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한화건설, 계열사 수주 확대로 사업 안정성 유지
한화건설이 풍부한 수주 잔고 확보, 계열사 수주 확대 등으로 당분간 현재 수준의 안정적인 사업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이...
2018-06-0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한화S&C 합병 긍정적…목표가↑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자회사인 한화시스템과 한화S&C의 합병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1일 조철희 연구원은 “양...
2018-06-01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그룹 ‘일감몰아주기’ 숙제 풀었다…한화S&C·한화시스템 합병
한화그룹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이사회 중심 경영 및 계열사 독립·책임 경영 강화 방안을 통한 경영쇄신을 추진한다. 한화S&C와 한화시스템은 각 사의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합병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H솔루션...
2018-05-3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큐셀, 美 최대규모 태양광 모듈 공장 신설 MOU
한화큐셀코리아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휘트필드카운티와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하는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장은 올해 착공해 내년 내 상업생산 예정으로...
2018-05-3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손보, 교통안전 돕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30일 오후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서울, 수도권에 재학중인 초보운전면허 대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차...
2018-05-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안전사고 발생 시 동선 안내 위한 '안전디자인 사인' 개발
한화건설은 29일 지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이동 동선 안내를 위한 ‘안전디자인 사인(sign)’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안전디자인 사인은 기존에 현장별로 활용되던 안전디자인을 개선·통합한...
2018-05-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모바일 앱 '스마트 인슈' 리뉴얼… 소비자 편의 증대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29일부터 모바일 앱 ‘스마트 인슈(Smart Insu)’를 ‘더 친근하게, 더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스마트인슈 앱 NEW 서비스 이용 이벤트’...
2018-05-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핀테크 산업 이끌 신생 스타트업 찾는다
보험업계 유일 핀테크 지원센터인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63 핀테크센터가 4기 입주사를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핀테크 스타트업(블록체인, AI, 빅데이터 등) 또는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
2018-05-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한화테크윈, AI 보안 서비스 개발 나선다
SK텔레콤이 국내 영상보안 시장 점유율 1위인 한화테크윈과 손잡고 차세대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29일 한화테크윈 판교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정순구 시큐리티유닛장과 한화테크...
2018-05-2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 삼형제 체제 지배구조 개편 임박
한화가 한화S&C 일감몰아주기 해소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안을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내놓는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김동관·김동원·김동선 3형제가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한화S&C의 일감몰아주기 논란...
2018-05-2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생명, 사회연대은행과 '청년비상금' 지원 약정식 체결
한화생명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비상금’ 사업을 진행해 따뜻한 마음 전하기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24일 사회연대은행과 청년비상금 사업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2018-05-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미야 신도시 건설' 공사대금 2억3천만 달러 수령
한화건설은 올해 상반기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공사대금 2억3000만달러를 수령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누적 수금액은 34억7000만달러다. 이번 수금은 이라크 총선 기간 중 3차에...
2018-05-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유플러스, 한화정밀기계와 국내 최초 드론 비가시권 비행 승인 받아
LG유플러스가 한화정밀기계와 함께 국내 처음으로 드론 비가시권 특별비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와 한화정밀기계는 드론 비가시권 특별비행 승인을 위해 항공안전법의 ‘무인비행장치...
2018-05-2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입사원이 임원을 가르친다…한화투자증권 ‘역 멘토링’
한화투자증권은 이달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신입사원 ‘역(逆)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역 멘토링이란 선배가 멘토가 돼 후배 멘티를 지도하는 기존 멘토링과 달리 신입사원이 멘...
2018-05-23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구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재난봉사단 21명은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 80명과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9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
2018-05-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이달 말에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 분양
한화건설이 이달 말 여수 웅천지구 내 최초 테라스하우스 단지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6-1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약 110m에 이르는 유럽풍 스...
2018-05-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드림플러스, 교육·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한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 중인 한화 드림플러스가 교육•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 한화 드림플러스는 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터 신패스...
2018-05-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이노베이션, 유가상승으로 2분기 실적 개선 예상…투자의견 ‘중립’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1분기 석유사업의 영업이익은 부진했으나 2분기는 유가 상승 영향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했다.17일 박영훈 한화...
2018-05-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건설 사내웹진 'e뉴스레터' 창간 10주년 맞아
한화건설 사내웹진 'e뉴스레터'가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8년 6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첫 발행을 시작한 한화건설 e뉴스레터는 온라인 형태의 웹진으로 국내외 현장 및 본사의 생생한 소식과 임...
2018-05-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만성신부전 환우들과 '우리가족 힐링캠프' 진행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전했다. 가정의 달...
2018-05-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올해도 흑자 지속…1분기 영업익 47% 증가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면서 작년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55억원으로 629% 급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분기 ...
2018-05-15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생명,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 바둑대회 개최
한화생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인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 접수는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며, 바둑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어린이라면...
2018-05-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이어 삼성·키움증권까지 IT ‘일감’ 몰아주기 의혹
증권업계에 삼성증권발(發) 유령주 사태 쇼크가 가라앉을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가 비단 삼성증권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이라 단언할 수 없기에 금융당국의 움직임은 더욱 분주하다. 무엇보다 계열...
2018-05-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