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석탄발전 채권투자 전면 중단…ESG경영 일환
흥국화재가 ESG경영 일환으로 석탄발전 채권투자를 전면 중단한다.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는 ‘탈석탄 금융’을 선포하고 ESG 경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에 따라 흥국...
2021-04-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이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
2021-03-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취임 “디지털 혁신 통한 성장동력 확보”
박춘원 부사장이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박춘원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
2021-03-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흥국, 자금유출 및 경기둔화 압력 커질 것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29일 "취약 신흥국은 자금유출 및 경기둔화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영숙 연구원은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은 최근 미 경기회복 가속화, 미 국채 금리 상승, 달러 약세 기대 약화 등으로 자...
2021-03-29 월요일 | 장태민
부채비율과 재정건전성 혼란으로 브라질 채권 매력 낮아...ESG 평가는 신흥국내 중상위 수준
NH투자증권은 29일 "브라질은 금리 인상에도 높은 부채비율과 재정건전성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브라질 채권 매력은 여전히 낮다"고 밝혔다. 신환종 연구원은 "브라질은 3월 17일 통화정책회의(Copo...
2021-03-29 월요일 | 장태민
흥국생명·롯데손보, 실적반등·가치제고 조준
CEO가 바뀌는 흥국생명,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실적반등과 가치제고에 주력한다. 작년 실적 부진을 만회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체질 개선으로 가치를 높인다는 복안이다.보험업계에 따르면, 박춘원 흥국생명 대...
2021-03-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흥국화재가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1-03-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보험료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보험료를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을 출시했다.흥국생명은 22일 보험료를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인 ‘(무)흥국생명 내가족안심종신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1종(체증...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맞춤형 보험 상품] 흥국생명, 간병생활비 받을 수 있는 치매보험
흥국생명은 지난 2일 치매 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춘 ‘(무)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3)’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치매 진단비는 물론 간병생활비까지 받을 수 있는 치매전문보험...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RPA 1차 사업 완료…디지털 혁신 가속화
흥국생명이 RPA 1차 사업을 완료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6일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RPA 전문 기업인 에스아이시...
2021-03-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MG손보 자동차보험료 2% 인상…롯데손보·흥국화재도 검토 外
MG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를 2% 인상한다. 작년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대다수 손해보험사 손해율이 낮아졌지만 MG손보는 100%가 넘어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자동차보험료를 2% 인상한다고 공시했다...
2021-03-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흥국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
2021-03-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투자 부문 부진…흥국생명 순익 전년比 51.61% 하락
투자 부문 부진으로 흥국생명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51.61% 하락했다.흥국생명은 지난 4일 작년 순익이 4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6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흥국생명은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지급보험...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흥국화재,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 소통 확대
디지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흥국화재는 디지털 중심 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기업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해 소셜 미디어에서의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흥국화재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2021-03-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5일 태광그룹...
2021-03-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흥국생명, 보장 강화·보험료 낮춘 치매간병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춤 치매간병보험을 출시한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일 치매 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춘 ‘(무)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3)'...
2021-03-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임직원, '스마트한 금연생활' 캠페인 진행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직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스마트한 금연생활’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금연 캠페인은 펀드운용 형식을 접목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2021-02-26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흥국화재(별도), 2020/4Q 영업이익 127.8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25 18:00](잠정) 흥국화재(별도), 2020/4Q 영업이익 127.85억원2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691.81억원(전년대비 1.7% 증가),영업이익은 127.85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흥국화...
2021-02-25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흥국에프엔비(연결), 2020/4Q 영업이익 -3.5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25 15:30](잠정) 흥국에프엔비(연결), 2020/4Q 영업이익 -3.59억원2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3.82억원(전년대비 -1.1% 감소),영업이익은 -3.59억원(전년대비 -251.1% 감소)...
2021-02-25 목요일 | 파봇기자
흥국생명, 다사랑 플러스 암보험 신규 광고 공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4일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다(多)사랑 플러스 암보험(갱신형)’의 신규 인포머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라는 새...
2021-02-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이재영·이다영 학폭 무기한 출전 정지 불구 흥국생명 난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에 흥국생명 이미지 훼손까지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흥국생명 구단은 뒤늦게 오늘(15일) 해당 선수 무기한 출전 정지를 했지만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신입사원, '사랑의 꽃바구니'로 나눔 봉사활동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사랑의 꽃바구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흥국화재 공채 신입사원 10명은 꽃꽃이 일일 클래스를 받고 ‘꽃바구니’를 만들어 서울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흥국생명, 임직원 비대면 소통 강화 나선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박춘원 대표이사(내정)를 포함한 전 임원의 새해인사와 포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춘 임직원 비대면 소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대표이...
2021-02-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