(전년대비 -41.4% ...
2020-04-23 목요일 | 파봇기자
SK하이닉스 실적에 쏠린 눈…우려와 기대 공존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국내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6조8664억원, 영업이익 4996억원이다. 직전 분기인 2019년 4분기 보다 영업이익이 약 2....
2020-04-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하반기 메모리 가격 하락 전망...목표가↓”- 유진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올해 하반기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라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지만 하반기에는 메모리 가격 하락 가능...
2020-04-1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고려대,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반도체공학과 신설
고려대가 오는 2021학년도부터 SK하이닉스 채용이 연계되는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다.고려대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반도체공학과 개설 협약식'을 가졌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
2020-04-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매그나칩 파운드리 인수 간접참여…비메모리 확대 포석
SK하이닉스가 투자한 펀드가 매그나칩반도체의 파운드리사업부를 인수했다. 향후 비메모리 사업 확대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31일 매그나칩반도체는 자사 파운드리 사업과 청주 팹4를 국내 사모투자펀드운용사 알케...
2020-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수요 감소하나 실적 개선은 유효”- 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수요 감소를 면치 못하지만,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실적은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3-2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
◇ SK하이닉스 -서버 디램(DRAM)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른 수혜 기대. -삼성전자에 비해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다운사이드가 상대적으로 적음. ◇ 삼성전기 -적자사업 청산, ...
2020-03-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원가구조 혁신으로 경영체력 다진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올해를 수익성 회복과 지속성장을 위한 기초체력을 키우는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경기 이천본사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2...
2020-03-2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중국 지방정부에게 마스크 45만장 기부 받아
SK하이닉스가 17일 중국 강소성 우시시 정부로부터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우시 정부가 보낸 마스크 45만장과 방호복 5000벌은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 전달됐다.중국에 투자를 ...
2020-03-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하향 전망...“목표가↓”- 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과 올해 2분기 스마트폰의 출하량의 부진에 따라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애플·화웨이 등의 스마트폰 수요 위축으로 인해 올 2분기 매출액과 ...
2020-03-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빚내서 주식투자 10조…개미들 삼성전자·셀트리온·SK하이닉스에 '베팅'
국내 증시가 연일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개인 투자자들이 줄지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공포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는 동안 개인은 오히려 투자를 ...
2020-03-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주총 일정 3/15~3/2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314개사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5일부터 21일 사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02개사 중 총 314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등 188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동국제약 등 121개사의 주...
2020-03-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실무 노하우 담은 '패키지와 테스트' 발간
SK하이닉스가 도서 '반도체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패키지와 테스트'를 펴냈다고 10일 밝혔다.패키지와 테스트는 각각 완제품으로 포장과 불량품을 점검하는 반도체 공정 중 마무리 과정에 해당한다. 책은 이 과정의 전...
2020-03-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 내년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투자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도”
반도체 업황이 올 하반기께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됨에 따라, 관련 장비 투자도 함께 활력을 띌 전망이다. 국내기업 가운데서는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밝힌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2020-03-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서버D램 3년 만에 가격 상승...“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선호주”- KB증권
올해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서버 디램(DRAM) 가격이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중국 내 DRAM 수요 감소를 충분히 상쇄할 전망이다. 9일 김동원 KB증권 연구...
2020-03-0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코로나19 완화 후 IT 수요반등 전망…삼성전자·SK하이닉스·LG디스플 최선호주” - KB증권
KB증권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완화 이후 정보기술(IT) 수요반등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를 IT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금...
2020-03-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뉴 반도체' 준비하는 SK하이닉스, 기술투자 박차
SK하이닉스가 미래 반도체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연구개발(R&D) 역량을 쏟아 붇고 있다.28일 SK하이닉스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구개발에 직전년 대비 10.1% 늘어난 3조1885억원을 투...
2020-02-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