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상용망 활용한 TV 생중계 성공
SK텔레콤이 5G 상용망과 생중계 솔루션을 활용한 TV 생방송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월 1일 0시 전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신년 카운트다운, 타종 행사, 인터뷰 등을 엔터테인먼트...
2019-01-01 화요일 | 김희연 기자
SK 주요 관계사, CES서 글로벌 신사업 기회 모색
SK 주력 계열사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9에 참가해 신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
2019-01-01 화요일 | 김희연 기자
SK텔레콤, 신입사원과 로봇 '똘망' 함께 새해인사
SK텔레콤이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자사 신입사원들과 로봇 ‘똘망’이 함께 '5G 1번지' 명동 한복판에 모여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똘망은 국내 로봇 기업 로보티즈의 1호 로봇이...
2019-01-01 화요일 | 김희연 기자
SK이노베이션, 31일 일몰·1일 일출 현장 생중계
SK이노베이션은 자사 전문 온라인 보도채널인 SKinno News를 통해 2018년 12월 31일 일몰과 2019년 1월 1일 일출을 현장 생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현장 생중계는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생산 거점을 활용해, 3...
2018-12-3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등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황금돼지해인 2019년을 코앞에 두고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는 여전하다. 건설사들도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등 마수걸이 단지로 역세권 오피스텔을 선정한 곳이 적지 않다.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루원시...
2018-12-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청년 사회문제 해결 모델 제시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2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1년간의 사회혁신 프로젝트 성과를 되새기는 ‘2018 종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SK행복나눔재단이 31일 알렸다.사회혁신 프로젝트는 대학생이...
2018-12-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TE, 작년보다 13% 빨라졌다…1위는 SK텔레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의 LTE(롱텀에볼루션)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유·무선 통신서비스의 품질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한 2018년도 통신서비...
2018-12-31 월요일 | 김희연 기자
SK이노베이션, 'CES 2019'서 '접히는 디스플레이' 소재 공개
SK이노베이션이 미래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를 CES 2019에서 공개한다.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은 차세대 휴대용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휘어지거나 접어지는 디스플레이...
2018-12-30 일요일 | 박주석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고려아연∙한미약품∙LG화학
◇ 고려아연 (010130)- 주요 금속의 가격 하락은 부담 요인이었으나, 아연/연 판매량 확대로 만회- 연초 이후 주가 하락, 하지만 현 시점에서 우려 요인은 사라져간다는 판단- 낮은 PBR, 금속 가격 반등, 높아진 제련...
2018-12-30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텔레콤∙HDC현대산업개발∙케이엠더블유
◇ SK텔레콤 (017670.KS)- SKT/하이닉스 배당 성향 증대로 중간지주사 전환 시 DPS 증가 기대- 5년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2019년 연결영업이익 증가 예상◇ HDC현대산업개발 (294870.KS)- 도급주택 마진 회복으로 ...
2018-12-30 일요일 | 김수정 기자
SK해운, SK 자회사에서 탈퇴
SK는 SK해운이 자회사에서 탈퇴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탈퇴 사유는 제3자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지분율 감소)다. SK가 보유한 SK해운 지분은 57.22%에서 16.34%가 됐다.지난 10월 투자전문회사인 한앤컴퍼니...
2018-12-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브로드밴드, 이용자 보호 최우수사업자 선정
SK브로드밴드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주관하는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돼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매년 통신사업자, 포...
2018-12-28 금요일 | 김희연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공감경영', 엔지니어 정년 없애고 상대·정기평가 폐지
SK하이닉스가 내년부터 우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정년이 지나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불필요한 내부 경쟁 근절을 위해 상대평가와 연말 정기평가 폐지를 추진한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2018-12-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5G 수익모델 기대감이 주가 움직일 것…‘매수’ 유지 - KB증권
KB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5G) 수익모델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동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27일 김준섭 연구원은 “올 4분기 영업이익은 2854억원으...
2018-12-2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출지표 부진에 실적 눈높이 하향…목표가↓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도체 수출 지표 부진을 반영해 올 4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낮췄다.27일 김경민 연구원은 “실적 추정 하향 조정...
2018-12-2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고려아연∙코스메카코리아∙한미약품
◇ 고려아연 (010130)- 주요 금속가격 하락은 부담 요인이었으나, 아연/연 판매량 확대로 만회- 연초 이후 주가 하락, 하지만 현 시점에서 우려요인은 사라져간다는 판단- 낮은 PBR, 금속 가격 반등, 높아진 제련수수...
2018-12-23 일요일 | 김수정 기자
SK텔레콤, '갤럭시 A9’출시…출고가 59만9500원
SK텔레콤이 '갤럭시 A9'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고가는 59만 9500원으로 5만원대 ‘미디엄’ 요금제 이용 시 1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갤럭시 A9은 4개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초광각 △광학 2배 줌...
2018-12-21 금요일 | 김희연 기자
SK그룹, 연말 이웃돕기 120억원 기부
SK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알렸다.SK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SK 관계자는 “이번 성금 전...
2018-1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 당분간 지속…목표가↓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21일 황민성 연구원은 “수요 불확실성을 고려해 시장이 이미 SK하이닉스 주가...
2018-12-21 금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지원' 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 설립...청주 반도체·영세업체 근로자 건강 증진 앞장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오는 1월 충북 청주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내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의 재원 지원을 받아 설립된다.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 ...
2018-1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DMC SK뷰’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최고 경쟁률 239 대 1
‘DMC SK뷰’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서울시 은평구 수색 9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25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SK건설이다.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8개 평형 청...
2018-1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SK 회장 "새로운 성장스토리 만들자"...M16 기공식
“M16 통해 지속적인 성장신화 만들어나가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9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SK하이닉스 M16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
2018-12-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