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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취임 “디지털 혁신 통한 성장동력 확보”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11:58 최종수정 : 2021-03-29 12:03

지속가능 성장·고객 중심 경영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사진=흥국생명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사진=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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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박춘원닫기박춘원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이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박춘원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후 지난해 1월부터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흥국생명은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로서,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대변되는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흥국생명을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 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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