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2.0 시대 자산관리] NH투자증권, 신개념 디지털 자산관리 승부수
NH투자증권은 신개념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 바로보기’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는 단순 잔고 및 수익률 조회가 아니라, 고객의 금융소득 및 양도소득, 절세계좌 현황, 보유...
2021-03-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외화채권 온라인 중개 개시
NH투자증권은 외화채권 온라인 실시간 중개 서비스를 신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중개 시스템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고객이 온라인 매체(MTS/HTS)를 통해 브라질/미국 국채 등 총 10종목의 해외 채...
2021-03-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 리스크 반영…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주목표에서 해양플랜트 비중을 확대 설정한데 대해 리스크 우려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700원에서 6200원으로 하향 ...
2021-03-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가교운용사 설립 본격 추진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드 자산 이관을 맡을 가교운용사 설립에 앞장서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28일 "옵티머스 펀드 최대 판매사로서 투자자 보호의 책임감을 가지고 금융당국과 협의해 가교운용사 설립을 주도적...
2021-02-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포스코, 철강 가격 상승으로 실적·주가 개선”- NH투자증권
포스코가 철강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가 최근 중국 내 철강 가격 반등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02-26 금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의장 대표이사로 격상
NH투자증권은 24일 개최한 제2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의 의장을 대표이사로 격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는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직속으로 설치된 금융소...
2021-02-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디지털 자산관리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은 신개념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 바로보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내 자산 바로보기는 단순 잔고 및 수익률 조회가 아닌 고객의 금융소득/양도소득, 절세계좌 현황, 그리고 보유주식의...
2021-02-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마트,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기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9일 이마트에 대해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모두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이마트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이 5조...
2021-0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G이노텍, 고객사 출하량 확대 및 점유율 상승 기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8일 LG이노텍에 대해 북미 고객사의 2021년 출하량이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사 이슈로 점유율 상승도 기대돼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2021-02-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증권업계 최초 ESG 채권 발행
NH투자증권이 16일 1100억원 규모로 공모회사채 형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한 채권은 국내 금융투자회사 중 최초로 발행하는 원화 ESG채권이다. 5년물이고, 발행금리는 1....
2021-02-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케미칼,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8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실적 개선 및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
2021-02-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투자자 신뢰 향해 뛴다 ⑥] NH투자증권 정영채 “고객이 원하는 금융투자 파트너 되자”
2021년 증권업계는 어느 때보다 투자자 신뢰 회복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계기인데 이로 인해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
2021-02-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사업자로서 재평가 시작…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 글로벌 사업자로서 재평가에 주목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스튜디오드래곤은...
2021-02-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분할시 합산 기업가치 7조원 높아질 것”- NH투자증권
SK텔레콤이 분할 이후 합산 가치가 현재보다 7조원가량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4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분할 이후 SK텔레콤과 SK텔레콤홀딩스의 합산 기업가치가 최소 26조8000억원에...
2021-02-0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옵티머스 펀드’ NH투자증권 중징계…은행·금감원 소송전 잇따르나
금감원이 옵티머스 펀드 관련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에게 중징계인 직무정지를 사전통보한 가운데, 은행권에서도 긴장하고 있다. 펀드 불완전판매 책임이 CEO에게까지 있다고 잇따라 나온 만큼 은행장도 중징계를 피...
2021-02-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NH투자증권, 정용석 부사장·이재경 본부장 선임
NH투자증권은 정용석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이재경 프리미어블루(PremierBlue)본부장(전무)을 신규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정 신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경북 포항고,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농협중...
2021-0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2020년 순이익 5769억원 "IB 경쟁력 바탕 최대실적"
NH투자증권이 IB(기업금융)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NH투자증권은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7873억원, 세전이익 7891억원, 당기순이익 5769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21-0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 올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NH투자증권
LG화학이 올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석유화학 생산설비 정상화와 2차전지 사업 성장세로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
2021-01-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SRI 채권 발행 추진…ESG 선도 행보
NH투자증권이 SRI(사회책임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채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선도 행보를 보이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
2021-01-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자문형 랩어카운트 'NH VIP Super Growth 랩' 출시
NH투자증권은 미국, 중국 등 글로벌 혁신 성장주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NH VIP Super Growth 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고객과 투자 일임계약을 맺고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
2021-01-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