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금호산업∙코웨이∙한화생명
◇ 금호산업 - 작년 4분기 매출은 4351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 기록. 영업이익 기대 밑돈 건 상표사용료 손실관련 일회성 비용 때문.- 일회성 요인 제거 시 매출성장세로 인한 호실적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고 판단-...
2018-03-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DB손보 김정남·한화생명 차남규… 보험사 장수 CEO 비결은
장기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상품 특성상 장수 CEO가 많은 보험업계에서도 특히 오랜 집권을 보이고 있는 보험사 수장들의 행보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8년,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7년...
2018-03-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금리 상승 수혜주...“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 SK증권
한화생명이 오버행 리스크 해소 시 상승 탄력이 높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매우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9일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시장 금리 추세에 따른 투자 수익률 가...
2018-03-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기대에 못 미칠 듯…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보다 5%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0만원으로 낮췄다. 7일 이순학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1조4000억원...
2018-03-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손보, 2위권 손보사 도약 기대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장기적으로 이익이 안정되면서 2위권 손보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6일 김지영 연구원은 “올 1월 당기순이익은 157억원...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 김동원 상무 ‘보아오포럼’ 참석…이재용 부회장은 불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내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2018 보아오포럼’에 참석하는 가운데, 보아오포럼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화재·한화손보 등 4개사 작년 자동차보험 흑자 달성.. 올해는 난항 예상
삼성화재·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AXA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가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달성했다. 그러나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은 여러 불안정 요소로 인해 고전이 예상된다. ◇ 손보업계 전반 ‘...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손보 상품] 한화손해보험, 보험료 낮추고 보장성 강화
한화손해보험은 고객이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납입보험료를 낮춘 순수보장성 상품인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보장보험’을 2월부터 판매 중이다.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해외 신종자본증권 10억달러 발행…지급여력 230%로 제고
한화생명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10억 달러(한화 약 1조800억 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을 의결했다. 한화생명의 해외신종자본증권 발행 주간사는 글로벌 투자은행(IB) 4개사로 ...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더블유게임즈, 사상최대 분기실적 경신 전망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28일 김소혜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 매출액...
2018-02-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 방산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에 대해 올해 방산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27일 이봉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2392억원, 영업이...
2018-02-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2017 건설사 실적] 한화건설, 작년 영업익 33% 급감…해외 공사 지연 손실에 기인
한화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8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 플랜트 사업장의 공사 지연에 따른 손해 발생으로 전년 1271억원 대비 33.28%(423억원) 급감한 수치다.26일 발표한 (주)한화 ‘2017년 잠정실적’에 따르...
2018-0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으로 온기 나눴다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지난 22일부터 4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해피프렌즈 우수활동자로 구성된 봉사단원 11명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보호 캠...
2018-02-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테크윈, 작년 4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하회...목표가↓- KB증권
KB증권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6일 KB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한화...
2018-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생명, 금리 상승 시 수혜 기대...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생명에 대해 높은 고금리 확정형 비중으로 금리 상승 시 상대적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연구원은 "한화생명...
2018-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케미칼, 태양광 가치 반영 미흡…주가 초저평가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현재 주가가 태양광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23일 손영주 연구원은 “현재 주가에 반영된 태양광...
2018-02-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케미칼, 화학업계 ‘빅3’ 자리 위협…지난해 매출 10조원 근접
한화케미칼이 지난해 기초소재 산업과 리테일 부분에 선방으로 매출액 10조원에 근접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케미칼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7910억원을 나...
2018-02-2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한화생명, 'Lifeplus FP편지쓰기' 행사로 설계사 자부심 고취
한화생명이 지난 한달 간 자사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Lifeplus FP편지쓰기’에서 트라이(TRI)경복지점 성아란FP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ifeplus FP편지쓰기’는 ‘내가 금융을 하는...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세계, 면세∙백화점 동반성장 지속…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면세사업부 성장과 백화점사업부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했다. 21일 남성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
2018-02-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건설 등 중견 건설사, 인력 채용 시작
한화·계룡·KCC건설 등 중견사들이 설 연휴가 끝나자 전문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한화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서한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건설...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높은 안정성 무기로 '10억 달러' 대규모 자본확충 나설까
한화생명이 상반기 중 10억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1년부터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한 대규모 자본확충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말...
2018-0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설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한화건설은 12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영인 한화건설 재무실장,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등 임...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