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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진매트릭스 등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돌입에 ‘강세’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3 09:46

SK케미칼·진매트릭스 등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돌입에 ‘강세’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진매트릭스 등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3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로 구분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0.98%(3500원) 상승한 3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매트릭스도 3.94%(650원) 오른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항체치료제 임상3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상3상이 완료 되는대로 올해 말까지 10만정을 미국에 공급하며, 내년에는 100만정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이와 함께 약 4000명의 피험자들을 충원해 ‘AZD7442’가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데 나타내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추가 임상시험 착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SK케미칼은 자회사인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건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지난달 8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진매트릭스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사한 백시텍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테마로 분류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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