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ABL생명, 매각 리스크 피했지만 저축성보험 리스크 여전
보험 M&A시장의 매물로 언급되던 중국 안방보험 계열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매각이 한동안 미뤄질 전망이다. 우샤오후이 전 회장으로부터 안방보험의 경영권을 박탈하고 위탁경영에 들어간 중국 보험감독위원...
2018-05-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MG손보, 대주주 리스크에 경영 난기류
2021년 도입될 IFRS17을 앞두고 보험사 M&A가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저축성보험 리스크, 만성적자 등으로 매각조차 여의치 않은 보험사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보험업계 M&A 시장에서...
2018-05-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감독원, `육류담보대출 사기` 동양생명에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지난 10일 제10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동양생명 육류담보대출 사기 사건과 관련한 부문 검사 조치안을 심의한 결과, 동양생명에 ‘기관경고’를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금감원 측은 관...
2018-05-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결정된 사항 없어… 추후 재공시"
동양생명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 최대주주에 확인한 결과, 중국 정부의 위탁경영 계획상 최대주주의 모든 해외자산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진행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
2018-05-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메가스터디와 함께하는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오는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ABL타워에서 메가스터디와 함께하는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8-05-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초등학교 앞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미관 개선을 위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
2018-04-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뤄젠룽 사장, 자사주 1만2000주 취득으로 책임경영 의지 표명
뤄젠룽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1만2000주를 장내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한 지난 3월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피터 진 상무도 자사주 6000주를 취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뤄사장의 자사주 ...
2018-04-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방문자 4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 개최
동양생명이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누적 방문 고객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온라인전용 주요 상품 가입고객에게 최대 3만원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동양생명 수호천사온라...
2018-04-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유병자·고령자 위한 간편심사보험 2종 출시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간편한암보험(갱신형)’과 ‘(무)수호천사간편한입원수술보장보험(갱신형)’ 등 유병자·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는 보험 2종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간편한암보험(갱신형...
2018-04-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2018년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동양생명이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고객패널’ 발대식을 22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는 홈페이지 신청자 및 영업채널 추천자 중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11명의 동양생명...
2018-03-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 동양생명, 보장 늘리고 보험료 내린 알뜰상품
동양생명은 보장 혜택은 늘리고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저해지환급형)’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만을 보장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의 단점을 보완...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수상자에 해외연수 특전까지
동양생명이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87명 등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
2018-03-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ABL생명.. 中 시진핑 장기집권 여파 받을까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집권 체제 구축으로 인해 안방보험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안방보험의 국내 계열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모인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시진...
2018-03-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꽉채운어린이보험' 가입자 백화점상품권 증정 이벤트
동양생명이 다음달인 4월 30일까지 ‘꽉채운어린이보험’ 가입고객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동양생명 수호천사온라인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
2018-03-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뤄젠룽 사장 단독 체제로.. 구한서 연임 실패
동양생명이 오는 3월부터 대주주인 중국의 안방보험 출신 뤄젠룽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구한서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달 26일...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실적 안정화 확인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동양생명에 대해 실적이 가시적으로 안정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영 연구원은 “지난 2016년 일회성 육류담보대출 사고가 컸던 만큼 작년 실적에선 안정...
2018-02-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가입 시 백화점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동양생명(공동대표 구한서·뤄젠룽)이 이달 28일까지 ‘더좋은저축보험’ 가입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동양생명 홈페이지인 ‘수호천사온라인’에서 이벤트 기간...
2018-02-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2017년 당기순이익 1928억원… 창사 이래 최대 순이익 달성
동양생명이 지난 2017년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지난 2016년 말 발생한 육류담보대출 피해로 입은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동양생명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017년 연결재무...
2018-02-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개발도상국 신생아에게 털모자 200개 전달
동양생명(공동대표 구한서·뤄젠룽)이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에 참여해 털모자 200여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모자뜨기 캠페인에는 임원진부...
2018-01-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