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렌터카,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효과 실증 나선다
SK텔레콤이 SK렌터카,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효과 관련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력으로 내달부터 6개월 동안 ICT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의 온실가...
2020-10-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브로드밴드, 2020 블러썸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포럼 개최
SK브로드밴드가 본사 9층 공감마루에서 ‘2020 블러썸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2020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를 공동 주최 및 후원하는 연세대학교, EBS, 교육부와 협력기...
2020-10-27 화요일 | 오승혁 기자
SK텔레콤, 홍대에 ICT 복합체험공간 'T팩토리' 연다…고객 체험 경험 확대
SK텔레콤이 다양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서비스 체험 공간인 ‘T 팩토리’를 오는 31일 홍대 거리에 선보인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T 팩토리’라는 명칭에는 ‘기술(Technology)’과 미...
2020-10-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건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 단지내 상업시설 11월 분양 예고
대구 최대 상권 동성로에 SK건설 시공의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Leaders’ VIEW Avenue)’가 분양한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는 중구 삼덕동2가 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48층의 초고층 주...
2020-10-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LG·SK 배터리소송 최종판결, 12월로 또 연기…사유 놓고 '의견 분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ITC는 26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영업비밀침해 소송 최종판결을 6주 뒤인 12월10일로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ITC가 최종판결일을 연기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최종판결은 이달...
2020-10-2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SK이노, 배터리 소송 판결 12월로 연기..이례적인 재연기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펼치고 있는 배터리 소송전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이 오는 12월 10일로 재연기되었다. 당초 이달 5일로 예정됐던 최종 결정일을 26일(현지시간)으로 연기했던 ITC가 이례적으...
2020-10-27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4분기 유럽 내 램시마SC 매출 확대 기대”- SK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연말까지 램시마SC의 유럽 내 매출 확대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과 유럽, 일본, 중남미 등 해외 판매 성장세를 통해 하반기 실적을 견...
2020-10-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네트웍스, 명동사옥 떠난다…청계천 삼일빌딩으로 이전
SK네트웍스는 26일 이사회에서 서울 중구 명동사옥을 SK디앤디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900억5000만원이다.SK네트웍스는 청계천과 가까운 종로구 삼일빌딩 20여개층을 임차해 사용한다. 여...
2020-10-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통신 안테나 플라스틱 재활용 성공…연 페트병 100만개 감소 기대
SK텔레콤이 통신 안테나 제조기업 ‘하이게인안테나’와 함께 업계 처음으로 통신 안테나의 플라스틱(레이돔)을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2월 ‘하이게인안테나’ 등 중소 안테...
2020-10-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FIREKIM, 중소기업 화재 예방 솔루션 선봬
SK텔레콤이 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화재 예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소화 기기 전문개발 기업 FIREKIM과 ‘무선통신을 이용한 화재징후 데이터 분석 기반 자...
2020-10-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차·SK·카카오, 모빌리티 플랫폼 대전
SK, 카카오, 현대차 간 ‘모빌리티 플랫폼 대전’ 이 개막됐다. 각 사들은 “협력할 부분은 협력한다”면서도 절대 시장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SK텔레콤의 자회사 ‘...
2020-10-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엔씨소프트·비에이치·포스코 ICT
◇ 엔씨소프트 -올해 3분기 매출액 5548억원 및 영업이익 2032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 전년 대비 각각 41%, 60% 성장. -리니지2 모바일 일 매출은 16억9000만원 선으로 예상. 통상 신작 발매 이후 매...
2020-10-2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SK텔레콤·와이솔
◇ 삼성전자 -미드엔드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로 수익성 및 이익률 개선. -디램(DRAM) 반도체 수율 개선으로 메모리 마진 유지되며 이익 창출능력 개선. ◇ SK텔레콤 -월간 5G 가입자 순증 폭 확대...
2020-10-2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최태원 "매력적인 파이낸셜 스토리로 기업가치 극대화" 내년 SK 전략 제시
"파이낸셜 스토리를 실행하고 성과를 입증해 달라."최태원 SK 회장이 23일 제주 디아넥스에 열린 '2020 CEO세미나'에 참석해 각 계열사 CEO들에게 주문한 말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SK 각 회사가 고객, 투자자, 시장...
2020-10-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사명 변경 추진...'T 스퀘어' 유력
SK텔레콤이 그간 통신사업자로 굳혀져 있던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사명변경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T Square(스퀘어)’를 새로운 사명으로 정하고 최종 검토 중인 것으...
2020-10-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부산대병원, 가상현실(VR)로 치매 예방에 협력
SK텔레콤이 부산대병원, ㈜룩시드랩스와 ‘5G MEC 기반 VR 노인 돌봄 시범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력으로 5G·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등 최신 ICT를 접목해 부산시 치매안심...
2020-10-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지동섭 SK이노 배터리 부문 대표 '분사 검토' 배터리 행사에서 언급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0' 행사장을 찾아 "배터리 사업 분사를 재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 대표의 행사장 방문은 예정에 없...
2020-10-22 목요일 | 오승혁 기자
SK텔레콤, 유네스코 가입 70주년 맞아 5G 기술로 세계문화유산 소개한다
SK텔레콤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마젠타 컴퍼니와 함께 5G 기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SEE TOGETHER CHALLENGE’ 이벤트를 21일부터 2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SEE TOGETHER CHALLEN...
2020-10-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건설, 글로벌 통신 개발 기업과 손잡고 안전 경영 위한 플랫폼 구축
SK건설이 글로벌 통신 플랫폼 개발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SK건설은 미국의 통신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아(Veea Inc.)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Smart Safe...
2020-10-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공공증명서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발급·제출한다
SK텔레콤이 주민등록표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공공증명서를 스마트폰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받고, 필요기관에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은 21일 DID 앱 이니셜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발급하고 유통하...
2020-10-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중장기 실적 및 주가 상승 효과 기대”- 신한금융투자
SK하이닉스가 중장기 실적 및 주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NAND) 사업 부문을 양수함에 따라 중장기 실적 및 주가 업사이드...
2020-10-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인텔 NAND 인수는 양사에 모두 윈윈으로 작용 - KB證
KB증권은 21일 "SK하이닉스의 인텔 NAND 사업 인수는 양사에 윈윈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 105,000원, 목표의견 Buy를 유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
2020-10-21 수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