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MRO 분사, 사실 아냐"
											대한항공이 항공우주사업본부 분사 및 MRO 별도 법인 설립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측은 23일 "지난 2일 우기홍 사장의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MRO 별도 법인에 대해 검토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
											2020-1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항공사 첫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항공사 최초로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 인증이란,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국...
											2020-12-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대한항공은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World Airline Star Rating)’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
											2020-1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국내 최초 코로나 백신 원료 수송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백신 원료 수송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8일 KE925편 인천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행 여객기로 컨테이너 및 드라이아이스를 포함한 코로나 백신 원료 약 800kg을 수송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항...
											2020-1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 M&A 이후에도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한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다고 확약했다. 우 사장은 2일 오후에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강조했듯이 아시아나항공...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2.5조원 유상증자 주주총회, 내년 1월 6일 개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2조5000억원 유상증자 등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산업은행의 8000억원 자금 지원 외에도 자체적인 자금 마련을 내년 1월에 추진한다. 우 사...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대한・아시아나, 통합 후 하나의 브랜드로 갈 것”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이뤄지면 브랜드로 통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2일 오후에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우 사장은 “통합 후 하나의 브랜드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다”며 “제...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대한・아시아나, 인천공항 점유율 40% 불과...독과점 안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통해 제기된 독과점 이슈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2일 오후에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우 사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가지...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내년 3월 통합 일정 수립 전, 아시아나항공 전 부문 파악 노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통합 일정 수립을 제출해야 되는 내년 3월 17일 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부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백신개발·아시아나항공 인수로 단기급등한 대한항공 주가 경계해야 - 대신證
											대신증권은 2일 "대한항공은 내년 6월말 아시아나항공 지분인수가 마무리되면, 2년안에 양사의 통합 및 합병,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와 한진칼의 계열사와의 통합 작업이 순차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
											2020-12-02 수요일 | 장태민 
										
									
								
										
										
											대한항공, 美 해병대/해군 H-53E 대형헬기 창정비 사업수주 
											대한항공은 최근 미 국방부로부터 2020년 12월부터 2029년 5월까지 9년간 아태지역에 배치된 H-53E 대형 헬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1500억원 수준이다.대한항공이 수행하게 될 정비사...
											2020-11-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은성수도 산은 지원사격…“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말고 대안 없다”
											금융위원회가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연일 힘을 싣고 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제기한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항공업...
											2020-1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구조조정 3대 원칙 지키며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산업은행은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추진과 관련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 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정상화 방안 마련 등 구조조정 3대 원칙을 지키며 통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지원 나선 금융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불가피한 선택”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대해 “국유화를 방지하고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한항공, 미공군 주력 전투기 F-16 수명연장·창정비사업 수주
											대한항공은 미국 국방부로부터 2020년 11월부터 2030년 9월까지 약 10년간 주한미군 및 주일미군에 배치된 F-16 전투기의 수명(비행 가능시간)연장 및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2900억...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펀더멘털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펀더멘탈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이성재 연구원은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일시적인 재무구조 개선의 여지가 있으나 ...
											2020-11-20 금요일 | 장태민 
										
									
								
										
										
											산업은행 “KCGI 가처분 인용시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무산”
											산업은행이 19일 KCGI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통합이 무산될 것이다고 밝혔다.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지난 18일 3자연합 측인 KCGI에서 한진칼의 제...
											2020-11-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대한항공, 쏘카와 손잡고 내년 상반기 다양한 제휴 서비스 시행
											대한항공은 쏘카와 손잡고 내년 상반기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시행한다.쏘카와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 사옥에서 위현종 쏘카 부사장(CSO)과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부문 부사장이 참...
											2020-11-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관련주, 대한항공과 인수합병 소식에 이틀째 ‘급등’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공식화됨과 함께 세계 7위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20-11-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대한항공,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모두 하향 조정...유상증자 희석효과 감안 - 대신證
											대신증권은 17일 대한항공 주가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향'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 주가도 2만 3,000원으로 17.8% 하향 조정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를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낮췄다.   목표주가...
											2020-11-17 화요일 | 장태민 
										
									
								
										
										
											산업은행, 한진칼에 8000억 투입…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추진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한진그룹에 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산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항공운송산업의...
											2020-1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인수설에 관련주 동반 '급등'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13일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7.59%(700원) 오른 4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IDT 또한 전 거래...
											2020-11-1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